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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한민족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나라의 족보, 대한민국 국통맥(國統脈)

by 도생(道生) 2015. 8. 20.

한韓민족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나라의 족보, 대한민국 국통맥(國統脈)

 

 

 

 

 

 

 

 

대한민국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정신(精神)은 무엇인가?

9천 년을 이어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그 혼백(魂魄, 정신) 속에 한韓민족의 정체성이 들어 있다.

 

 

 

 

 

 

우주를 탐사하는 최첨단 현대문명과 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민족의 정체성과 국가의 족보가 무얼 그리 중요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세계 제일이라 자부하는 미국이나 그에 버금가는 러시아나 중국과 일본, 이스라엘 등 지구촌의 여러 나라는 국가의 정체성 확립이 최우선 과제에 속한다.

 

 

불과 200여 년밖에 안 되는 미국조차도 그러할진대 반만년의 역사라고 말하는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은 한심하기 짝이 없다.  

강력한 역사의식을 가진 국가와 민족이 세계 역사를 주도해 온 것은 동서고금의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현재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것이 역사라 말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과 역사의 실상은 어떠한가.

 

지구촌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 9천 년의 장구한 민족의 역사와 위대한 정신문화의 유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일본이 조작하여 만든 거짓말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그것이 정설인 양 대한민국은 말로는 반만년 역사라 하면서도 절반 이상의 역사를 싹둑 잘라버리고 2천 년 역사밖에 가르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지구촌 어느 국가와 민족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위대한 정신문화의 가치는 실종되어 버렸다. 

한마디로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국가와 민족의 국조(國祖)를 부정하며 정신을 잃어버린 유일한 나라가 되어 있다.

 

 

 

 

 

 

 

지구촌이 일일생활권으로 변모하였고, 한류의 국제화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을 찾아오는 수많은 외국인에게 '곰이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라는 우스꽝스러운 신화를 우리의 민족과 국가의 정체성인 양 소개하는 미개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제 더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민족의 뿌리도 모르고 정신문화의 혼(魂)도 빼앗긴 국적불명의 고아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 국통맥(國統脈)을 바르게 세워 잃어버린 민족혼, 정신문화를 회복하여 한韓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여야 한다. 

한韓민족의 9천 년 국통맥은 나라의 계보이며 나라의 족보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9천 년의 유구한 역사가 있었다.

 

1. 환국桓國   →   2. 배달국倍達國   →   3. 단군 조선   →   4. 북부여(열국 시대)   →   5.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사국 시대)      6. 대진국, 신라(남북국 시대)   →   7. 고려   →   8. 조선(대한제국)   →   9. 대한민국(남북분단 시대)으로 크게 아홉 번에 걸쳐 시대가 바뀌면서 이어져 왔다.

 

이 아홉 번의 개국(開國) 과정이 바로 인류 시원 문화의 민족이며 동북아 역사의 주역인 한韓민족의 국통맥(國統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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