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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일제 식민지배 정책과 항일 무장 독립운동사

by 도생(道生) 2018. 3. 10.

<일제 식민지배 정책> 무단(武斷)통치, 문화통치, 민족 말살 통치 시대의 <행정지도 13장>

국권 회복과 일제의 탄압과 폭압에 맞선 순국선열들의 <항일 무장 독립운동사 지도 0장>

 

 

 

 

 

 

 

 

 

 

역사학자는 사실의 역사를 기록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흔히 역사란 '승자의 기록', '이긴 자의 기록', '힘 있는 자의 기록이다.'라고 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사, 대한大韓의 역사는 누가 기록했고,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대한大韓의 역사, 한韓민족의 역사는 과연 승자의 기록일까요? 아니면 패자의 기록일까요?

 

 

 

우리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 간단하게 일제강점기 한반도를 영구지배하기 위해 만든 일제의 식민지배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일제의 식민지배 정책은 크게 삼 단계로 실시됐습니다.

 

일제가 국권을 침탈하고 무력으로 탄압한 무단통치 정책을 폈고, 3.1만세운동을 계기로 유화책인 문화통치 정책을 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동아공영권 건설이라는 미명아래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제는 민족 말살의 식민지배 정책을 펴다 결국 패망했습니다.

 

 

 

 

 

 

 

 

일제는 패망했지만, 완전히 패망하지 않았습니다.

일제의 식민지배 정책의 결정체인 민족말살 정책의 핵심인 우리의 역사 말살 정책은 온전하게 살아남았고, 광복 후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주류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류 강단사학계, 바로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식민사학자 무리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식민사학자가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폐기된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입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대한민국의 쟁쟁한 역사학자가 모여있는 집단, 즉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제작한 역사 지도에는 우리의 항일 무장 투쟁 독립운동사의 역사 지도는 없고, 일제의 식민지배 정책 역사의 행정지도만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가 주도해 출범한 정부출연 연구기관 동북아역사재단은 우리의 고대 역사부터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역사 지도 700여 장을 제작했습니다. 

 

 

 

출범 후 4천억 원의 국민 세금이 들어간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에는 항일 무장 독립운동사 지도가 단 한 장도 없습니다. 반면 일제가 식민지배 정책을 폈던 시기의 조선 행정구역 지도는 무려 13장이나 제작했습니다.

 

천인공노할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곧 매국의 역사 지도는 국민적 지탄을 받고 폐기됐습니다.

 

 

 

 

 

 

 

 

 

일제 식민지배 정책, 곧 무단, 문화, 민족 말살 정책이 시행될 때 우리 민족은 잔악한 일제에 맞선 항일 무장 독립전쟁을 폈습니다.

 

대한독립군, 서로군정서, 북로군정서, 신흥무관학교, 군무도독부, 대한국민회,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등 수많은 항일 무장 투쟁의 독립운동사가 있습니다.

 

더불어 항일 무장 단체 소속 또는 단독으로 항일 무장 독립전쟁에 참여한 이봉창, 윤봉길 의사와 육삼정 의거 등 많은 항일 무장 독립운동사가 있습니다.

 

 

 

무단, 문화, 민족 말살 등 일제 식민지배 정책이 시행될 때 우리 민족에게 큰 위안을 안겨주었고, 자주독립 전쟁에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 일제강점기 3대 대첩이라 불리는 봉오동 대첩, 청산리 대첩, 대전자령 대첩의 항일 무장 독립운동사도 있습니다.

 

 

 

 

 

 

 

 

60여 명의 역사학자가 8년 동안 700여 장으로 제작한 동북아역사지도를 보면 일제 식민지배 정책이 시행되던 때, 이른바 일제강점기 행정지도는 13장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일제 식민지배 정책이 시행되던 때 일제와 맞선 항일 무장 독립운동사와 관련된 지도는 단 한 장도 없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제작한 동북아역사지도를 보면 일제가 식민지배 정책을 폈던 것만 역사이며, 항일 무장 투쟁의 독립운동사는 역사가 아니란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역사학자의 눈에는 오직 일제 식민지 역사만 보입니다.

대한민국 역사학자의 머릿속에는 오직 일제 식민지 역사만 들어 있습니다.

 

 

 

 

 

 

 

 

 

2018년 3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이 외쳐 부른 항일 무장 독립운동가들의 항일 무장 독립운동사를 단 한 장도 그리지 않은 동북아역사지도를 다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정부를 대변해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공식적으로 만든 역사 지도는 사료(史料)로 말한다면 정사(正史)와 다를 바 없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만든 동북아역사지도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 식민 사관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우리 역사를 영원히 중국의 속국과 일제의 식민지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도록 올가미를 들씌운 것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은 항일 무장 독립 운동사 지도는 단 한 장도 없이 일제 식민지 정책을 옹호하는듯한 지도 13장을 제작한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을 다시 하겠다고 했습니다. 김도형은 연세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할 당시 동북아역사지도 제작에 참여했던 자입니다.

 

 

국민적 지탄을 받고 폐기된 매국의 역사지도를 다시 제작하겠다고 주장하는 동북아역사재단을 해체하고, 이사장 김도형을 해임해야 합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동북아역사재단 해체와 이사장 김도형 해임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동북아역사재단 해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4766  ← 청와대 국민청원 바로가기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 해임>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1338  ← 청와대 국민청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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