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桓檀古記』가 밝혀낸 한(韓)민족의 사라진 역사와 지워진 역사(상고사上古史)
인류 역사의 전 과정이 한 그루 나무라면 인류의 창세 역사와 시원 역사, 즉 상고역사 시대는 뿌리에 해당한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나무의 가지와 줄기와 잎이 그 나무의 전체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무가 생명력 있게 살아 숨을 쉴 수 있도록 자양분을 끊임없이 공급해주는 뿌리는 그야말로 생명의 근원이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한일 강제병합 다음 해인 1911년(신해년) 출간된 『환단고기桓檀古記』에는 인류의 창세 역사, 시원의 역사와 함께 한韓민족의 잃어버린 역사, 사라진 역사, 지워진 역사 7천 년의 상고역사가 오롯이 기록되어 있다.
9천 년 동방 한韓민족사는 인류 역사의 뿌리가 되며, 한민족사를 바르게 알 때 인류 역사의 큰 물줄기를 함께 볼 수 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역사는 인간이 대자연에 적응하면서 문화를 창조하는 끊임없는 연출과정이며, 역사는 현재사며 미래사"라고 한다.
역사는 현재의 모습이며 역사는 미래의 나침판이고 거울이다. 그래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한다.
한韓민족의 9천 년 역사에서 사라지고 지워진 7천 년의 환국桓國, 배달국倍達國, 조선朝鮮(단군조선, 옛 조선)의 상고사에는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지구촌 인류가 깜짝 놀랄만한 위대하고 장대한 역사의 진실이 담겨 있다.
중화사대주의와 일제 식민주의에 의해 조작되고 왜곡되어 사라진 역사의 진실이 담겨 있는 『환단고기』에는 그동안 대한민국 국사 교과서에서 전혀 다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국민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우리 조상의 파란만장한 역사가 담겨 있다.
『환단고기』는 인류 시원 문화와 창세 역사의 틀을 총체적으로 드러내 주는 역사 경전이요, 문화 경전이다.
『환단고기』에는 한韓민족과 인류의 종교와 철학 등 정신문화의 원형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한민족과 인류 문명의 뿌리 환국桓國 - 7대 환인 천제, 3301년
동방 최초의 국가 배달국倍達國 - 18대 환웅 천황, 1565년
한韓민족 문화의 전성기 조선朝鮮(단군조선, 고조선) - 47대 단군 임검, 20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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