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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753

1912년 청나라 멸망과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과 1992년 한국과 중국 수교 1912년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 멸망과 1949년 10월 1일 한족(漢族)에 의해 수립된 중화인민공화국 한국과 중국의 경제 성장을 위한 상생의 천지공사 '한·중수교' 1908(무신)년 증산 상제님께서는 중국 한족(漢族)이 주권을 회복하는 '청나라 멸망 및 중화인민공화국 수립'과 '한중 수교' 천지공사를 처결하셨습니다. 중국 한족이 세운 명나라(1368~1644)는 오랑캐로 여겼던 만주족에 의해 멸망합니다.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1616~1912)는 1911년 일어난 민주주의 혁명인 신해혁명으로 멸망합니다. 1912년 신해혁명으로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가 멸망하고 중화민국(1912~현재, 대만)이 수립됩니다. 1921년 모택동 등 13명이 모여 창당한 중국 공산당은 중화민국 민주당 정부와 손잡고 일본과 항일.. 2022. 10. 9.
생명을 살리는 최후의 선택 장기이식 생명 나눔의 역사 장부 기능을 상실 또는 파손되어 삶의 끝자락에 서 있는 환자들의 마지막 남은 희망 현대 최첨단 의술의 생명 나눔의 역사, 생명을 살리는 최후의 선택 '장기(臟器) 이식' 개인과 집단의 자유와 정의, 원한과 증오는 폭력 낳았고 더 많이 갖기 위한 인간의 탐욕은 국가 간의 폭력인 전쟁을 불러오면서 인류 역사 대부분이 전쟁의 역사로 얼룩졌습니다. 탐욕에 눈이 멀어 세상을 파괴하고 생명을 죽이는 전쟁은 아이러니하게도 인류 문명이 발전에 기여하면서 생명을 살리는 의학도 발전했습니다. 19세기까지 의학은 크게 발전하지 못했지만, 1차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과학발전과 더불어 의학도 급속하게 발전했습니다. 1901년 오스트리아의 카를 란트슈타이너에 의해 혈액형 분류가 이루어지고 1920년대 수혈이 시작됐습니다. 건.. 2022. 10. 8.
강렬한 지기 위에 있는 일본 1995년 고베대지진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 지구 표면을 덮고 있는 10개의 대륙판 지각변동으로 습곡산맥을 이룬 조산대(造山帶) 4개의 대륙판이 모여 화산과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강렬한 지기(地氣) 위에 있는 1995년 2월 17일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과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 일반적으로 땅(地) 기운이라고 하면 동양 음양오행(陰陽五行) 원리에 근원을 두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등 천지만물의 생성(生成) 변화 이치를 담은 음양오행 원리가 아니더라도 현대과학은 우리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땅 기운을 지도로 만들었습니다. 20세기 초 '불의 고리' 명칭이 처음 언급되고 관측장비가 발달하면서 1960년 대륙이동설을 바탕으로 판구조론이 등장하면서 환태평양조산대와 '화산대'와 '지진대'인 '불의 고리'라는 실체를 알게 된 것.. 2022. 10. 7.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과 완주군 구이면 일원에 위치한 모악산 정상 천황봉 송신탑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 주무대로 상생의 새 문명을 열어주신 가을우주의 어머니산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과 완주군 구이면과 전주시 일원에 위치한 모악산 정상 천황봉 송신탑 우리나라 서남부에 우뚝 솟아 호남평야를 너른 치마로 품고 있은 모악산 동쪽(뒤쪽)에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무상(無上)의 대도로 가을우주의 도통문(道通門)을 여신 대원사가 있고, 서쪽(앞쪽)에는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기 전 30년 동안 임어(臨御)해 계셨던 금산사가 있습니다. 모악산은 불과 793.5미터밖에 안 되는 산이지만, 예로부터 아주 높은 산을 의미하는 '엄뫼'와 '큰뫼'로 불렸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곡창지대인 광활한 김제평야와 만경평야, 즉 호남평야에 생명의 물을 흘려보내는 젖줄 역할을 하며 고대부터 선도(仙道.. 2022. 10. 6.
금산사 미륵전 앞 불교의 경전 불경을 보관하던 대장전 이전 미륵불을 친견하고 지상 강세를 준비한 진표율사가 중창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앞 불교의 경전 을 보관하는 대장전(大藏殿) 위치 이전 현대 과학은 인간을 비롯한 만물이 사는 지구의 나이는 약 45억 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비슷한 형태의 유인원이 출현한 것은 약 500만 년 전이라고 합니다. 현생 인류의 직계 조상이라는 호모 사피엔스는 약 5만 년 전 출현했고, 현대 문명의 뿌리가 되는 인류 문명의 진화 역사는 소위 '신석기시대'라고 말하는 약 1만 년 전 농업혁명이었다고 합니다. 불교의 경전인 에는 석가모니 열반한 후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법(佛法)이 바르게 전해지는 정법(正法)의 시대는 이도 저도 아닌 껍데기만 남은 상법(象法)의 시대를 거쳐 속인인지 승려인지 구별할 수 없는 말법(末法)의 세 .. 2022. 10. 5.
규석기시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며 21세기의 연금술 마법의 돌 반도체 산업 현대 최첨단 과학기술을 대변하는 주역 '규석기시대'를 연 '마법의 돌'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며 21세기의 연금술로 불리는 반도체 산업 일반인에게 생소한 용어지만, 21세기를 '규석기시대'라고 합니다. 덴마크 출신의 고고학자인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은 발굴된 고고학적 유물을 통해 인류 문명의 발전 시기를 '구석기'와 '청동기'와 '철기'의 삼시대로 구분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반도체 산업 지배하는 21세기를 반도체의 원료인 규소(硅素, Si)를 따서 '규석기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전환 기술개발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기 때문에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라고도 합니다. 가상현실, 블록체인,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등 4차 산업혁명을 구성하는 최첨단 과학기술시대로 빠르게 .. 2022. 10. 4.
증산도 상생방송 2022년 10월 1주 TV방송편성표 한국의 나라 계보 국통맥(國統脈)과 원형 정신문화 복원에 앞장서는 증산도 STB상생방송 2022년 10월 1주차 - 주간 TV방송편성표 2022년 10월 3일 ~ 2022년 10월 9일 10월 첫째 주에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기억하고 되새겨야 할 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이지만, 국경일보다는 학교와 직장에 출근하지 않는 공휴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천절은 5919년 전 환웅천황께서 배달국을 건국하신 날이고, 한글날은 세종대왕께서 자방고전(字倣古篆) 글자(한글)는 옛 전자를 모방해서 만든 한글을 반포한 날입니다. 배달국을 건국하고 한글을 반포한 날은 모두 음력이었지만, 편의상 양력을 적용하고 환산하면서 매년 양력 10월 3일과 10월 9일을 개.. 2022. 10. 3.
조선시대 주조된 엽전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까지 사용 하늘은 원만하고 땅은 방정하다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을 형상화한 조선시대 주조된 엽전(葉錢)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까지 사용 지금은 대부분 서양식 계량 단위를 사용하지만, 예로부터 곡식의 양 등을 재는 단위가 있습니다. '홉(合)의 10배를 '되(승升)', 1되의 10배를 '말(두斗)', 말의 15배를 '섬(석石, 후대로 오면서 10배)'이라고 했습니다. '1홉'을 리터 단위로 변환하면 0.18039ℓ로 아주 작은 양입니다. 옛 장터에서 민초들이 상인에게 홉, 되, 말 등의 단위로 곡식을 살 때 엽전이 사용됐습니다. 100여 년 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정읍시와 태인면을 가기 위해서는 현재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를 꼭 거쳐 가야 했습니다. 지금은 한가한 시골 장터가 되어 있지만,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 2022. 10. 2.
대한불교 조계종과 천태종 비구승 종단과 대한불교 태고종과 진각종 대처승 종단 대자연 이치의 근본 틀 음양(陰陽)은 만유(萬有)와 인간 삶의 절대 법칙 대한불교 조계종 천태종 등 비구승 종단과 태고종 진각종 등 대처승 종단 우리나라에 불교가 최초로 유입된 것은 가야를 건국한 김수로왕의 황후인 허왕옥(허황후)의 오빠 장유화상을 통해 인도로부터 전해졌습니다. 1967년 결성된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비구승 중심의 대한불교조계종과 천태종, 관음종 등과 대처승 중심의 태고종, 미타종, 법연종, 진각종 등 현재 30개 종단의 협의체지만, 포함되지 않은 군소 종파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신도와 사찰을 보유하고 선불교를 표방하는 비구승 중심의 대한불교조계종이 주류입니다. 1954년 대처승을 배제하고 비구승 중심의 불교 종단을 재건하자는 이른바 '불교정화운동'으로 1962년 출범한 통합.. 2022. 10. 1.
증산도 월간개벽 2022년 10월호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당산나무 인간이 살아있는 신(神)으로 거듭 태어나 우주의 꿈을 완성하는 위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2년 10월호 발간: 통권 310호 커버스토리: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님께서 10년 천지공사를 시작하신 마을 현재의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와 당산나무 하늘과 땅, 즉 천지(天地)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운행하면서 만물을 낳고 기릅니다. 수천 년 동안 인류의 정신문화를 이끌어온 동서양 '종교' 역사는 하늘 중심, 아버지 중심이었고 노자, 공자. 석가모니, 예수 등 남성 중심으로 치중된 역사였습니다. 천지의 어머니 하느님께서 계신다는 사실을 누구도 몰랐기 때문에 누구도 가르쳐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천지 진리 구성의 제1의 법칙은 '천생지성(天生地成)입니다. '하늘 아버지는 낳고 땅 어머니는 이루어준다.'.. 2022.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