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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귀신2

최후의 심판은 인간과 귀신의 공평하고 의로운 도의를 수렴한 하나님의 공의 《증산도의 진리》 강독 24강(5. 사람과 신명의 꿈과 생각을 공정하게 반영하심) 인류 최후의 심판은 인간과 귀신의 공평하고 의로운 도의를 수렴한 하나님의 공의(公義) 한 나라의 최고 권력자가 국민이 싫어한다고 여론이 형성돼도 전혀 상관하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독재자라고 말합니다. 국가뿐만 아니라 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인 가정을 비롯하여 단체와 기업도 일방적인 지시는 불협화임을 만들뿐 서로의 차이와 환경을 이해하는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합의점을 찾습니다. 우주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선천(先天) 5만 년의 역사를 끝내고 상생(相生)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後天) 5만 년의 새 역사를 여시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집행하.. 2023. 11. 8.
인간과 신명(귀신)의 관계, 사람의 탄생과 죽음, 생과 사, 영적 진화를 위한 윤회 《증산도의 진리》 강독 13강 독립적이면서 일체적인 인간과 신명(神明, 귀신鬼神)의 관계, 사람의 탄생과 죽음, 생(生)과 사(死), 영적 진화를 위한 윤회(輪廻) 달도 뜨지 않는 어둠 속에서 산길을 홀로 걸어가거나 또는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컴컴한 동굴 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누구나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인간의 맨눈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신(神)의 세계, 곧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사람들은 부정하며 위안으로 삼습니다. 니체가 단 하나의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세상을 향해 내던진 "신(神)은 죽었다."라고 한 말은 진리의 참 알갱이인 신의 세계를 보지 못하고 까막눈이 되어버린 현대인의 마음을 잘 대변해 주는 말.. 2023.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