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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증산도 태을주 주문은 광제창생 포덕천하

by 도생(道生) 2016. 4. 14.

증산도 태을주 주문은 광제창생(廣濟蒼生), 포덕천하(布德天下)

 

 

 

 

 

 

 

 

 

 

 

 

 

지구 1년 사계절에서 대자연 섭리가 가을에는 서리를 내립니다.

기세가 매우 매섭고 준엄하다는 의미의 '서릿발이 치다.'라고 말합니다.

 

 

장수(將帥)와 선비의 꼿꼿한 기개와 기상을 말할 때도 서릿발 같다고 하고, 가을의 찬 서리를 권력과 법(法) 등의 서슬 퍼런 위엄(威嚴)과 엄한 형벌 등에 비유합니다. 

 

 

 

 

 

 

 

 

 

 

 

 

 

사람은 지구 1년 사계절에서 초목(草木) 농사를 짓습니다.

천지 대자연은 우주 1년 사계절에서 인간 농사를 짓습니다.

이제 우주는 가을의 운수를 맞아 봄여름 동안 길러온 인간 농사를 마무리 지으며 우주의 열매 인간 추수를 합니다.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62:3)

 

 

 

 

 

 

 

 

 

 

 

 

지구 사계절의 가을에 찬 서리가 내리듯, 우주 가을에서도 우주가 그동안 인간 농사를 지어 인간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으로서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내립니다. 이는 천지의 주재자이시며 조화옹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도 어쩔 수 없는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대우주 삼계를 통치하시는 상제님께서는 가을의 때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인류구원의 프로젝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십니다. 이것이 서신사명(西神司命)입니다.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3:1)

 

 

 

 

 

 

 

 

 

 

 

 

 

오행으로 가을은 서방(西方)이며 백색(白色)입니다.

서신사명(西神司命)은 백보좌 하나님께서 우주의 가을에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님께서 몸소 인간을 오신다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백보좌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인류 구원으로 내려주신 주문이 바로 천지조화 성령의 여의주 태을주 주문입니다.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4:2~3)

 

 

 

 

 

 

 

 

 

 

 

 

 

 

대자연은 옳고 그름, 선악, 종교, 사상, 인종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오직 춘생추살(春生秋殺)의 한없이 큰 은혜와 서릿발의 위엄만 있을 뿐입니다.

 

 

우주의 가을에는 상제님께서 반드시 인간세상에 오시게끔 법칙적으로 정해져 있지만, 인과론적으로 하늘과 땅과 인간의 역사 속에서는 큰 깨달음을 얻은 동서양의 구도자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간절히 기원하는 한편 상제님의 강세 소식을 알렸고, 천지신명들이 상제님께 찾아가 인간을 구원해 주시기를 탄원하여 인간 세상에 오시게 된 것입니다.

 

 

 

"하늘에는 다 죽이는 이치는 없는 것이니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신선과 부처와 성신(聖神)들이 나에게 탄원하여

'세상에 내려가셔서 억조창생의 병사(病死)를 건져 주옵소서.'하고 간곡히 하소연해 오므로 내가 이 세상에 내려왔느니라.

내가 이제 억조창생을 죽음에서 건져 만세(萬世)의 선경을 열려 하나니, 나를 따르는 자는 이 대비겁에서 살아나리로다."

(증산도 도전道典 7:39:5~6)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천지 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38:2~4)

 

 

 

 

 

 

 

 

 

 

 

 

 

 

증산도의 포교는 대립과 투쟁으로 원한에 찌든 상극의 선천 세상으로부터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인간의 생명을 건져내는 것인 만큼, 진리는 전하는 포교가 단순히 기성종교처럼 교리를 전하고 신도를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증산도 포교는 인종과 종교,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지구촌 모두가 천지 부모의 똑같은 자녀로서 형제를 살려내는 일이며, 우주의 열매로써 대자연과 하나 되는 진리 인간의 길로 안내하는 일입니다. 

 

 

 

천지의 주재자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인류구원의 법방 태을주 주문은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천지조화 여의주로서 우주의 가을 개벽기에 인간을 살려내는 광제창생이며, 포덕천하의 길로서 천지의 은혜에 보은하는 일입니다.

증산도 포교는 한 마디로 인류를 위한 위대한 봉사요 인간의 으뜸 사명입니다.

 

 

 

 

"광제창생(廣濟蒼生), 포덕천하(布德天下)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증산도 도전道典 2:140:7)

 

 

 

"태을주라야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하느니라. 태을주 공부가 치천하(治天下) 공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60:6~7)

 

 

 

"포덕천하 태을주(布德天下 太乙呪) 광제창생 태을주(廣濟蒼生 太乙呪)"

(증산도 도전道典 7:75:5)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64:2~3)

 

 

 

"태을주는 천지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이 위에 병겁을 당하면 태을주를 많이 읽어 천하창생을 많이 살려라.

태을주의 '훔치 훔치'는 천지신명에게 살려 달라고 하는 소리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387:1~3)

 

 

 

 

 

 

 

 

 

 

 

 

 

 

 

증산도 태을주 주문 -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성음(7시간)

 

 

 

 

 

 

 

 

 

 

 

 

증산도 태을주 주문 - 안경전 종도사님 성음(7시간)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변화원리 도표 하나만 잘 설명 해주면, 사람이라면 누구도 다 알아들을 것이다.

지나간 세상 사람 중에 가장 추앙받는 공자, 석가, 예수, 마호메트 같은 사람들도 이치 밑에서는 무릎을 딱 꿇고서 굴복한다.

그건 다시 변명할 여지도 없는 진리이다. 그 진리는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러한 진리인 것이다.

 

그러니 우리 신도들은 내가 전해준 천지 대도를 받아서 그걸로 자신도 살고 사람을 살리라는 것이다.

그건 나만을 위해서 하라는 것도 아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안 된 말이지만 하추교역, 이 금화교역기에는 반드시! 꼭! 필연적으로! 개벽을 하게 된다.

이게 천지의 정해진 이법이요 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대자연의 법칙이 춘생추살의 질서로 정해져 있다. 봄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즉 대자연의 이법이 춘생추살이다.

 

 

이 춘생추살이라는 건 천지불역지리(天地不易之),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의 원 틀이다. 대자연 섭리의 본질이 그렇게 돼 있다. 나도, 너희들도, 동양 사람도, 서양 사람도, 세상 사람 그 누구도,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남녀노유, 부귀빈천, 그 어떤 사람에게도 다 적용되는, 피할 수 없는 대자연 섭리다.

 

 

허면 춘생추살의 이치로 천지에서 다 죽이는 정사만 하는 세상에, 사는 것 이상 더 좋은 건 없잖은가.

세상만사라 하는 것은 다 살고 난 다음 일이다. 죽은 뒤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래서 천지에서 죽이는 정사만 하는 이때에 살고 잘되려면, 우주의 통치자에게 매달리는 수밖에 아무런 방법이 없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1만 년의 영적 훈련과 깨달음의 역사 속에서 나온 것이 우주 조화 태을주 주문이다. 이것이 우주 역사의 총 결론이다. 인류는 이 주문을 전수받기 위해서 인간으로 태어나서 진리 공부를 하고 신앙을 해온 것이다.

 

태을주를 성성하게 알고, 그렇게 읽고, 그렇게 받들고, 그렇게 주문을 같이 읽어줘라. 같이 7일 기도도 해봐라. 그러면 나의 심법과 태을주 주문에 대한 신성한 마음이 그대로 그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이다."

 

 

 

 

"포교란 것은 상제님, 태모님께서 직접 지구촌 인간에게 전부 진리 전수를 못해주시니까 우리가 상제님, 태모님의 대행자가 돼서 당신님의 진리를 전수해서 지구촌 인간을 건져내고, 후천 오만년 영원한 생명의 씨종자 받은 인간으로 구원해주는 일이다.

 

그런 아주 지고무상한 천지대권을 집행, 인류 구원에 대한 천지조화권 집행의 주권을 실현하는 당사자 자체가 되는 것이다."

 

 

 

 

 

 

 

 

 

 

 

 

 

 

"증산도에서 '사람을 살린다.'는 구원의 의미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상제님 진리를 전하여 가을 개벽철에 인간을 살려내는 포교布敎의 의미이다.

그리하여 증산도의 포교는 선천 종교의 전도와는 의미가 매우 다르다. 인간 세상에 오신 참하나님의 새 우주 진리를 전해주어 상제님의 이상을 실현하여 인간 구원을 마무리 짓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증산도의 진리 선언이란 선천의 인간역사를 마무리 짓는, 지극히 위대한 마지막 봉사이다.

 

 

"도덕 잡는 자를 포교(捕校)라고 부르나니 도를 전할 때에 포교(布敎)라고 일컫으라.

우리 일은 세상의 모든 불의를 맑히려는 일이니 세상에서 영웅이란 칭호를 듣는 자는 다 잡히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8:66:1~3)

 

 

 

더욱이 상제님의 도 전수는 단순히 한 인간에게만 진리를 전하는 게 아니고, 그 자손만대와 조상선령 모두에게 동시에 전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은혜와 공력은 하늘보다 더 크다.

 

닫힌 하늘의 여름철 말, 선천의 낡은 관념을 넘어설 용기를 가진 자, 인류의 내일을 걱정하며 어떤 고난도 극복하고 열린 하늘로 들어갈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상제님의 도와 인연을 맺고 방황하는 오늘의 인류에게 새진리 이야기를 전해주는 구원의 천사가 된다. 상제님은 그들을 천지의 일을 이루는 ‘천하사 일꾼’이라 불러 주셨다.

 

 

 

 

둘째, 상제님의 도권으로 인간개벽기에 삼생의 인연 있는 자를 살려낸다는 것은, 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영원히 소멸되는 인류에게 상제님의 조화권으로 영원한 생명을 내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상제님의 도업을 완결짓는 ‘진리의 두 스승’께서는 의통성업을 집행하기 위해서 천지의 일꾼을 길러낸다. 이 일꾼들이 모든 인간이 죽음의 늪에 떨어지는 절박한 가을개벽의 순간에 ‘서신사명西神司命’ 깃대를 흔들고 광제창생에 나서게 된다.

 

‘너희 발걸음을 따라 이 세계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상제님 말씀대로 이들은 온 인류의 생사 판단권을 걸머쥔 천지의 대역자들인 것이다."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하자니까 전하지, 알고 보면 전하기가 아까우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55:4)

 

 

  

"용화미륵(龍華彌勒)과 태을선관(太乙仙官)께서

지덕지도(至德至道)로 광제창생(廣濟蒼生) 하시려고 이 배 타고 오시도다.

 

용화미륵과 태을선관께서 지극한 도와 덕으로 광제창생 하시려고 이 배 타고 오시도다."

(증산도 도전道典 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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