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죽음과 사후세계2

인간은 살아있는 신이다. 천상 신의 세계와 죽음과 사후세계 《증산도의 진리》 강독 12강 -이은희 교육위원 인간은 살아있는 신(神)이다. 천상 신의 세계와 죽음과 사후세계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돌아갈 때까지 한평생 살면서 본래 모습을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대다수 사람은 육신이라는 껍데기만 바라보다 사람의 본래 실체를 알지 못한 채 살다 죽음을 통해 본래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육신은 본래 왔던 땅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본래 왔던 신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우리나라는 2~3만 년 전의 태고 시대부터 큰 깨달음과 지혜를 얻은 성현들의 가르침을 전수받아 육체와 영혼이라는 양면적인 사람의 본래 모습을 직접 체험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고대부터 외래문화가 유입되고, 근현대 서양에서 전 세계로 퍼진 과학적 유물론으로 인하여 외면적 요소만 부각되고 내면적 요.. 2023. 10. 6.
증산도 신박한 신도이야기 인간의 육체와 영혼 죽음과 사후세계의 비밀 《증산도가 뭐예요 7회》 신박(神博)한 신도(神道, 신의 세계)이야기 인간의 육체와 영혼(혼과 넋), 죽음과 사후세계의 비밀 고려말 성리학자인 포은 정몽주(1338~1392)의 단심가(丹心歌)와 이방원(1367~1422)의 하여가(何如歌)는 교과서와 TV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만들어져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정몽주가 지은 시조인 단심가의 '단심(丹心)'은 언제나 한결같이 변치 않는 참된 마음을 이르는 '일편단심(一片丹心)' 할 때의 '단심'입니다. 단심가(丹心歌)의 '백골이 진토(盡土)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라는 구절의 본래 원문은 '백골위진토(白骨爲盡土) 혼백유야무(魂魄有也無)'입니다. 한글로 쉽게 풀이하면 '뼈가 흙에서 먼지와 같은 티끌이 되는 세월이 흘러 혼과 백(넋)이 있을지 없을지 모를지라도 고..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