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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불교 석가모니불 염불과 금강경 독경

by 도생(道生) 2018. 8. 10.

우주의 통치자 도솔천 천주(天主)님 향한 진리의 여정

참회와 발원의 석가모니불 염불과 금강경 독경으로 만난 참진리 증산도

 

 

 

 

 

 

 

 

 

 

 

 

증산도 강원 지역 최ㅇ 도생(道生) - 석가모니불 염불과 금강경 독경 끝에 만난 미륵부처님의 진리 증산도

 

금강경은 불교도라면 다 알다시피 불교 3천 년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무착과 세친 형제 스님의 주석서를 시작으로 수백 편의 주석서가 세상에 나와 있습니다. 불교 역사상 최초로 금강경 주석서를 쓴 무착과 세친 스님 형제는 불교의 도솔천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을 친견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무착 스님과 세친 스님 형제는 유식 사상을 체계화하여 유식 불교의 창시자라고 합니다.

 

 

불교의 유식 사상을 집대성하여 완성한 무착 스님과 세친 스님 형제는 그 공덕과 깨달음이 커서 두 분을 보살로 존칭하 있으며, 무착 보살과 세친 보살의 유식 사상은 중국과 우리나라에 전해져 미륵부처님 신앙을 뿌리내린 법상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금강경은 대승불교에서 최고의 경전으로 여기며 우리나라 불교 조계종에서는 소의경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제가 불교 신앙을 하면서 금강경 독경만 한 것은 아닙니다. 반야심경과 화엄경 등 불교의 여타 경전 독경도 많이 했지만, 제가 가장 많이 공부하고 집중한 것이 금강경 독경입니다.

 

 

 

 

 

 

 

 

 

 

"공자가 알고 하였으나 원망자가 있고, 석가가 알고 하였으나 원억(寃抑)의 고를 풀지 못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95:3)

 

 

저의 집안은 수백 년 동안교를 신앙한 가정입니다.

윗대 조상님들도 불교 신앙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지만, 제가 직접 보고 체험한 불교 신앙만 해도 조부모님과 부모님, 그리고 저까지 100년의 세월이 넘습니다.

 

 

군대를 장교로 복무하고 제대한 후 지금까지 고향에서 가업을 이어가며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농번기가 끝나고 농한기 때는 절에 들어가 금강경 독경과 석가모니불 염불, 그리고 단식기도(참선) 등을 하며 지냈습니다.

 

 

불교는 나의 삶이며 영원히 걸어가야 할 나의 길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입으로는 석가모니불 염불을 외우면서 7일 동안 절을 올리는 기도와 용맹정진으로 21일 공부도 숱하게 했습니다.

사찰에서뿐만 아니라 석가모니불 염불과 금강경 독경은 일상생활에서도 계속됐습니다.

 

 

 

 

 

 

 

 

 

 

"석가를 그대로 두었다 가는 사람들의 천륜을 끊게 하고 인종씨를 말려 모두 멸망당하게 하였을 것이다."

(증산도 도전道典 10:120:12)

 

 

어느 날 불교방송을 보다가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 프로그램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불교, 도교, 기독교, 유교 등 세계의 모든 종교 이전에 인류의 창세 역사시대에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을 모시던 시원 종교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인류의 뿌리 종교라고 할 수 있는 신교(神敎, 신의 가르침)가 역사가 흘러가면서 예수님과 공자님, 노자와 석가모니불 등의 성자들에 의해서 마음을 닦고 인륜을 밝히고, 하나님을 섬기는 등의 전문 분야로 각기 분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구 1년 사계절이 있듯 우주에도 인류 문명이 탄생하고 발전하여 완성되는 우주 1년 사계절이 있다는 증산도의 우주론은 불교의 우주론으로 가득 차 있던 저의 생각을 한순간에 바꿔놓았습니다.

 

 

 

 

 

 

 

 

 

 

우주가 어떻게 탄생했느냐?

대자연의 질서, 즉 우주가 어떻게 돌아가고 우주의 목적은 무엇이냐?

 

인간이 왜 죄를 짓고 왜 죄를 지을 수밖에 없으며 인과(因果)와 업보는 어떻게 되느냐?

인간이란 도대체 어떤 존재이며 인간의 마음은 무엇인가?

 

색공(色空)은 일체, 중도실상을 말하는데 보이지 않는 마음과 세상의 문명은 무엇인가?

그리고 역사란 무엇이며 역사의 목적은 무엇인가?

 

 

 

불국토, 즉 용화세계, 서방정토란 어떤 세상이며 어떻게 오느냐?

석가모니불은 누구이며? 아미타불은 누구이며? 도솔천의 천주님이라고 하는 미륵부처님은 누구인가? 등

 

증산도 상생방송을 통해서 제가 불교 신앙을 하는 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진리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그동안 불교 신앙을 하면서 의문을 품어왔던 크고 작은 것들이 순간에 해소되었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천지성공 등 증산도 진리 서적을 몇 차례씩 읽었습니다.

도장을 방문하여 증산도 진리 교육을 받으며 수행도 했습니다.

 

 

저는 본래 책 읽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진리를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증산도 진리 서적을 반복해서 몇 번씩 읽었습니다.

그리고 불교 신앙을 할 때 누구 못지 않게 수행을 즐겼던 터라 주문 수행은 즐거움 그 자체였습니다.

 

 

100여 년 전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예수가 부르짖던 하나님, 석가모니불이 제자들에게 말했던 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륵부처님, 노자와 공자가 말했던 상제님입니다. 

 

 

 

 

 

 

 

 

 

 

흔히 연기법을 불교의 핵심사상이라고 말합니다.

석가모니불의 가르침대로 불교는 인과율(연기법)을 주장하며, 참나를 찾는 해탈, 즉 열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석가모니불의 가르침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소승불교와 대승불교가 모두 인과(因果)의 사슬을 끊고 피안의 세계로 가는 목적을 상실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뒤돌아 생각해 보면 저를 비롯하여 저의 조상님들까지 수백 년 동안 석가모니불을 염불하고 반야심경, 화엄경, 금강경 등을 독경하며 지낸 세월은 불교에서 말하는 참하나님 도솔천 천주님이신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대원사 주지 박금곡을 불러 큰소리로 말씀하시기를

"석가는 삼천 년 도수(度數)밖에 안 되느니라. 너는 오만년 운수를 안 받을 테냐?

앞으로는 미륵존불의 세상이니라. 내가 곧 미륵이니 나중에 우리가 다시 만나야 하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47:2~3)

 

 

 

 

 

 

 

 

 

 

석가모니불의 진리 가르침, 즉 불교에서는 석가모니불의 가르침이 바르게 실천하는 때가 있고,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고 가르침만 남은 때가 있고, 석가모니불의 가르침이 전혀 실천되지 않는 때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그때를 정법(正法) 시대, 상법(像法) 시대, 말법(末法) 시대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말법 시대가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오탁악세의 말법 시대가 끝나면 석가모니불의 정법 시대로 다시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불교에서 말하는 하나님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용화세계를 여십니다.

 

 

석가모니불의 가르침, 즉 불교를 신앙하는 불교 국가는 석가모니불의 탄생과 입멸 연도가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불교의 불기는 석가모니불의 탄생이 아니라 입멸 연도를 기준으로 하는데, 우리나라는 본래 북방불기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1956년 세계불교도대회에서 북방불기를 버리고 남방불교의 불기 2500년(1956년)을 기준으로 통일해버렸습니다.

 

 

 

 

 

 

 

  

 

 

말법시대라 함은 단순히 석가모니불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원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증산도의 우주론만이 답해줄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불의 가르침이 완전하게 갈 길을 잃은 말법시대가 끝나는 불기 3000년을 북방불기로 계산하면 서력 1974년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석가(釋迦)불러 꾸짖으시기

"석가야, 너는 수음(樹陰) 속에 깊이 앉아 남의 자질(子姪)을 유인하여 부모의 윤기(倫氣)와 음양을 끊게 하니

너의 도가 천하에 퍼진다면 사람의 종자나 남겠느냐. 종자를 없애는 성인이냐?

네가 국가를 아느냐, 선령을 아느냐, 중생을 아느냐."

(증산도 도전道典 10:40:12~14)

 

 

 

 

 

 

 

 

 

 

수백 년 동안 조상님들의 석가모니불 염불과 기도, 그리고 금강경을 비롯한 경전의 독경 등 원력이 모여서인지 알 수 없지만, 말법시대가 끝나고 도솔천 천주님 미륵부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대도(大道)를 만나 증산도를 통해 우주의 변화 원리와 인류 역사, 그리고 인간 존재의 참의미를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가을우주의 열매진리 증산도를 신앙하게 허락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들의 은혜에 깊이 감사 올립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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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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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 불교의 이상세계인 용화세계를 열어주시는 인간으로 강세한 도솔천의 천주님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상제님의 참진리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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