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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2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 필사즉생(必死卽生)의 각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왜군보다 중과부적의 상태에서 전쟁을 치렀다. 일반 백성과 의병, 승병이 합세하였지만, 수적인 열세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왜군과 맞서 싸웠다. 그리고 나라와 백성을 구하자는 뜨거운 열망은 명량대첩과 같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기적의 역사를 만든다. 최소 몇 배에서 10배가 넘는 왜군과 결전을 치른 전투로 행주대첩, 1차 진주성 전투(진주대첩), 황석산성대첩, 이치대첩 등 임진왜란의 대다수 전투가 수적 열세에서 치러졌다. 명나라와 일본의 강화협약이 깨지자 일본은 1597년 8월 정유재란으로 다시 조선을 침략한다. 이순신 장군은 정유재란이 일어나기 전인 1597년 2월에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되었다. 이.. 2016. 11. 20.
하늘의 도움과 철저한 전략전술로 이룬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하늘의 도움과 철저한 전략전술로 이룬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거북선 고안에서부터 전략전술에 이르기까지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능력과 지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보면 사천해전, 한산대첩 등 전투가 있기 전에는 꿈에 신령스러운 노인(신인神人)이 자주 나타난다. 물론 꿈 속에서 아무리 전투가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하여도, 현실 속에서 군대가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 꿈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명량대첩 직전에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꿈을 두 차례 꾼다. 신령스럽게도 꿈에 한 신인(神人)이 나타나 적군의 행적과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술을 예지해 주었다. 이순신 장군은 꿈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해보고, 또 꿈에서 계시받은 대로 실전에 .. 201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