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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증산도 개벽주 주문 수행법과 듣기

by 도생(道生) 2015. 12. 23.

천상 신장(神將)들의 위계(位階)와 가호(加護)를 받는

증산도 개벽주(開闢呪) 주문 수행법과 듣기 - 의 큰 권능이 있는 주문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개벽주(開闢呪) 주문을 한 마디로 내 마음과 내 주변에 있는 삿된 기운을 아주 강력하게 근원적으로 뿌리를 뽑아 버리는 힘과 자신감을 받는 주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진법주 주문은 천지의 수호신장(守護神將)과 호법신장(護法神將)의 가호를 받습니다.

상제님께서 계시는 천상의 수도, 성령세계의 수도가 바로 옥경(玉京)입니다. 옥경은 천지인 삼계를 통치하는 하늘의 궁전으로 상제님의 궁궐입니다.

 

 

천지인 삼계의 통치 사령탑이 있는 하늘의 궁전, 옥경에서 상제님의 명(命)을 받고 움직이는 천상의 대신장(大神將)들이 바로 옥경의 천존신장과 태을신장 등입니다.

 

 

 

 

 

 

 

 

 

 

증산도 개벽주 주문에 나오는 신장(神將)은 꼭 어떤 한 분의 신장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옥경의 천존신장과 태을신장은 다수의 신장(神將)이며, 28수제위신장은 28개 별을 맡고 계신 28분의 신장을 말합니다.

 

 

개벽주 주문을 읽으면 천상의 대신장들이 응하고 큰 기운이 내려와 내 마음이 굳건해지고 어떤 위기 상황도 헤쳐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신(神)의 세계에서는 나와 내 주변의 일을 어그러지게 하는 척신과 복마를 제압하기 때문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자리에 응기하여 신명(神明)이 드나든다고 하셨습니다.

증산도 주문 수행법에서 보면, 이는 어떤 정성과 어떤 마음가짐를 가지고 주문을 읽느냐에 따라서, 그 주문의 주신(主神)이 응하고 그 주문의 신력(神力)을 그대로 온전히 받을 수도 있고, 믿음과 정성이 부족하면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개벽주에 나오는 신장들은 천상 옥경의 상제님 곁에서 상제님을 직접 모시고 천명을 받드는 대신장님들입니다.

즉, 상제님께서 통치하시는 천지인(天地人) 삼계의 정사에 직접 관여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의 사마(邪魔)를 물리치는 강력한 힘을 가진 대차력주 주문으로 운장주(관운장주) 주문을 내려주셨으며, 더불어 천사만마(千邪萬魔)의 발동으로부터리를 음호(陰護)하여 지켜주고 우리가 소원하는 바를 이끌어주는 천지의 대신장들의 신권과 신력이 담겨 있는 개벽주 주문도 내려주셨습니다. 개벽주 주문은 후천 개벽 때 쓰이는 주문이기도 합니다.

 

 

 

 

 

 

 

 

 

 

상제님께서 평소 개벽주 주문 공부를 시키실 때는 먼저 칠성경 주문을 읽히시고 개벽주 주문을 읽게 하셨습니다.

칠성경은 바로 상제님이 계신 별 하나님의 궁전 천상의 옥경이 있는 북두칠성의 성령을 받는 주문입니다.

 

상제님께서는 개벽주 주문에 대하여 "천하의 큰 권능이 갊아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292: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개벽주 주문에 나오는 대신장이 천상에서 위계가 높고, 그 권세에 맞는 강력하고 큰 신력(神力)이 들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증산도 개벽주 주문 수행 - 안경전 종도사님 성음 듣기(7시간)

 

 

 

 

 

 

 

 

 

증산도 개벽주 주문 수행법 - 합송 듣기

 

 

 

 

 

 

 

 

 

 

 

 

 

 

'감아미성 조아대력 역발산 오봉 구천상세군 칙속칙속 엄엄급급 여율령"

 

천상옥경천존신장 천상옥경태을신장

상하변국뢰성벽력장군 백마원수대장군

뇌성벼락장군 악귀잡귀금란장군

삼수삼계도원수 지신벽력대장군 천지조화풍운신장

태극두파팔문신장 육정육갑둔갑신장

삼태칠성제대신장 이십팔수제위신장이시여

 

저의 작은 정성이지만 감응하시어 저에게 역발산과 같은 큰 힘을 내려주시고, 제가 구천상세군을 받들고 있으니 바라는 바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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