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인간이 하나된 신인합일의 진리와 성부 성자 성신(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과 증산도 신관

《증산도의 진리》 강독 21강(5.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성신의 세계)

신(神)과 인간이 하나 된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진리와

서양 성부 성자 성신(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관과 일원적 다신관의 증산도 신관

 

 

 

 

기독교의 경전인 <성서>에는 형상을 가진 인격적인 조물주와 얼굴이 없는 초월적이고 추상적인 조물주가 등장합니다. 또한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가 성령(성신)의 출원에 대한 주장, 즉 '필리오케 논쟁'은 벌써 천 년 세월을 넘겼습니다. 이 밖에도 '단일신론', '다신론', '양태론' 등 사라졌거나 아직 교리를 추종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서양 기독교 <성서>에 나와 있듯이 유대교는 '다신관(多神觀)에서 시작됐지만, 모세의 계약으로 야훼를 유일한 신(神)으로 모시는 문화로 바뀌게 됐고, 예수님 사후 '삼위일체 교리'가 나왔습니다. 기독교에만 '삼수(三數) 문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힌두교, 불교, 유교 등에도 삼신(三神) 문화가 있습니다.

 

 

 

 

천지 만물을 낳고 기르고 다스리는 대우주 조물주의 신(神)의 본성인 삼신문화의 3수(三數)의 근원은 약 1만 년 전 인류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려주신 인류 최초의 계시록이며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와 우주의 목적을 밝힌 <천부경>은 만물과 신과 인간이 독립된 개별적 존재이면서 하나의 근원에서 시작됐고, 하나로 돌아간다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증산도의 신관(神觀)은 우주 신학 원전인 <천부경>을 내려주시고 후천개벽을 맞아 인간과 신명(神明)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상제님의 진리입니다. 그래서 삼신일체(三神一體) 신관의 증산도 신관은 기독교의 성부와 성자와 성신(성령)의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관과 다릅니다. 무엇보다 다가올 가을우주의 후천 조화선경 세상은 신과 인간이 하나 된 신인합일의 세상을 오롯이 밝혀주는 유일한 진리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21강(5.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성신의 세계)

신(神)과 인간이 하나 된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진리와

서양 성부 성자 성신(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관과 일원적 다신관의 증산도 신관

https://www.youtube.com/watch?v=iSjomyFBoz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