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천하사에 임하는 구도자의 마음과 자세 유지자사경성의 평생 불변 신앙

《증산도의 진리 44강》 (3. 한 번 뜻을 세우면 평생을 일관(一貫)하라)

우주 천하사(天下事)에 임하는 구도자(求道者)의 마음과 자세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의 평생 불변 신앙으로 나아가라.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몽골의 칭기즈칸과 영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등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분을 내세워 세계를 정복하고자 했던 인물과 나라가 있습니다. 세계 정복을 꿈꾼 사람과 국가가 벌인 전쟁은 천문학적인 물적 피해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명을 살상했고 어느 사람도 어떤 국가도 세계 통일의 대업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150여 년 전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께서는 천지인 삼계(三界) 우주를 주재하시는 조물주 하느님이십니다. 증산 상제님은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봄과 여름우주가 끝나고 상생(相生) 질서로 돌아가는 가을우주의 새 문명을 열어주고,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우주 통치자이십니다. 

 

 

 

 

지나온 세상에서 뛰어난 인물과 강대국들이 인명을 살상하면 천하를 통일하려 했다면 상제님의 대도 진리인 무극대도 증산도 구도자들은 사람을 살려서 천지인 삼계 우주를 통일하는,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집행합니다. 가을개벽기에는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천재지변이라 할 수 있는 자연개벽과 인간개벽이 일어나고 전 세계 문명이 대충돌 하는 문명개벽이 발생합니다.

 

 

상제님께서 열어놓으신 대도(大道) 진리 증산도의 구도자들은 자연과 문명과 인간개벽의 3벌 개벽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우주 천하사(天下事)의 일꾼들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옛 고사에서 유래된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을 인용하여 우주 천하사에 임하는 구도자 일꾼들의 평생 불변의 신앙 신앙을 강조하셨습니다.

 

 

증산도 일꾼들의 천하사는 가을우주의 조화선경을 건설하는, 새 역사 창업 신앙입니다. 상제님 일꾼들의 우주 천하사에 따라 우주의 봄과 여름을 살아온 하늘과 땅의 모든 인간과 신명(神明)의 생사와 운명이 결정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말로는 쉽지마는 어찌 쉽게 행하리오."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너무 어렵기 때문에 선천 성자(聖子)들보다 더 지극한 정성과 변치 않는 마음과 자세가 필요합니다.

 

 

 

《증산도의 진리 44강》 (3. 한 번 뜻을 세우면 평생을 일관(一貫)하라)

우주 천하사(天下事)에 임하는 구도자(求道者)의 마음과 자세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의 평생 불변 신앙으로 나아가라.

https://www.youtube.com/watch?v=wnoKKeldm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