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공 영적체험1 증산도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영적체험(2) 증산도 태을주(太乙呪) 수행 도공이야기 영적체험(2) 증산도 마산 지역 도장 김ㅇㅇ 도생(道生) -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영적체험 태을주 도공 수행을 시작하자마자 일순간 온몸에 전율이 왔습니다. 인위적인 몸짓으로 시작한 태을주 도공 수행은 어느덧 천지기운과 함께 자연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대자연과 하나 되는 이른바 자발도공이었습니다. 태을주 도공 수행에 몰입하면서 하늘로부터 뜨뜻한 기운이 저의 머리부터 온몸을 덮어 주었습니다. 제가 양손을 쭉 뻗어 무명실 같은 모양의 아주 얇은 실을 하늘로부터 끌어내리면서 잡아당겼는데, 어느 순간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저도 모르게 입에서는 "상제님 감사합니다. 죄 많은 저에게 이렇게 큰 기운을 내려 주심에 고맙.. 2018.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