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명 조식2

창녕 조씨 시조 조계룡과 중시조 조겸의 후손 조선의 대학자 남명 조식 《한국의 성씨 31회》 창녕 조(曺)씨 시조 조계룡과 중시조 조겸의 후손 조선의 대학자 남명 조식 조선을 침략한 임진왜란을 일으킨 왜군(倭軍)이 놀란 것 중 하나가 농사짓고 생업에 종사하던 일반 백성들이 병사가 되어 전쟁터로 나온 의병(義兵)입니다. 제대로 된 무기도 없었지만, 7년의 전쟁 동안 왜군을 상대로 목숨을 초개(草芥)와 같이 버리며 나라와 가족을 위해 활약한 의병의 존재는 두려움이 대상이 됩니다. 남명 조식(1501~1572) 선생은 임진왜란(1592)이 일어나기 전에 세상을 떠났지만, '의병(義兵)의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국가적 위기였던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남명 조식 선생의 제자이면서 손주사위인 '홍의장군 곽재우'를 비롯한 50여 명의 제자가 붓을 버리고 의병(義兵)이 되었습니다. 남명 선.. 2023. 2. 18.
남명 조식과 의병장 곽재우 정인홍 김면 칼 찬 선비(유학자) 남명 조식 선생과 스승의 가르침을 실천한 제자들 임진왜란 경상도 3대 의병장 - 의령의 의병장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 장군, 합천의 의병장 내암 정인홍 장군, 고령의 의병장 송암 김면 장군 창녕 조씨 남명 조식(南明 曺植, 1501~1572, 연산군 7년~선조 5년) 선생은 조선 중기 대학자다. 조선 성리학 영남학파의 거두 남명 조식 선생의 이름 앞에는 칼 찬 선비, 대쪽 같은 선비, 실천 지식인, 조선의 참 선비 등 숱한 수식어가 붙는다. 당시 조선 성리학에서 남명 조식 선생은 경상우도의 영수였으며, 퇴계 이황은 경상좌도의 영수로 두 사람은 영남학파의 양대산맥이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경상도 3대 의병장인 홍의장군 곽재우, 내암 정인홍, 송암 김면과 이노, 전치원, 하락, 조종도.. 2016.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