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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6번째 대멸종 시그널 두창과 인류의 생사를 판가름 지을 마지막 병겁 대심판

by 도생(道生) 2023. 12. 28.

《증산도의 진리》 37강(4. 세계대전쟁을 종결짓고 후천으로 넘어가는 최대 관문)

기후위기와 식량전쟁과 팬데믹과 전쟁 등 6번째 대멸종의 시그널 두창(시두)과

인류의 존망(存亡)과 생사(生死)를 판가름 지을 마지막 괴질(怪疾) 병겁 대심판

 

 

 

 

한국전쟁이 끝난 후 1960년대까지 한국인 상당수가 먹고 사는 것이 어려웠던 시절을 소위 '보릿고개'라고 한 것처럼 극심한 자연재해와 전쟁 등의 재난이 발생하면 식량 사정이 매우 어렵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남아서 버려지는 음식물의 양이 천문학적인 수치라고 하지만,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에서 민간인들이 식량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전쟁과 곡물 관련 주식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중 약 4분의 1이 심각한 물부족에 시달리고, 물부족 국가로 분류된 국가는 160여 개 나라에 달합니다.

 

 

 

 

끝나지 않은 팬데믹과 전쟁보다 더 무섭다고 경고하는 기후위기는 6번째 대멸종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후천개벽기를 맞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께서는 "배고프다는 소리가 구천(九天)에 사무치리라.",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도 모르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은 자기 분야에 대한 연구에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지만,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를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안목으로 진단하고 평가하지 못합니다. 우주가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봄과 여름우주 끝자락에서 기후위기와 물부족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상극의 원한과 분노의 무형적 살기와 불기운은 인류 문명을 파괴하는 전쟁과 괴질 병겁으로 드러납니다.

 

 

 

 

기후위기는 현상적으로 보면 탐욕적인 문명의 결과로 나왔다고 할 수 있지만, 빙하기와 간빙기가 주기적으로 순환한다는 사실을 과학이 밝혀냈습니다. 인류의 문명과 인류의 생사를 판가름 지을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진짜 6번째 대멸종을 가져올 위기는 마지막 병겁(病劫) 대심판입니다. 혹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위기가 6번째 대멸종의 시그널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진짜 시그널이 아닙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인류의 생사를 판가름 지을 시그널은 '두창(痘瘡)', 즉 일본인이 '천연두'라고 말하는 '시두(時痘)'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대발(大發)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두가 대유행한 후 발생할 마지막 병겁 대심판은 인류의 존망이 결정되는 대재앙입니다.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천지 대자연 이치와 상극의 역사에서 발생한 원한이 대폭발하면서 일어나고, 기후위기와 세계대전쟁과 지구 자전축 정립을 합친 것보다 더 크고 무섭고,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인류의 생사가 결정됩니다.

 

 

 

《증산도의 진리》 37강(4. 세계대전쟁을 종결짓고 후천으로 넘어가는 최대 관문)

기후위기와 식량전쟁과 팬데믹과 전쟁 등 6번째 대멸종의 시그널 두창(시두)과

인류의 존망(存亡)과 생사(生死)를 판가름 지을 마지막 괴질(怪疾) 병겁 대심판

https://www.youtube.com/watch?v=KEpno5sYR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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