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시공질서가 바뀌면서 열리는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
자연과 문명과 인간개벽으로 열리는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는 인존시대(人尊時代)
증산도 부산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자연의 질서가 전환하면서 열리는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
지구 1년 사계절 중에서 가을을 삶과 죽음이 동시에 존재하는 계절이라고 말합니다.
가을은 봄여름 동안 뿌리에서 올라온 진액이 모여 만물을 결실하는 완성의 계절임과 동시에 생명의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 열매만 남고 잎이 떨어지는 죽음의 계절로 생사(生死)가 결정되는 계절입니다.
산천의 초목이 끈질긴 생명력으로 버텨보려 할 수도 있지만, 자연의 냉엄함 앞에서는 한낱 부질없는 몸부림일 뿐이며 기실 만물은 대자연의 질서에 맞서지 않고 순응합니다. 만물 중에 인간만이 유일하게 대자연 질서에 순응하면서도 맞서고 있습니다.
봄여름 철에는 천지의 생기(生氣)가 발동하면서 푸르름이 대지를 휘감지만, 가을철이 되면 천지는 냉정하게 생장(生長)을 멈추고 결실을 합니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듯, 가을 천지는 맑고 높은 하늘에 산천이 오색 단풍으로 물듭니다.
지구 1년 사계절로 보면 가을은 봄여름과 전혀 다른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입니다.
위대함과 장엄함과 경이로움과 냉엄함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는 대자연의 질서는 지구 1년뿐만 아니라 인류 문명이 탄생하고 발전하는 우주 1년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 역시 특정 종교에서 말하는 절대자 신(神)이 여는 세상이 아닙니다.
신천지의 새 하늘 새 땅은 대자연의 질서가 전환하면서 열리는 세상, 즉 우주의 시공 질서가 바뀌면서 열리는 세상입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대자연의 질서, 천지의 이법(理法)을 주재하시기 때문에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를 하나님의 나라라고 부르는 것도 전혀 틀린 말도 아닙니다.
제가 증산도를 만나기 전 신앙했던 종교는 불교와 기독교, 그리고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분류하는 신천지 예수교회입니다.
근 20년 동안 불교 신앙을 했고, 기독교와 신천지 예수교회는 1년 남짓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여러 차례 사업이 부도나면서 절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포교사까지 할 정도로 불교 신앙에 몰두했습니다.
저는 모든 욕심을 버리고 부처님께 참회 기도와 세상을 위해 봉사하면서 업장소멸의 길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불의한 사람들이 제 주변을 맴돌면서 저를 이용하고 배신하면서 큰 상처를 안고 불교 신앙을 그만두었습니다.
이후 지인의 권유로 기독교 신앙을 했고, 교회를 다니던 중 친구를 통해 신천지 예수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신천지 예수교회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이단인 줄 몰랐고 같은 기독교 교회인 줄 알고 다녔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좋은 말씀을 따서 교회 이름으로 사용하는 곳이 많았기에 새 하늘 새 땅의 한자음인 신천지(新天地) 예수교회 역시 기독교 성서의 내용을 따서 만든 단체인 줄만 알았습니다.
기독교 신앙인이라면 기독교 성서가 천지창조로 시작해서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 이야기로 마무리되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유대인과 다른 민족의 신화가 뒤섞여 만들어진 구약, 그리고 예수님 제자들의 증언과 후대에 덧붙여진 신약의 내용은 사도 요한이 성자 예수님을 보내신 성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직접 기록한 요한계시록으로 끝납니다.
그래서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는 성자 예수님의 나라가 아니라 성부 하나님의 나라이며 기독교의 결론입니다.
신천지에서 6개월의 교육과정이 끝날 즈음 강사님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과 궁금한 점을 질문하였습니다.
그러나 교육 강사는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고, 자신도 제대로 모르면서 남을 가르치고 있는 것에 실망을 느껴 신천지 예수교회를 나와버렸습니다.
기독교가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를 말하고 있듯이 불교에서도 도솔천 천주(天主, 하나님)님이신 미륵부처님의 용화세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와 불교가 탄생한 지역과 문화가 다르지만, 이질적인 두 종교의 결론은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에서 종교방송을 시청하던 중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게 됐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우주 변화의 원리와 인류 역사, 인간이 왜 죄를 짓고 살 수밖에 없는가?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 등 제가 그동안 기독교와 불교 신앙을 하면서 품었던 모든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새 하늘 새 땅을 말하는 신천지 예수교회의 교리가 낯설지 않았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가 이단 시비가 있지만, 겉은 기독교 단체고 내적인 교리는 증산도 진리를 접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 서적을 읽고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도장 책임자분과 몇 날 며칠 동안 진리 이야기를 나누고 정식으로 증산도 도생(道生)이 되기 위해 21일 진리 교육과 정성 공부에 들어갔습니다.
대자연의 질서, 곧 우주 변화의 원리에 의해 인류 문명이 탄생하고 발전하는 선천(先天) 5만 년은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갑니다.
대자연의 상극 기운으로 인류 문명은 발전하지만, 인간은 적자생존, 약육강식, 우승열패의 투쟁과 반목의 역사를 만들면서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생명과 진리의 근원에서 멀어지는 인간을 교화(敎化)하기 위해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는 예수, 석가, 공자와 같은 성자들을 내려보내셨고, 마침내 대자연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전환되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증산상제님이십니다.
사도 요한에게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를 보여주신 하나님, 석가모니에게 용화세계를 보여주신 미륵부처님이 바로 증산상제님이십니다.
증산도를 신앙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들께 깊이 감사 올립니다.
상생으로 열리는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계,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 인존시대(人尊時代)를 열어가는 역사의 주역이 되도록 성경신을 다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 상생의 가을우주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新天地)를 열어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참하나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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