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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 3대 예언2

정감록 3대 예언 인간의 삶과 죽음이 결정되는 인류 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길 3대 예언의 마지막, 인간의 삶과 죽음이 결정되는 장래에 닥칠 우주적 대변국의 인류 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길 비결서, 도참서 등 다양한 이름으로 한국과 인류의 미래를 기록한 예언서 중에서 조선 시대 가장 널리 유포된 은 조선의 왕과 권력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불온서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백성을 두고 줄행랑을 친 임진왜란과 역사상 가장 치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씻을 수 없는 역사인 병자호란을 이미 예견했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임금과 여러 권력자에게 백성은 안중에도 없었고 자신의 살길만 찾았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것보다 죽는 길과 살길을 알려준 은 민중신앙으로 자리 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3대 예언의 마지막은 우리나라를 넘어 그야말로 인류 최후의 심판과 구원의 길에.. 2023. 9. 3.
정감록 3대 예언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한 병자호란 때 나를 살리는 자와 나를 죽이는 자 민중신앙이 된 의 3대 예언 조선 인조 14년(1636)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한 병자호란 때 '나를 죽이는 자'와 '나를 살리는 자'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1392)한 사건과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대한제국이 패망(1910)한 사건을 제외하면 조선 중기의 임진왜란(壬辰倭亂) 및 정묘호란(丁卯胡亂)과 병자호란(丙子胡亂)은 가장 격동적인 사건입니다. 일본이 선조 25년 침략한 임진왜란(1592~1598)은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과 함께 후금(청나라)이 조선을 침략한 정묘호란(1627)과 병자호란의 근세(近世)를 배경으로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제작됐습니다. 최근 모 방송사에서 방영 중인 사극(史劇) 드라마도 병자호란(1636~1637)이 배경입니다. 은 조선 중기 이후 민중신앙.. 2023.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