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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불교의 결론, 말법시대 미륵불(미륵부처님) 출세

by 도생(道生) 2017. 9. 22.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3부 선천종교의 구원관과 상제님 강세 소식

1장 불교의 결론, 미륵불(미륵부처님) 출세

말법시대와 불교의 구원관, 도솔천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의 인간 강세

 

 

 

 

 

 

 

 

 

 

 

 

 

불교는 인류 문화사, 정신사에서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마음의 종교라고 합니다.

 

 

불가에서 마음의 깨침을 얻으면 몸은 자연적으로 제어된다고 하지만,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몸은 유한의 생명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로 마음이 행동(몸)을 제어할 수 있지만, 인간의 육신은 마음과 상관없이 자율적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작은 우주입니다.

 

 

인간의 몸은 하늘과 땅과 인간, 즉 천지인(天地人) 기운이 모두 모아졌습니다.

인간의 몸이란 인간의 마음 이상으로 아주 정밀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또 다른 우주이며, 우주의 섭리와 정신이 깃든 천지의 열매입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은 똑같이 소중합니다.

마음이 다가 아니고 몸 또한 다가 아닙니다.

 

 

인간은 몸과 마음이 일체가 되었을 때 온전한 인간,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습니다.

체(體)와 용(用), 본질과 현상에서 체(體)와 본(本)이 되는 마음만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한다면 인류 문명은 영원히 정지상태일 겁니다.

 

 

불교의 경전, 법복, 사찰 등 불교의 유무형의 문화와 전통은 인간의 정신(마음)과 몸으로 이어지고 만들어져 오늘날의 불교 문화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선천종교의 구원관과 상제님 강세 소식

1부 불교의 결론, 미륵불(미륵부처님) 출세

말법시대와 불교의 구원관, 도솔천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의 인간 강세

 

 

중심 내용 - 석가모니 부처님이 인류에게 제시한 위대한 희망은 바로 말법시대에 도솔천 천주님이신 미륵불(미륵부처님)의 인간 강세 소식입니다.

 

 

미륵불(미륵부처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말법시대란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法)이 제대로 지켜지는 정법(正法) 시대를 지나 상법(像法) 시대를 거쳐 오는 시대입니다.

 

 

석가부처님의 법(法)이 진리의 기능을 상실하고 인륜과 도덕이 땅에 떨어진 말법(末法) 시대를 말합니다.

(불교의 하나님이신 미륵부처님과 함께 용화세계, 서방정토 세계를 구현하는 아미타불(아미타 부처님)은 추수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육신을 가지고 승천하여 신선(神仙)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은 당나라 때 도가(道家)의 대신선 여동빈은 『여조휘집呂祖彙集』 권7에서 "옥상상제께서는 도솔천의 능소천궁(凌霄천궁)이 계신다."라고 하였습니다.

 

'신선이 된 여동빈이 천상으로 올라가 보니 도교에서 우주의 통치자로 섬긴 옥황상제님께서 불교에서 말하는 도솔천의 천주님, 즉 미륵불(미륵부처님)으로 같은 분이더라.'라는 말씀입니다. 

 

 

 

 

 

 

 

 

 

 

 

 

말법시대는 불가에 귀의하였지만, 진리보다는 세상사에 관심을 두면서 세파에 휘둘리고, 탐욕에 눈이 먼 인간들이 판치는 세상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이 그대로 있지만, 이미 그 진리의 생명력이 끝난 시대를 말합니다. 

말법시대는 말 그대로 무법천지가 된 세상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대가섭, 군도발탄, 빈두로(빈두타), 라운(라훌라) 등의 네 제자에게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 말법시대에 인간으로 강세 하시는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불(미륵부처님)의 도(道)를 받으라는 유명한 사대성문(四大聲聞)의 전설을 남겼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간으로서 깨달음을 얻은 성자이고, 미륵불(미륵부처님)은 불가에서 말하는 본래 하나님으로 도솔천의 천주님이십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선천종교의 구원관과 상제님 강세 소식

1부 불교의 결론, 미륵불(미륵부처님) 출세

말법시대와 불교의 구원관, 도솔천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의 인간 강세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198쪽 ~ 221쪽)

 

 

 

1. 불교의 우주관: 사법계관(四法界觀)

1) 사법계관(事法界觀)

2) 이법계관(理法界觀)

3) 이사무애법계관(理事無碍法界觀)

4) 사사무애법계관(事事無碍法界觀)

 

 

2. 말법시대와 불교의 구원

- 말법시대의 모습

- 말법시대의 승려

- 말법시대에 미륵불이 출세하신다

 

 

 

 

 

 

 

 

 

 

3. 미륵부처님의 출세

- 미륵부처님은 도솔천 천주(天主)님

- 미륵불은 곧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 미륵부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최상의 등정각(等正覺)을 이루심

- 미륵부처님의 도법(道法)과 기성종교 구원관의 차이점

 

 

4. 용화세계의 모습

- 천상 사람(神明)도 함께 구원되는 선경 세계

- 미륵존불의 지상 선경을 건설하는 구원의 양커 대왕

 

 

5. 미륵불에 대한 왜곡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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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블가(佛家)에서 석가모니 부처가 도통을 하고는, '한 3천 년 후면 내 법(法)이 씨가 안 먹히는 말법시대가 되는데. 그때 천상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인간으로 오신다.'라고 했다.

 

 

『미륵 하생경』을 보면. "그때는 사시(四時)의 기후가 고르게 되고, 만백성의 마음이 한뜻이 된다.

그걸 '울단월(鬱單越)의 세계'라고 하는데, 서로 웃으며 즐겁게 사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는 자기 아들 라훌라와 수제자 마하가섭, 군도발탄, 빈두타 등 네 사람에게 "너희들은 나의 법을 받아 열반에 들지 말고 기다렸다가, 앞으로 말법시대에 인간으로 오시는 도솔천의 천주님, 저 하늘의 하나님의 도(道)를 받아 열반에 들라."라고 했다.

 

 

 

불교의 결론이 이것이다.

 

석가모니 부처가 자기 아들 라훌라에게 말한바 '내 법을 받아 도통하지 말라. 나를 믿지 말라.'는 것!

이것이 석가모니 부처 진리의 파격이다.

 

『미륵 상생경』 『미륵 하생경』을 한번 보라.

이 말은 곧 "내 법으로 마음공부는 하지만, 그게 궁극이 아니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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