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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동서양 인류 문화를 통일하고 미래 새 문명을 열어가는 증산도의 진리

by 도생(道生) 2023. 4. 11.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 말씀 14회》

꽃핀데서 열매를 맺는 것은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천지 대자연의 이치

동서양 인류 문화를 통일하고 미래 새 문명을 열어가는 증산도의 진리

 

 

 

 

20세기 초 제국주의 열강들은 지구촌 전역에서 식민지 쟁탈을 위한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19세기 말 당시 약소국이었던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 외교권을 강탈한 일제가 1906년 초 설치한 조선통감부는 식민지배에 준하는 실질적인 지배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는 19세기말부터 일제가 우리의 국권을 강탈하기 전까지 제국주의 열강들이 각축장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누란(累卵)의 위기에 처해있을 때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삼신일체 상제님께서는 1901년~1909년까지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神)의 세계까지 총체적으로 개벽한 천지공사를 처결하시면서 "장차 우리나라 말과 글을 세계 사람이 배워 가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한국의 글자와 말을 배운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고 생각할 수도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100여 년이 지난 지금 상제님의 천지공사 그대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본래 우리나라는 인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 문화의 종주국으로 인류의 문화와 문명의 꽃을 활짝 피웠지만, 문화와 문명이 분화되고 역사를 잃어버리면서 잊혀졌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 14회는 <인류문화를 매듭짓는 증산도의 진리>입니다. 인류의 문명과 문화의 뿌리는 동서양으로 여러 문명권으로 분화되었습니다. 특정 세력이 주도한 것은 아니지만, 정신문명은 동양이 선도하고 물질문명은 서양이 선도하는 동도서기(東道西器)의 양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류를 구원하여 수없이 분화된 동서양의 모든 문화를 통일하고, 인류의 미래 후천 5만 년 상생의 새 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께서는 "선천(先天) 문명의 조종(祖宗)은 태호복희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뿌리를 잃어버린 인류에게 문명의 뿌리를 밝혀주시면서 바로 세워주신 것입니다.

 

 

 

 

뿌리를 찾아 근원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은 천지 대자연의 가을변화의 정신이며 인간정신의 절대이념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천리(天理)가 성숙됨에 따라 인류 역사도 성숙된다."라는 말씀처럼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는 한국의 인류 시원 문화와 문명의 종주국었던 한국의 진짜 뿌리 문화를 배워가는 것입니다.

 

 

가을은 봄과 여름의 생장(生長)을 끝내고 만물을 성숙하고 통일하는 결실의 계절입니다. 증산도는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결실 진리로서 가을우주의 상생 문명을 열어주신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역사에 실현하면서 동서양 문화를 통일하고 미래 상생의 새 문명, 가을우주의 조화(造化)문명을 건설하는 무극대도(無極大道) 진리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 말씀 14회》

꽃핀데서 열매를 맺는 것은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천지 대자연의 이치

동서양 인류 문화를 통일하고 미래 새 문명을 열어가는 증산도의 진리

https://www.youtube.com/watch?v=rXlZj3CC5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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