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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교수의 활화산급 휴화산 백두산 화산 폭발과 100년 주기설의 분화 가설

by 도생(道生) 2024. 2. 13.

《현대문명의 대전환 시즌3》

<백두산 화산 폭발 100년 주기설, 사실일까?>

거대한 마그마 방이 형성된 매우 위험한 '활화산급 휴화산'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발생으로 분화 가설(假設)까지 등장

 

 

 

 

가공할 파괴력을 가진 핵무기는 불과 수십 년 전에 만들어졌고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기후위기의 원인, 즉 기후변화를 촉발했다고 말하는 산업혁명은 불과 수백 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구가 생겨나고 생태계가 조성된 이후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역사와 지나온 인류 역사에서 생태계에 가장 큰 변화를 준 것은 자연재해입니다.

 

 

지진, 태풍, 홍수, 가뭄, 화산 폭발 등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는 많습니다.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이 발생한 후 '백두산 화산 폭발 100년 주기설'의 분화 가설(假設)까지 등장했습니다. 백두산 화산 연구의 일인자인 부산대학교 윤성효 교수는 백두산은 마그마 방이 형성된 활화산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반드시 폭발하지만, '100년 주기설'의 분화 가설은 어떤 근거도 없다고 말합니다.

 

 

 

 

과거 화산은 활화산과 휴화산과 사화산으로 구분했지만, 현재 화산체는 '지금도 화산 활동을 계속하는 화산'인 활화산(活火山)과 '화산 활동이 완전히 끝난 화산'인 사화산(死火山)으로 구분합니다. 예전 기준으로 보면 백두산은 '활화산급 휴화산'이고 지금 기준으로 보면 활화산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영토에서 가장 높은 산인 백두산을 민족의 영산이라고 말합니다.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桓國)에서 약 6천 년 전 배달국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님이 문명개척단 3천 명을 거느리고 백두산 신시에서 배달나라를 세워 한(韓)민족이 태동한 민족의 영산이라고 부릅니다. 백두산 화산 폭발은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여러 차례 나와 있고, 약 1천 년 전 대진국(일명 발해)의 멸망 때 거대한 폭발이 있었다는 사실이 증명됐습니다.

 

 

 

《현대문명의 대전환 시즌3》

<백두산 화산 폭발 100년 주기설, 사실일까?>

거대한 마그마 방이 형성된 매우 위험한 '활화산급 휴화산'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발생으로 분화 가설(假設)까지 등장

https://www.youtube.com/watch?v=5fmPT34MUI4&t=166s

 

https://www.youtube.com/watch?v=nDHc6CC2j0s&t=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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