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핵무기) 일본의 핵개발로 이어지나...
북한은 공식적으로는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핵실험을 3차례나 하였고 핵무기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동북아의 화약고가 될 수 있는 한반도의 정세가 일촉즉발의 정세에 들어 가고 있는가?
최근에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주변국들에 독자적 핵무장의 명분을 제공해 핵 도미노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였다.
북한의 주변국들은 어느 나라를 말할까?
북한을 둘러싼 주변국은 러시아, 중국, 일본이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우리 헌법상 하나의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박 대통령의 발언이 우리나라를 포함하고 있었다면 그것은 북한을 독립적인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절대 아니라고 보여진다.
그 중 러시아와 중국은 핵 강국이기 때문에 역시 배제 되어야 하고, 그렇다면 일본 만이 남는다.
최근 일본의 아베 정부가 신군국주의로 나아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발언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일본 평화헌법은 일본의 군대 보유와 교전권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집단적자위권으로 자국 뿐만 아니라 타국에도 군사적으로 직접적인 개입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일본.
2014년 6월 9일 타국 영토에 안들어 간다는 지침을 작성 한다고 하지만, 과연 그렇게 될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결국은 한반도의 영토주장으로 이어질 것이고,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인정하는 대한민국은 결국 일본이 과거 한반도 남쪽을 다스렸다는 거짓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반도 유사시(급변시) 일본의 직접적인 개입의 명분을 제공할 것이다. 일본의 영토 일부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단 한 명도 예외없이 5천만 명이 전부 식민사학 역사 교육을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다.
정부는 잘못된 역사를 고칠 의도가 전혀 없어 보인다.
그래서 동북아 역사 전쟁이 영토 전쟁이 되는 것이다.
중국의 동북공정 역시 대한민국 강단 사학 뿐만 아니라 교육 당국(정부)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수조원을 들여 한민족의 역사를 자신들의 지방 정권이라고 왜곡 시켜 놓은 중국의 동북공정 역시 한반도 유사시(급변시)에 자신들의 국가(영토)였기 때문에 직접적인 군사적 개입의 명분이 될 수 있다.
중국이 할 일이 없어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가며 동북공정, 서남공정, 남방공정, 서북공정 등의 역사 왜곡을 하겠는가!
그것은 소수민족의 독립 투쟁을 국제 문제가 아닌 자국의 내부 문제이기 때문에 국제 사회에서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이다.(중국의 한족을 제외한 55개의 소수민족이 있고, 소수민족은 전체 인구의 8.5% 밖에 안되지만 그들이 가진 영토는 중국 전체 영토의 64%에 달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은 북한 경계 지역에 대규모 군대를 주둔 시켜 놓고 있다.(한반도 급변시 난민 유입 막기 위해서라고 주장)
공식적인 군대가 없으면서도 군사력이 세계 7위인 나라 일본(2013년 영국 제인연구소 - 군사력 평가 보고)
2차 세계 대전 패전국으로 군대를 가질 수 없지만 유엔 가입국들의 묵인 아래 최첨단 무기를 보유한 경제 대국 일본.
2차 세계 대전 승전국인 미국의 주도로 만든 평화헌법이 일본의 신군국주의와 지구촌 최대 맹주이며, 평화헌법의 입안국인 미국의 보이지 않는 절대적인 지지 아래 군대 없는 나라가 지구촌 군사 대국으로 성장하였다.
1970년 자체 기술력으로 세계 4번째 자력으로 위성을 쏘아 올린 나라 일본
(위성발사체 독자 개발)
그러나 대한민국은 현재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위성을 쏘아 올린 적은 없다.
지난 2013년 고흥 나로호 기지에서 발사한 위성은 안탑깝게도 대한민국 독자 개발이 아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일본의 첨단 기술력에도 뒤떨어져 있다.
현재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선봉인 IT, 조선, 자동차 등이 있다.
보이는 모습은 앞서 나가는 것 같지만 실제 매출이 늘수록 돈은 더 많이 밖으로 나간다.
원천 기술력의 기반이 약하고, 원천 기술에 투자를 적게하는 기업들의 기업문화 때문에 로열티는 갈수록 큰 부담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 그 원천 기술 상당 부문이 일본에 있다.
최근에 비록 중국에게 경제 순위를 추월 당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세계 최상위 경제 대국이다.
2014년 6월 9일 국내외 언론에 보도된 내용 때문에 일본의 핵문제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에 핵폭탄 80발(640kg)을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현 아베 총리의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는 핵무기 개발을 시도할려고 했으나 국내외 반대 여론에 밀려 계획을 철회 하였다.
문제는 그 당시 미국 국무부는 일본이 1950년대에 이미 핵무기를 만들 능력이 있다고 인정 하였다는 것이다.
일본이 60년 동안 가만히 있었겠냐 하는 것이다.
일본은 지난 수 십년 동안 플루토늄을 수입하고 있었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강대국들은 전혀 제재하지 않고 묵인, 용인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의 무기생산력, 군사기술은 세계 최고하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차 대전 패전국으로 평화헌법 때문에 드러내 놓고 최신 무기를 만들지 않았을 뿐이지 일본의 기술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항공모함을 만들어 미국 본토를 공격한 일본이다.
(화학 무기도 이미 그 때 많이 만들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자명한 사실이다.)
그 노하우가 수 십년 동안 쌓여 오늘의 경제 대국 일본을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군사기술과 경제기술은 하나다.)
1993년 착공하여 오는 10월부터 가동되는 일본 롯카쇼무라 플루토늄 재처리 공장은 일본 각지의 핵발전소에 사용하고 남은 핵연료에서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는 플루토늄 재처리 공장이 완공된다.
연간 8톤(8000kg)의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현재 일본에 있는 플루토늄의 양은 44톤이 넘는다고 한다.
핵폭탄 5,500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플루토늄을 연료로 하는 고속증식로에서 전력을 생산한다고 하고 있으나, 그 몬쥬 실험로가 시험가동에서 계속 실패하여 사실상 파탄이 난 상태다. 일본은 과연 그 엄청난 양의 플루토늄을 어디에 쓸까?
동북아의 역사전쟁, 영토전쟁 그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선천 상극의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이나 국가, 그 누구도 자신의 이익이 침해 되는 것을 결코 가만히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일본은 너무 강렬한 지기(地氣)가 모여 있어 그 민족성이 사납고 탐욕이 많으며 침략열이 강한지라...
(증산도 도전道典 5:295:8)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구르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며
수식남방매화가(誰識南方埋火家)라 글을 쓰신 뒤에...
(증산도 도전道典 5:226:4~6)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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