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 38강(3. 인류 구원의 유일한 법방)
병든 인간과 세상을 바로잡고 천하통일의 성업(聖業)을 이루는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고귀하고 거룩한 직업 의통(醫統)
인류사에 등장하는 동서양 강대국이 영토를 넓히는 방법은 무력이었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인류의 먹고사는 문제는 1차, 2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냉전 시대를 거쳐 사회주의(공산주의) 체제의 붕괴로 자본주의 체제가 전 세계 경제통합을 이루었지만, 부익부 빈익빈의 불평등과 성장 우선주의로 인한 환경파괴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천하(天下)의 문자적 의미는 '하늘 아래 온 세상'을 의미합니다. 동서고금에 '천하통일'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지만, 서양의 마케도니아 군주 알렉산더 대왕과 몽골의 칭기즈칸도 온 세상을 통일한 적이 없습니다. 전 세계 경제통합을 이루었다는 자본주의 체제는 새로운 체제가 나와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폐해가 너무 심한 과도기적인 체제일 뿐입니다.
선천 5만 년의 상극(相克) 역사를 끝내고 후천 5만 년의 상생(相生) 시대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증산 상제님께서는 "병든 천지를 바로 잡아야 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병든 천지'란 인간과 만물의 낳고 길러준 하늘과 땅을 비롯하여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병든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는 천지공사와 함께 80억 인류의 생사(生死)가 결정되는 역사상 초유의 대병란(大病亂), 진멸지경(盡滅之境)에서 인류를 구원하고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과 신(神)의 세계까지 모두 통일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참하느님이십니다. 상제님께서 인류구원과 진정한 천하통일의 성업(聖業), 즉 가장 성스럽고 고귀하고 거룩한 직업을 의통(醫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하(天下)의 직(職)은 병들어 죽어 가는 삼계를 살리는 일(醫)이요, 천하의 업(業)은 삼계 문명을 통일하는 일(統)이니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의 성장과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부정적인 문제를 일소하고, 성숙과 통일의 열매문명, 열매인간, 열매문화를 열어놓으셨습니다.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 사계절에서 상극 질서로 돌아간 봄과 여름우주가 끝나는 우주적 대전환기에는 우주의 이치에 의해 자연개벽이 일어납니다. 또한 역사의 섭리에 의해 문명개벽이 일어나고, 우주의 이치와 역사의 섭리에 의한 인간개벽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때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일꾼들에게 전수하신 의통을 가지고 인류구원의 대업을 완수하게 됩니다.
《증산도의 진리》 38강(3. 인류 구원의 유일방 법방)
병든 인간과 세상을 바로잡고 천하통일의 성업(聖業)을 이루는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고귀하고 거룩한 직업 의통(醫統)
https://www.youtube.com/watch?v=EkfZk7E89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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