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파괴는 우리에게 창조적 기회를 주고 있다.
창조적 파괴를 창조적 기회로 활용한 역사적인 예
역사 속에는 창조적 파괴가 의외로 비밀비재하다.
왕조의 교체기, 증기 기관차에 의한 산업혁명, 전화기, 전기, 디지털 그리고 인터넷 같은 완전 새로운 기술의 발명!
이러한 시기에는 예외 없이 기존 체계, 조직 그리고 기술이 완전히 파고되고 전혀 새로운 체계, 조직 그리고 기술이 들어서기 때문에 그 과정의 틈새 시간에는 엄청난 기회가 숨어 있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예를 들면, 현재의 삼성, 현대, 엘지 같은 성공한 대기업의 대부분은 6.25 전쟁의 처참한 파괴가 있은 직후에 나왔다. 전쟁의 잿더미로부터 나라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사업에 투신한 사람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함으로써 개척자, 선발자 이익을 톡톡히 본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삼성, 현대, 엘지 같은 대기업을 만들 수 있을까?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닐지라도 매우 어려울 것임에는 틀림없다. 기회는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그 때가 분명히 있는 것이다.
지난 세기의 인터넷 활황도 마찬가지이다.
아마존, 이베이, 구글이 모두 그러한 경우다.
우리나라의 네이버나 다음도 이러한 인터넷 활황의 기회를 남들보다 한발 앞서 잘 포착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리에겐 뼈아픈 과거이지만 아시아 외환위기는 세계 거대 자본가, 헤지 펀드에게는 정말 짜릿한 기회가 아닐 수 없었다.
실제로, 이 때에 우리나라의 많은 유망한 기업들이 외국 자본에 의해서 잠식되거나 적대적 합병에 의해서 팔려 나갔다.
주식을 예로 들면, 주식에 좀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예외 없이 폭락장을 기대한다.
왜냐면 폭락장이라는 것은 현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내부 사람에게는 엄청난 위기이지만 외부에서 기회를 노리는 제3자에게는 매우 좋은 주식을 헐값에 사들일 수 있는 절호의 챤스이다. 나중에 값이 올랐을 때는 매우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주식은 언젠가는 다시 오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세계적인 투자가인 웨런 버핏은 폭락장의 때를 기다렸다가 헐값에 좋은 주식을 대량 매수하여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가치 투자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것이다.
완전한 새로운 기회가 오고 있다.
그렇다면 다음 번 기회는 언제 올 것이며 그것은 무엇일까? 이엇을 알 수 만 있다면 준비된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자 정말 놓칠 수 없는 기회일 것이다. 전술 하였듯이 창조적 파괴 속에는 언제나 기회가 있다.
그렇다면 한번 우리 주변에 어떠한 창조적 파괴가 일어 나고 있는지를 살펴보자.
전 세계적으로 창조적 파괴가 일어 났고 현재 진행중이다.
정치적 측면
아시아로 힘의 이동
다국적 집단 지도 체제(EU와 G2로의 패권 재편)
경제적 측면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2007년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현재 진행중)
환경적 측면
빙하의 급속한 붕괴,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각종 질병의 발생과 확산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 활황
사회적 측면
빈곤 계층의 확산, 복지 보편화
치열한 경쟁에 의한 사회적 갈등 증폭
여성적 감성 중심의 소프트파워, 우먼파워, 공존공영의 상생의 시대.
(증산도, 월간"개벽" 현대인의 성공노하우 칼럼 中)
현대인의 성공노하우 - 칼럼 김재원
포항공대 졸업, 호주 멜버른 MBA졸업, LG CNC.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소 등 근무, 리우전략경영연구소 운영.
"1% 지속성공 전략"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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