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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개벽 맞이 선정화 빛꽃 수행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상생방송 2024년 5월 1주 TV편성표 안경전 종도사님과 함께하는 후천개벽 맞이 선정화 빛꽃 수행문화를 열어가는증산도 STB상생방송 2024년 5월 1주차 - 주간 TV방송편성표2024년 4월 29일 ~ 2024년 5월 5일    농부가 한여름 살결이 새까맣게 그을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찌는듯한 불볕 아래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것은 가을에 풍요로운 결실을 거두기 위함입니다. 농부가 노력하면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지만, 힘들다고 노력하지 않거나 손을 놔버리면 그만큼 수확이 줄어들고 심하면 1년 농사를 망치는 경우까지 생기게 됩니다.  유가(儒家)의 사서(四書) 중 하나인 에는 금과옥조와 같은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자(誠者)는 천지도야(天之道也)요 성지자(誠之者)는 인지도야(人之道也)라. 정성스러움은 하늘의 도요, 정성을 다하려고 .. 2024. 4. 29.
진리의 등불 세계 최초의 경전 천부경과 우주 역사의 마지막 법전 증산도 도전 무지와 어둠 속에 갇힌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체의 어둠을 씻어주는 진리의 등불세계 최초의 경전 과 인류 역사의 마지막 법전 증산도     일반적으로 대학(大學, university)을 상아탑(象牙塔, ivory tower)이라고 말하는데 서양 기독교의 '성경' 구절과 프랑스 비평가인 샤를 오귀스탱 생트뵈브가 지칭한 데서 유래한 것입니다. 현대의 대학 개념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서양에서 유입된 것이며 우리나라는 국가와 시대에 따라 명칭을 달리했지만, 상고 시대부터 있었던 교육기관입니다.  서양의 대학 기원은 명확하게 알 수 없고 학자와 학생 길드(guild, 조합)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이후 기독교에 예속됐다가 독립되어 특정 분야를 가르친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양과 달리 우리나라 .. 2024. 4. 28.
동학의 우주관과 시간관 지구의 타임캡슐 남극 얼음의 비밀 빙하기와 간빙기 주기 지나온 세상과 다가올 새로운 세상, 미래 새 시대를 선언한 동학의 우주관과 시간관,과거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지구의 타임캡슐 남극 얼음의 비밀 빙하기와 간빙기 주기    서울과 인천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인구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2,600만 명입니다. 수도권 인구의 대다수는 해발 고도가 낮은 지역에 살며 일부는 해발 고도가 높은 곳에 거주합니다. 약 1,000만 명에 육박하는 수도 서울의 평균 해발 고도는 약 10m이며 다수의 사람이 밀집한 지역의 해발고도는 약 15m에서 60m입니다.  남극 얼음이 다 녹으면 우리나라의 다른 지역은 차치하더라도 수도권은 거의 사람이 살 수 없습니다. 대다수의 학자는 남극 얼음이 모두 녹으면 최소 60m~70m가량 해수면이 상승한다.. 2024. 4. 27.
현대문명의 시대적 요청에 따른 거대 담론 인류의 새로운 시작 문명의 대전환과 후천개벽 한계 상황에 다다른 현대문명의 시대적 요청에 따른 거대 담론(談論),질적 대도약을 위한 인류의 새로운 시작, 문명의 대전환과 후천개벽    100여 년 전 미국 과학자가 살아있는 개구리를 대상으로 환경과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실험 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진 '삶은 개구리 신드롬(syndrome, 증후군)'은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어떤 큰 위기가 닥쳐오는데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에 정신을 차리고 주의 깊게 살피고 경계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울 때 자주 사용됩니다.   경영학에서는 현실의 편안함에 뚜렷한 목표 의식마저 없는 경우를 '비전 상실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넓디넓은 세상을 알지 못하는 편안함에 안주하는 '우물 안의 개구리'입니다. 양적 성장을 추구한.. 2024. 4. 26.
후천개벽을 통해 열리는 우주의 새로운 시공간과 인생의 목적을 성취하는 역사의 주인공 후천개벽(後天開闢)을 통해 열리는 우주의 새로운 시공간(時空間),가을우주에서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성취하는 인류 역사의 주인공    의 18자(字) 안에는 천지인(天地人)의 생성 변화, 즉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어떤 원리로 생겨나 돌아가는지 31자의 숫자(數)를 통해 밝혀준 우주 수학의 원전입니다. 약 1만 년 전부터 구전(口傳)된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인 은 0에서 10까지 수(數)의 생성 과정과 상호 관계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동서양의 사상, 철학, 종교, 과학, 정치, 수행문화 등 인류의 문명과 문화의 기저에는 의 위대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혹자는 은 형이상학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 많다고 주장하지만, 가장 합리적인 수(數)를 통해 하늘과 땅과 인간의 생성과 변화의 목적, 즉 우주 진화의 .. 2024. 4. 25.
우주 광명의 본체 삼신과 만물의 영장 인간의 본래 마음 본성 진아 자성 참나 대아 우주를 낳은 광명(光明, 빛)의 본체 조물주 삼신(三神)과 만물의 영장, 인간의 본래 마음 본성(本性), 진아(眞我), 자성(自性), 참나, 대아(大我) 강원도 태백시에는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습니다. 발원지(發源地)란 흐르는 물줄기가 처음 시작한 곳을 말하며, 태백시 황죽동에 있는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 창죽동의 검룡소(劍龍沼)는 한강의 발원지입니다. 발원지에서 시작된 맑은 물은 일정 지역까지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지만, 바다로 유입될 때는 발원지와 달리 오염이 많이 됩니다. 강(江)의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수십에서 수백km에 이르는 물줄기는 발원지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갈 때까지 강의 주변에서 배출된 오염 물질이 자연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서면서 다양한 물질에 오염된 채 바다로 흘러.. 2024. 4. 24.
인류의 모든 문제와 위기는 하늘 아버지와 땅 어머니 천지부모 사상을 잃어버린 데서 비롯됐다 재앙적인 기후위기, 상극적인 대립과 경쟁과 전쟁 등 인류의 모든 문제와 위기는 하늘 아버지와 땅 어머니, 즉 천지부모(天地父母) 사상을 잃어버린 데서 비롯됐다. 우주(宇宙)란 우(宇)라는 공간(時間)과 주(宙)라는 시간(時間)을 말합니다. 특정한 공간에서 빅뱅(big bang), 즉 천지(天地)가 열리고 시간의 질서 속에서 만물(萬物)은 생성(生成) 변화합니다. 인간은 현상 세계의 근원이 되는 천지(天地)와 일월(日月)의 조화로움 속에서 흘러가는 시간의 변화법칙을 알아냈고 천지 대자연에 순응하며 살아왔습니다. 한자(漢子) 문화권에서는 나름 천지(天地), 즉 우주를 말하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천자문(千字文)에서 말하는 하늘과 땅은 단순히 까맣게(검을 현玄) 텅 비어 있고 누런(황黃) 물리적 흙덩어리.. 2024. 4. 23.
전쟁이 없는 평화 세상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상생방송 2024년 4월 4주 TV편성표 상극(相克)적인 전쟁이 없는 지상선경의 평화 세상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STB상생방송 2024년 4월 4주차 - 주간 TV방송편성표 2024년 4월 22일 ~ 2024년 4월 28일 세계 최고의 군사력을 보유한 미국과 남한과 북한의 최고 권력자는 한반도에서 충돌이 일어나면 서로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한반도의 남·북한이 충돌하면 어느 쪽이 승리하든 상관없이 천문학적인 물적 피해뿐만 아니라 물질과 비교할 수 없는 사람의 목숨, 즉 수많은 일반인이 희생될 것이라는 사실은 명약관화합니다. 중동의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은 아마겟돈이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때문에 이스라엘에 동조하는 서방 세력까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제 끝날지 모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마치 살얼음판을 걷.. 2024. 4. 22.
한국과 동북아와 세계사의 근대사 출발점이 된 역사적 대사건과 니얼 퍼거슨 증오의 세기 한국과 동북아를 넘어 세계사의 근대사 출발점이 된 어마어마한 역사적 대사건 세상의 난(亂, 전쟁)을 동(動)하게 한 동학혁명과 니얼 퍼거슨의 1860년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동학을 창도(創道)한 후 30여 년이 지난 1894년 조선의 전라도 정읍에서 시작된 백성들의 뜨거운 외침은 거대한 메아리가 되어 밖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지난 130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동학난(東學亂, 동비(東匪)의 난) → 동학농민운동(농민항쟁, 농민혁명) → 동학혁명으로 명칭이 여러 차례 바뀌며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30년 전 동북아의 작은 나라 조선의 전라도 고부(古阜)에서 동학혁명이 일어났을 때만 해도 민란(民亂)으로 인식했습니다. 그러나 동학혁명은 조선을 넘어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며 전 세계를 뒤흔든 어마어마한 역사건 대사.. 2024. 4. 21.
감염병 엔데믹 에피데믹 세계적 대유행과 치사율 100% 괴질 팬데믹을 경고한 동학 감염병 엔데믹과 국지적 유행의 에피데믹과 세계적 대유행을 뛰어넘는 160여 년 전 치사율 100% 괴질 병란(怪疾 病亂) 팬데믹을 경고한 동학(東學)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전 세계에서 700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자본주의 체제를 뿌리째 뒤흔들었습니다. 처음 발생했을 때보다 치사율이 낮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전 세계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와 각 나라는 경제문제를 이유로 풍토병화(엔데믹)를 선언했지만, 풍토병의 문자적 의미는 특정 지역(국가)의 기후와 토질에 의해 발생한 병을 말합니다. 기세가 많이 꺾였지만, 아직도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데 특정 국가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풍토병(엔데믹)이 됐다는 선언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