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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by 도생(道生) 2018. 3. 7.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와 의무 역사광복 -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과 제안>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동북아역사재단 해체와 김도형 이사장 해임 청와대 국민청원

 

 

 

 

 

 

 

 

 

 

대한민국 청와대 홈페이지는 김영삼 정부 때인 1995년에 개설됐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보급이 보편화하여 있지만, 당시만 해도 아직 인터넷망이 보편화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현재와 같은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 광장 게시판의 <국민청원과 제안> 코너 같은 기능은 없었습니다.

 

20여 년 동안 청와대 홈페이지가 계속 유지됐지만, 노무현 정부를 제외한 이전 정부까지도 현재와 같이 국민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국민주권시대, 곧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선언했습니다.

그리하여 2018년 8월 19일 청와대 홈페이지를 개편해 <국민소통 광장> 게시판에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은 미국의 백악관 홈페이지를 벤치마킹해서 만든 것입니다.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민주공화국에서 청원(請願)은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곳입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 광장 게시판의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는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한 청원법의 청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법조계 전문가의 중론입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 광장 게시판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는 '국민이 물으면 국가가 답한다'라는 글이 명시돼 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 광장의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는 30일 이내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정부와 청와대의 관계자가 답변하는 시스템입니다.

 

최근 한 언론사에서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과 같은 기준에 얽매이지 말고 국민적 관심이 있는 사안은 적극적으로 답하라.'라고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소통 광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 올라온 청원 수가 13만 건을 넘어섰으며, 평균적으로 보면 한 달 약 2만 건, 하루 약 7백 건에 달하는 국민청원 및 제안이 올라왔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 광장의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 올라온 12개 청원이 답변 완료되었고, 현재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는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청원이 7개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3.1절 기념사 중 일부입니다.

조국의 광복은 "선조들이 '최후의 일각'까지 죽음을 무릅쓰고 함께 싸워 이뤄낸 결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순국선열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일제와 독립전쟁을 벌이며 지켜온 우리의 역사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한 자들이 광복 후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장악해 일제 식민사관을 교육해왔습니다. 광복으로 나라는 다시 찾았지만, 역사는 잃어버렸습니다.

 

 

 

 

1945년 8월 15일은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壓制)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한 날입니다.

1945년은 8월 15일은 일제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난 감격스러운 광복절이면서 다시 일제의 역사 식민지가 시작된 날이기도 합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의 상고 역사부터 근대사까지 철저하게 왜곡 조작하여 말살시켰습니다. 우리의 영토는 해방됐지만, 우리의 정신 곧 역사와 문화는 일제 식민지배의 굴레 속에서 역사광복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 식민통치 결정체인 식민사관으로 인하여 역사광복을 이루지 못한 대한민국은 광복 후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가 거미줄처럼 이중삼중으로 쳐놓은 마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제에 의해 정체성을 말살당한 채 광복 후 70여 년 동안 우리나라는 대립과 분열, 갈등과 반목으로 점철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이 외형적으로 보면 지구촌이 놀랄 정도로 큰 성장을 했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곪을 대로 곪아 버렸습니다.

역사란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이루는 근간입니다.

 

 

 

"역사를 잃어버린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 "역사를 잊은 자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처럼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연속 선상에 있으며 미래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적폐를 청산하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정리하는 것을 넘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일제 식민사관의 굴레를 벗어나 진정한 역사광복을 이루어 우리의 정체성,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를 찾아야 하지만, 그러나 애석하게도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장악한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아직도 깊고 깊은 어둠 속에서 갇혀 있습니다. 

 

 

 

 

 

 

 

 

 

대한大韓의 뿌리 역사, 한韓민족의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되찾는 역사광복에 모든 국민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자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잃어버린 한韓민족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대한大韓의 주체성을 확립하는 역사광복에 동참해야 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이며 의무입니다.

 

 

 

대한민국은 헌법 제1조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신(新) 친일파 주류 강단사학계를 제외한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

99주년 3.1절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앞에 '역사 바로 세우기'를 천명했듯이 이제 모든 국민이 '역사 바로 세우기'에 동참해야 합니다.

 

지난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일제 식민주의 역사관의 노예로 살게 한 식민사학자들을 국민의 손으로 단죄해야 합니다.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 해임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1338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바로가기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침탈을 돕는 동북아역사재단 해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4766  ←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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