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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그룹 창업자, 중국의 작은거인 마윈 회장 명언

by 도생(道生) 2015. 8. 1.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

중국의 작은 거인 마윈(馬雲, Jack Ma) 회장의 명언

 

 

 

 

 

 

 

마윈이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회장이 아니었다면 누구도 그를 눈여겨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그의 외모 역시도 평범하지도 않다. 남들보다 작은 키에 왜소한 몸, 거기에 못생긴 얼굴을 가진 그를 주목하지도 않았다. 

 

 

 

 

 

 

 

마윈 회장이 지난 1999년 중국에서 창업한 알리바바가 2014년 9월 19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자 알리바바는 주가가 폭등하며 시가총액으로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을 제치고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며 성공 신화를 만들어냈다.

 

 

 

 

 

 

 

 

마윈 회장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학창시절 공부에 재능도 없었다. 고등학교도 낙방하여 재수한 그가 좋아한 것은 영어였다. 중학교 재학시절부터 영어를 배우기 위해 무작정 외국인과 대회를 시도한 끝에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갖추게 된다. 고등학교 재수에 대학은 삼수를 한끝에 어렵게 비명문인 항저우 사범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학교에서 잠시 영어과목 교편을 잡았다가 그만두고 당시 컴맹이었던 마윈 회장은 미국에서 처음 인터넷을 접하고 1995년 인터넷 불모지였던 중국에서 최초의 인터넷 기업 하이바오넷을 창업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사업에 실패하고 만다.

 

 

 

 

 

 

 

 

1999년 주변의 만류에도 마윈 회장은 종잣돈 2,000달러를 마련하여 인터넷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를 창업한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전자상거래가 낯선 풍경이었던 중국에서 무모하리만큼 큰 도전이었기에 주변에서도 급구 만류를 하였다.

 

 

 

 

 

 

 

 

우연하게 야후 창업자 제리 양의 가이드 역할을 맡았던 마윈 회장은 제리 양의 소개로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을 만나고 2,000만 달러를 투자받게 된다. 마윈 회장은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투자금으로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를 창업하였고 이는 알리바바 그룹 성공신화의 밑거름이 되었다.

 

 

 

 

 

 

 

 

"세상에 어려운 거래는 없다."라며 늘 주먹을 불끈 쥐고 호언장담하던 한 사람, 그의 말이 현실이 되었다.

 

알리바바는 미국의 이베이와 아마존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리는 인터넷 기업이 되었다.

알리바바는 2014년 9월 19일 미국시장 상장 후 구글, 애플, MS(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IT 업계 4위에 올랐다.

 

 

 

 

 

 

 

 

마윈 회장의 자산은 283억 달러(한화 약 31조 1498억 원)로 아시아 최대 자산가가 되었다.

그는 CEO에서 물러났지만, 성공신화를 만든 중국의 작은 거인으로 알리바바 그룹 창업자 마윈의 성공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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