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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 18. 몸과 마음과 영혼를 정화하는 증산도 주문 수행

by 도생(道生) 2015. 5. 15.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18. 몸(身)과 마음(心)과 영혼(靈魂)을 정화(淨化)하는 증산도 주문 수행(修行)

 

 

 

 

 

 

 

 

건강한 몸, 참마음, 맑은 영혼은 종교적 믿음을 가진 인간이나 무신론자나 모두가 바라는 보편적인 인간상일 겁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가 진행되어 오면서 수많은 사람이 참다운 인간을 꿈꾸며 살아왔습니다.

 

 

선천 상극의 운(運)은 대자연에서는 변화하는 만물이 서로 제어하여 변화가 균형되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음(陰)과 양(陽)의 상호 간 작용을 조정 또는 제어하는 조화(造化)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문명 속에서 보면 상극은 투쟁과 반목, 인재와 자연재해 등 모든 재앙과 비극을 일으키는 근원적인 원인의 상극이 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상극(相克)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전란)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증산도 도전道典 2:17:2~3)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단 한 순간도 그침 없이 돌아가는 상극의 기운은 상극의 자연섭리와 상극 운수로 말미암아 인간역사 속에서는 상쟁(相爭)이 되어 갈등과 경쟁, 투쟁과 전쟁 등의 세상을 만들어 모든 인간과 만물은 원한(寃恨)을 맺고 사는 상극적 존재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 역시 상극의 영향을 받아 불교에서 말하는 업장(業障)과 무명(無明),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原罪)의 문제가 만들어집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대자연의 섭리로 다가오는 후천개벽과 신천지(新天地) 상생(相生)의 새 역사를 문을 활짝 여시기 위해, 상극의 환경 속에서 생겨난 아집과 독선, 미혹에 빠져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는 우리의 병든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단순히 인간의 도덕적 교화로만 풀릴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주 만물이 태어난 생명의 근원, 창조의 근원이 되는 태을주(太乙呪) 천지조화 주문을 통해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정화할 수 있는 법방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상극의 질서가 지배하는 선천에서는 온전한 인간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후천을 준비하며 증산도 주문 수행의 정공(精功)법과 동공(動功)법을 통해, 건강의 축복은 물론 마음이 밝아지고 영혼이 정화되는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주의 가을은 모든 것이 영그는 계절인 만큼 수행법 또한 우리의 심신과 영혼을 성숙시키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증산도 주문 수행법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몸과 마음과 영혼을 정화하는 증산도 태을주 주문 수행, 정공(靜功)과 동공(動功) 수행법

 

 

이 우주의 진리 근본 틀이 하늘과 땅(天地)이다.

우리 몸에서 머리는 하늘(天), 그리고 오장육부, 즉 복부(腹部)는 땅(地)인데, 이 속에 물(水)과 불(火) 기운을 정화(淨化)해서, 내 몸과 생명의 시스템을 영원한 생명체로 재구성하는 것, 그것을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 한다.

 

 

 

신장(腎臟) 속에 물(水)은 팔괘로 감괘(坎卦), 중앙에 있는 양(陽)이 진양(眞陽)인데, 이것이 저 심장 속에 있는 이괘(離卦), 중앙의 음효(陰爻), 거기로 들어가는 것이다. 또 심장에 있는 중앙의 진음(眞陰)은 신장에 있는 양(陽)으로 들어가고, 그것을 음양교구(陰陽交媾)라 하는데, 우리가 호흡을 조절하면서 주문(呪文)을 읽으면 수승화강이 되면서 몸이 정화(淨化)되고 정(精)이 기화(氣)돼서 그것이 순양지체(純陽之體), 아주 순수한 양(陽)의 생명으로 화(化)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혼탁하고 어두운 죽음의 기운, 몸이 굳어지는 음의 기운이 다 몰아내 지고 순수 양의 기운으로 꽉 차면서 영원불멸의 생명체로 나아가는 길이 된다.

 

 

 

상제님께서는 그렇게 해서는 가을 개벽기에 사람을 많이 못 살리니까 동공(動功)을 같이 하라고 하셨다.

동공(動功)은 몸을 움직이면서 춤의 양식으로 하는 것이다.

 

주문을 읽을 때는 순수한 마음, 참마음만 가지고 해라. 무슨 심법에 대한 것, 수행법 같은 이론은 쓸데없는 것이다.

이게 태상종도사님께서 말씀하신 자기조화지도(自己造化之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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