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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인간은 살아있는 신이다. 천상 신의 세계와 죽음과 사후세계

by 도생(道生) 2023. 10. 6.

《증산도의 진리》 강독 12강 -이은희 교육위원

인간은 살아있는 신(神)이다. 천상 신의 세계와 죽음과 사후세계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돌아갈 때까지 한평생 살면서 본래 모습을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대다수 사람은 육신이라는 껍데기만 바라보다 사람의 본래 실체를 알지 못한 채 살다 죽음을 통해 본래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육신은 본래 왔던 땅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본래 왔던 신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우리나라는 2~3만 년 전의 태고 시대부터 큰 깨달음과 지혜를 얻은 성현들의 가르침을 전수받아 육체와 영혼이라는 양면적인 사람의 본래 모습을 직접 체험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고대부터 외래문화가 유입되고, 근현대 서양에서 전 세계로 퍼진 과학적 유물론으로 인하여 외면적 요소만 부각되고 내면적 요소는 실종 상태가 되었습니다.

 

 

 

 

태고 시대 진리에서 분화되어 본래의 진리와 문화의 원고향으로 돌아온 외래문화는 진리의 본래 모습을 왜곡되게 했고, 과학적 유물론은 사물의 본래의 목적을 탐구하기보다는 단순히 사물을 분석하고 측정하는 데 치중했습니다. 혹자는 종교가 신(神)과 영혼을 인간 사회에 끌어들여 마케팅에 이용했다고 주장합니다. 

 

 

천지 만물은 정신과 물질, 즉 음양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도 육체와 영체라는 음양으로 이루어진 인간은 본래부터 살아있는 신(神)입니다. 인간으로 오기 전 천상 신(神)의 세계에 신(神, 신명)으로 있었습니다. 죽음을 통해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천상으로 돌아가는 사후세계의 법도는 천지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육체(肉體)는 넋(魄, 백)을 담는 그릇이며 영체(靈體, 영혼)는 혼(魂)을 담는 그릇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12강 -이은희 교육위원

인간은 살아있는 신(神)이다 천상 신의 세계와 죽음과 사후세계

https://www.youtube.com/watch?v=1rilmNmRs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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