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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세계최고문명, 요하문명(홍산문명) 중국사 편입은 역사전쟁 선전포고다.

by 도생(道生) 2015. 9. 12.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세계최고문명 만주지역의 요하문명(홍산문명)을 

중국사(中國史)에 편입하는 것은 한韓민족과 인류에 대한 역사전쟁 선전포고다.

 

 

 

 

 

 

 

 

 

 

일제강점기 일본 동경제국대학 교수이며 일본 내에서 고고학과 인류학, 민속학 등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가졌던 도리이 류조(鳥居龍藏, 1870~1953)는 일본 제국주의 총칼의 비호를 받으며 일제의 식민지 지배 핵심 침략기관이었던 조선총독부가 주도하여 우리 역사 왜곡을 위한 교과서 편수를 위해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소위 학자라는 명분을 내세워 실증사학 미명아래 우리의 문화 유적을 훼손하고 빼돌렸으며 한사군(漢四軍) 한반도 주둔우리 역사 왜곡과 조작에 깊이 관여하였다.

 

도리이 류조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대한제국 강제 병탄 이후 한韓민족 역사 왜곡 조작 최일선에 있던 인물이다.

 

 

 

 

 

 

 

 

 

오키나와, 홋카이도, 한반도, 요동반도, 대만, 중국, 시베리아, 동아시아와 잉카 문명에 이르기까지 연구 조사를 하였던 도리이 류조가 1908년 최초로 홍산문명(요하문명) 지역의 문화 유적과 유물을 처음 발견하였다. 이후 1935년 동경제국대학 교수 하마다 코사쿠, 미즈노 세이치 등 일본 사학자에 의해 대규모 발굴이 이루어졌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중국은 요하문명(홍산문명) 지역을 다시 발굴을 시작하는데, 1954년 내몽골 적봉시 홍산(紅山)의 뒤쪽 지역에서 발굴됐다 하여 홍산후(紅山後)라고 하였고, 이를 홍산문화라 명명하였다.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을 거치며 지지부진하던 유적에 대한 발굴은 1984년 흙으로 빚은 여신의 얼굴인 여신상(국가 1급 문물로 지정)이 출토되면서 본격적인 발굴에 들어갔다.

 

 

 

 

 

 

 

 

인류 최고의 문명 요하문명(홍산문명)은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인류사적으로도 가장 큰 변혁기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문명이며 거대한 문명의 흔적들이다. 

 

 

 

 

 

 

 

 

만주지역 요하문명(홍산문명)을 중국 역사로 편입하기 위하여 국가 차원의 천문학적인 자금과 인력을 동원하여 2003년 이른바 동북공정(중원문명탐원공정)에 돌입한다. (동북공정 - 중화문명탐원공정 - 국사수정공정 - 중화문명선정공정)

 

 

 

 

 

 

 

 

 

중국 정부는 중국의 5천 년 역사보다 최대 4~5천 년의 역사가 더 오래된 세계최고문명의 유적과 유물을 그들은 수천 년 동안 오랑캐, 야만족이라 불렀으며, 자국의 역사와는 전혀 관련없는 문명의 문화유산을 중국 문명의 뿌리로 규정하였다. 만리장성을 기점으로 중국과 오랑캐를 구분 지었는데 이제는 그 만리장성이 한반도 평양 인근까지 내려와 있다.

 

 

 

 

 

 

 

 

요하문명(홍산문명)은 약 3,500년에서 9천 년이 넘는 수많은 유적과 유물이 발굴되는 만주 지역의 세계 최고의 문명으로 요하 지역 문화는 소하서 문화, 훙륭와 문화, 사해 문화, 부하 문화, 조보구 문화, 홍산 문화, 소하연 문화, 하가점하층 문화 등이 있다. 이 요하 지역에서 나오는 문화 유적과 유물을 요하 문명(요하문화), 홍산 문명(홍산문화) 등으로 부르고 있다.

 

 

 

 

 

 

 

 

 

만주 요하문명(홍산문명) 지역에서 출토되는 유적과 유물은 한韓민족의 문화권에서 사용하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고 있으며, 우리 한韓민족의 정체성이 함축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밝혀졌다. 

 

요하문명 유적은 약 5,500년 전에 이미 국가 조직을 갖춘 상고시대 문명이 존재하였음을 입증하고 있다. 청동기 시대에는 국가 성립이 될 수 없다는 학설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 사학계는 요하문명과 한韓민족이 전혀 관련없다고 주장하며 100% 부정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된다.

(한韓민족은 2천 년도 안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韓민족의 고대사가 중국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일본이 4세기 중엽 한반도 남쪽을 점령하고 있었다는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을 추종하고 맹신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 사학자의 입장은 한韓민족은 2천 년 이전의 상고시대 역사는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 

 

 

 

 

 

 

 

 

 

세계 4대 문명의 근원으로서 세계 최고의 문명 유적이 발견된 만주 요하지역의 이른바 요하문명(홍산문명)은 태고 이래로 우리 동방 한韓민족의 영토였으며 생활터전이었다. 대진국(중국이 발해라 부른 나라)이 갑작스럽게 멸망한 이후 국력이 급속하게 기울며 광활한 만주 벌판을 뒤로하고 한반도로 점차 들어온 것다.

 

 

 

 

 

 

 

 

결국,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우리 한韓민족 대진국(대중상과 대조영, 발해) 역사, 고구려(고주몽) 역사, 북부여(해모수 단군) 역사, 단군조선(단군 왕검, 고조선) 역사, 배달국(환웅 천황) 역사, 환국(환인 천제)의 역사까지도 중국사에 편입된다.

한韓민족의 역사가 9천 년에서 2천 년도 안 되는 역사로 역사의 뿌리와 몸통이 완전히 잘려 나가버렸다.

 

 

 

 

 

 

 

 

대한민국 국책 연구기관 동북아역사재단은 중에서 단 한마디 부탁도 없었는데 중국의 동북공정에 딱 맞는 역사를 주장하며 최근에는 역사지도까지 만들었다. 자본주의 시대에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는 것이 목숨 자체인 영혼(정체성, 민족혼, 국가)도 팔 수 있는 것인가 보다. 

 

 

 

 

 

 

동북아역사재단의 주장처럼 중국과 일본이 오래전 한반도를 점령하였다는 거짓된 역사를 바탕으로 경제 대국, 군사 대국인 중국과 일본이 한반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그 시작이 바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며, 중국의 만주지역 중국 기원설이다.

 

 

 

 

 

 

 

 

이와 같은 중국의 역사 왜곡과 조작은 한韓민족의 인류 역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다.

만주 요하문명(홍산문명)의 중국사 편입 동북공정은 결국 한韓민족 뿐만 아니라 지구촌 인류에 대한 역사전쟁 선전포고와 같다.

 

요하문명(홍산문명)은 세계 최고의 문명으로 세계 4대 문명보다 더 오래된 유적과 유물은 우리 한韓민족 뿐만 아니라 인류가 함께 연구하고 알아야 할 위대한 인류의 문화유산이기 때문이다.

 

 

 

 

 

 

 

 

한韓민족에 대한 중국과 일본의 역사전쟁은 근현대사의 문제가 본질이 아니며 단순히 정치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근현대사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관에 의하여 철저하게 왜곡되고 조작되어 말살된 우리 고대사와 상고시대 역사를 올바르게 알고 복원하여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 첫 번째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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