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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 제사의 기원 인류 역사를 이끌어온 원동력 동서양의 공통문화

by 도생(道生) 2024. 5. 3.

우주 통치자이신 성부(聖父)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 제사(祭祀)의 기원

잃어버린 태고 시대 문명의 중심주제, 인류 역사를 이끌어온 원동력 동서양의 공통문화

 

 

 

 

제임스 L. 쿠겔 교수는 유대인 출신으로 미국 예일대와 뉴욕시립대에서 학위를 받고 예일대학을 거쳐 하버드대학에서 구약학(舊約學)을 가르쳤고 2003년 퇴직했습니다. 이후 모국(母國)인 이스라엘의 바르 일란 대학교에서 교수로 제작했고 2013년 퇴직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수십 년 동안 집필한 역작들이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구약학의 세계적인 대가라는 명성을 얻은 제임스 L. 쿠겔 교수는 해외는 물론이거니와 우리나라 기독교 신학대학 총장들과 교수 및 성경 연구 목사 등도 쿠겔 교수의 성서에 연구에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기독교 신학대학 교수들은 제자들에게 제임스 L. 쿠겔 교수의 저서인 <야곱의 사다리>, <구약성경 개론>, <모세오경>, <옛적의 하나님> 등을 적극 추천하고 있고, 수십 년 동안 기독교 신앙인의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구약학의 대가인 제임스 L. 쿠겔 교수는 <옛적에 하나님>에서 "실제로 (유대인들은) 죽은 자들이 무덤 속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는 음식과 음료를 필요로 한다고 믿었다. 그 죽은 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하는 것이 살아있는 자. 직계가족들의 의무였다... 유다 왕국의 여러 평지에서 발굴 작업을 할 때 고고학자들은... 사자들의 제기로 쓰였을지 모르는 그릇과 단지, 물병도 발견했다.", "아브라함이 보는 것은 자기 앞에 서 있는 세 명의 남자이다. 하나님이... 보통 인간의 모습을 한 천사를 보내셨다."라고 했습니다.

 

 

쿠겔 교수의 <옛적에 하나님> 내용에서 고대 유대인에게 제사문화가 있었다는 것과 100세의 아브라함과 90세인 사라가 삼신(三神)을 받아 이삭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단편적인 사실이지만, 기독교 성서와 고고학적 유물을 통해 동서양의 공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태고 시대의 원형문화인 삼신(三神)과 칠성(七星) 및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제천(祭天)문화는 인류 역사를 이끌어온 원동력입니다.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보은의 대축제인 제천문화는 제사의 기원입니다. 현재 중국 길림성 상춘의 칠성산의 봉림고성에는 우주 통치자 하나님, 즉 삼신상제님이 계신 북두칠성과 북극성을 모신 제단은 최소 6천 년에서 최대 8천 년 전의 유적입니다. 홍산문명의 제천단은 약 5,500년 전에 조성된 것입니다.

 

 

조상을 숭배하고 제례의식을 거행한 로마 문화뿐만 아니라 서양 문명의 뿌리가 되는 수메르문명은 신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문화가 있었다는 것은 유적과 유물을 통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지금은 동양과 서양을 이분법적으로 분리하고 있지만, 태고 시대에는 동서양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고 모두가 하나의 문화였습니다.

 

 

동서양으로 분리된 후에도 한동안 공통문화였지만, 현재 서양 문화를 지배하는 기독교 문화가 기득권 세력이 되어 지금은 자취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조상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는 제사의 기원이 되는 제천의례(祭天儀禮)는 모체문화, 뿌리문화, 시원문화로서 인류 역사를 이끌어온 원동력이었지만, 지금은 파괴되고 왜곡되어 있습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성부(聖父)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 제사(祭祀)의 기원

잃어버린 태고 시대 문명의 중심주제, 인류 역사를 이끌어온 원동력 동서양의 공통문화

https://www.youtube.com/watch?v=O_xa61l5_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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