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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 19. 인간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성공, 천지성공

by 도생(道生) 2015. 5. 19.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甑山道) 참신앙 시리즈

19. 인간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성공, 천지성공(天地成功)

 

 

 

 

 

 

 

 

 

돈과 권력과 명예, 그리고 각자가 걸어가고 있는 길에서 또 맡은 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인간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성공을 꿈꿀까? 자기만족 때문일까 아니면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일까?

 

 

우리가 동서고금의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세상을 태평성대로 만든 정치 권력이나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든 경제력, 종교와 학문, 문화 분야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겨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명예를 얻는 것, 각기 분야에서 자신의 뜻을 펼쳐 최고가 되는 것도 성공이겠지만 그것을 진정한 성공, 최고의 성공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이와 같은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의 개념은 선천 상극의 질서가 만든 창조적 경쟁에서 나온 성공입니다.

선천(先天) 상극의 역사는 우주 만물이 서로 분열 경쟁함으로써 역사가 성장 발전하는 시대였습니다.

적자생존, 우승열패, 약육강식의 상극 질서가 바로 역사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이 하나라면 실패한 사람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고, 승리한 사람이 하나라면 패배한 사람 역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 시대 살아 있는 전설, 철학자 켄 윌버의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일본의 고승과 대화에서 켄 윌버가 고승에게 "불교 3천 년 역사에서 득도를 한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하니 고승은 "불과 30명 남짓"이라고 했습니다. 부분적인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야 더 많겠지만 진정한 득도를 한 사람의 숫자는 불과 얼마 되지 않는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렇듯 지금까지 역사에서 우리가 보아온 성공한 사람이란 지구촌 역사 전체로 볼 때도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일부의 성공이었지 인류의 보편적인 성공은 아니었습니다. 거의 전체를 차지하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마음에는 이루지 못한 성공에 대한 한(恨) 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천지성공(天地成功)은 천지가 성공하는 것이고, 천지와 함께 인간도 성공하는 것입니다.

천지(天地)는 억조창생의 부모입니다. 인간을 낳고 길러주는 대자연입니다.

대자연을 떠난 인간은 그 어떤 권력과 부와 명예, 도통한 인물이라 할지라도 생존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천지가 성공하는 시기입니다.

다시 말해 천지부모가 자식인 인간을 성공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공력을 들여왔고 이제 그 결과로 자식의 성공을 목적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곧 천지부모의 성공이라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성공을 넘어 하늘과 땅과 함께 모두가 성공하는 진정한 성공시대입니다.

 

 

 

 

 

 

 

 

 

하늘과 땅, 인간이 함께 성공하는 천지성공시대!

 

 

이제 선천의 상극 질서가 끝이 나고 후천 상생의 질서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주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넘어갈 때는 대우주에 커다란 대변혁이 옵니다. 이른바 개벽입니다.

우주와 인류 역사가 상극의 질서로 길러 낸 천지만물과 인간은 가을개벽을 극복하고 신천지 새 역사, 후천선경을 건설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성공이란 천지가 성공하는 천지개벽의 시대에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증산도 참진리 공부와 참신앙을 통해 우주, 즉 천지가 성공하는 새 역사의 문을 활짝 열어 인류 모두가 진정한 성공을 이루는 인류 보편의 성공, 천지성공시대를 여는 역사의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천지에서 초목농사를 짓는 것도, 봄에 물건을 내서 여름철에 기르는 것은 가을철에 열매 하나를 맺기 위해서다. 만일 가을철에 열매 하나를 맺지 못한다면 봄여름은 있어야 하등에 필요치 않은 과정이다.

 

 

가을에는 천지에서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내리친다. 실속 있는 열매만 맺어놓고 다음 해를 위해서 사정없이 후려쳐 죽여 버린다. 그래서 새봄이 되면 다시 또 새싹을 낸다.

 

이것이 천지가 둥글어 가는 법칙이다. 이것은 역쳔불변(易天不變)하는, 하늘이 바꿔진다 하더라도 다시 바꿔질 수 없는 절대적인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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