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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인간과 만물의 생성 근원 건곤감리와 천지일월 복희팔괘와 문왕팔괘와 정역팔괘

by 도생(道生) 2023. 10. 12.

《증산도의 진리》 강독 17강

인간과 만물의 생성(生成) 근원 건곤감리와 천지일월

복희팔괘와 문왕팔괘와 정역팔괘 삼역(三易)의 변화

 

 

 

 

과학주의 사고로 매몰된 어리석은 인간은 하늘과 땅과 해와 달은 단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소모품과 정복의 대상으로밖에 안 여깁니다. 인간은 지구에서 태어나 땅과 바다에서 나오는 음식을 먹고 살지만, 하늘의 해와 달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인간과 만물이 생존하는 데 만약 하늘과 땅, 해와 달 중 하나라도 빠지면 인간과 만물은 멸종당합니다.

 

 

현재의 기후위기 상황은 천지 대자연을 소모품과 정복의 대상으로 여긴 오만한 인간이 그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 천지 일월(天地日月)은 인간과 만물의 생성 근원 자리입니다. 현상 세계의 천지일월 정신을 음양론으로 말하면 건곤감리(乾坤坎離)입니다. 육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영혼의 지혜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하늘의 기운을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역철학(易哲學) 용어는 일반인이 거의 접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천지인 삼계 우주가 돌아가는 생성과 변화의 이치를 밝힌 하도와 낙서는 약 5천5백 년 전 배달국 5세 환웅천황님의 12번째 아들이며 대성인이신 태호복희씨께서 하도(河圖)와 복희팔괘도(伏羲八卦圖), 약 4천3백 년 전 초대 신인 단군왕검께서 낙서(洛書)를 그리셨습니다.

 

 

주나라 문왕은 약 6천 년 전 배달국을 여신 초대 커발환 환웅천황님의 신하인 고시씨의 후손입니다. 문왕팔괘도(文王八卦圖)는 낙서를 바탕으로 그려진 것입니다. 복희팔괘와 문왕팔괘를 100여 년 전 충청도 연산에 살던 김일부 대성사께서 정역팔괘를 그리면서 삼역(三易) 변화와 <천부경>을 시작으로  이어온 1만 년 역학 대계를 완성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17강

인간과 만물의 생성(生成) 근원 건곤감리와 천지일월

복희팔괘와 문왕팔괘와 정역팔괘 삼역(三易)의 변화

https://www.youtube.com/watch?v=DfR1Fxagl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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