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에 대한 자손들의 보은報恩 예식, 증산도 천도식薦道式 문화(부모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이다.)
조상님들에 대한 자손들의 보은報恩 예식 , 증산도 천도식薦道式 문화. 부모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이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대우주 천체권내에서 가장 존귀한 것은 바로 나다, 내가 절대적인 존재다. 내가 있음으로써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사회도 있고, 부모 형제도 있고, 우주 만유도 있다. 내 몸뚱이가 없으면 천지일월(우주)도 아무것도 있을 수 없쟎은가? 그렇게 소중하고, 절대적인 존재인 나를 낳아준 분이 바로 내 부모, 내 조상이다. 그러니 내 조상이 나에게는 하나님이다. 내 조상이 신분의 귀천을 떠나서 어떻게 되었든지 자신의 위치에서는 자기의 조상이 가장 존귀하고 절대적인 존재다. 내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고, 상제님은 제2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니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제 조상을..
2014. 2. 11.
보편적인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세계질서, 지구촌 보편문화의 새 지평을 여는 "개벽 대강연회" (코엑스 오디토리움-2013.11.28.)
인류의 보편적인 새로운 세계관 , 새로운 세계질서 , 지구촌 보편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는 " 이것이 개벽이다 " 출간 30주년 기념 "개벽 대강연회" 인류는 알고 보면 보다 더 심오한 차원의 변혁의 문턱에 와 있다. 태초에 처음 땅 위에 선 이후, 인간은 삶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로서 구조적인 세계의 온갖 모순과 부조리, 생사의 문제, 그리고 끊임없이 밀어닥치는 화산폭발, 지진, 가뭄, 대홍수 등의 온갖 자연(천지)의 재앙, 원죄와 업業의 고통과 시련의 문제들을 안고 고뇌해 왔다. 여기에다 일찍이 동서의 모든 성자들과 철인 등 역사의 빛나는 혼魂들이 예고한 인류사의 마지막 변혁의 실체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대국적인, 지구 차원을 넘어선 대변혁이라는 데에 보다 큰 심각성이 도사리고 있다. 따..
201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