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은 개벽중

동북아 역사전쟁 영토전쟁 한중일 역사분쟁

by 도생(道生) 2018. 3. 11.

상고사에서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끝나지 않은 <동북아 역사전쟁과 영토전쟁>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부른 역사 참극 <동북아역사지도와 한중일 역사분쟁>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자들이 말하는 역사전쟁은 대부분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국한된 이념적 역사전쟁입니다.

다시 말해 주류 강단사학계가 표면적으로 역사전쟁의 문제점과 실상을 지적하는 듯 하지만, 그들의 목적은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근현대 역사와 해석의 문제를 이념논쟁의 도구로 만들어 싸움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주류 강단사학계, 즉 식민사학자들은 보수와 진보가 각기 주장하는 근현대사의 몇 가지 문제를 놓고 수십 년째 갈등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여, 일본 제국주의가 파괴하고 말살한 우리의 진정한 역사와 문화를 국민의 관심 밖으로 밀어내버린 것입니다.

 

 

 

 

 

 

 

 

 

어느 나라든 역사와 문화는 그 나라의 정체성입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한반도를 영구지배하기 민족 말살 정책을 폈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회심의 역작 <조선사 35권>을 통해 우리 민족의 근간인 역사를 말살하여 민족의 정체성을 없애버린 것입니다. 조선총독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민족 말살의 결정체 <조선사 35권>의 조작된 역사가 깊이 뿌리를 내렸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세력이 장악한 대한민국 역사학계가 70여 년 동안 분골쇄신?의 노력 끝에 현재 지구촌에서 대한민국처럼 역사교육을 하지 않은 나라가 없고, 다른 나라가 조작해 만든 역사를 그대로 교육하고 있는 국가 또한 하다는 사실입니다.

 

 

 

 

 

 

 

 

  

 

주류 강단사학자들은 국민을 소모적인 이념논쟁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였을 뿐 아니라, 동북아 역사전쟁, 동북아 영토전쟁을 부추기는 행위까지 저질렀습니다. 한중일 역사분쟁의 소용돌이 중심에 주류 강단사학계가 점령한 동북아역사재단이 있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독도 침탈 등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설립한 동북아역사재단이 8년 동안 47억 원을 들여 제작한 700여 장의 지도에는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을 그대로 반영한 지도라고 판명되어 폐기 처분되었습니다.

 

 

 

동북아역사지도에 우리 민족은 고대 중국의 속국이었고, 만리장성이 한반도까지 들어온 것으로 나옵니다.

동북아역사지도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일관되게 독도를 누락시켰고, 수정하라고 한 지도에서도 독도를 끝까지 누락시켰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 곧 동북아의 역사전쟁과 영토전쟁 불씨에 기름을 부은 것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의 설립 목적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 바로 동북아 역사전쟁과 영토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곳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아닌 중국과 일본의 주장을 반영했습니다.

 

 

 

 

 

 

 

 

 

한중일 역사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과 정부가 나서서 지금까지 4천억 원을 쏟아부은 동북아역사재단은 한중일 역사분쟁을 더 심화시킨 원흉이 되었습니다.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의 매국 사학자들은 보수와보의 양쪽 진영에 모두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는 매국 사학자들이 밥벌이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으며, 매국 사학자들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역사관은 일제 식민사관입니다. 광복 후 대한민국 역사학계에 뿌리내린 일제 식민사관은 거대한 식민사학 카르텔을 형성해 역사학계를 장악했기 때문입니다.

 

 

 

 

 

 

 

 

한중일 역사분쟁, 곧 동북아 역사전쟁과 영토전쟁은 오래전부터 침략과 갈등으로 점철된 전쟁의 역사가 습니다.

근래 들어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을 보면 우리나라와는 직접 연관은 없지만, 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는 중국과 일본이 첨예하게 영유권 분쟁을 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직접 연관 있는 동북아 역사전쟁, 동북아 영토전쟁은 크게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입니다. 700여 장의 동북아역사지도는 한중일 역사분쟁에서 우리나라 정부의 주장이 아닌 중국과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해 놓은듯합니다.

  

 

 

동북아역사지도를 보면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자들이 우리 민족은 고대 중국의 속국이었으며,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는 중국과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식민사학자들이 대놓고 '우리 민족이 중국으로부터 시작'됐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식민사학자들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에서 한 행위를 보면 중국과 일본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중국과 일본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장해 한중일 역사분쟁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은 이미 폐기된 동북아역사지도를 재개하겠다고 선언해 우리나라를 동북아 역사전쟁, 동북아 영토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한중일 역사분쟁의 주도권을 중국과 일본에 준 동북아역사재단을 해체하고, 과거 연세대 사학과 교수로 동북아역사지도 제작에 참여했던 現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을 해임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동북아 역사전쟁, 영토전쟁의 중국과 일본 주장에 동조하는 <동북아역사재단 해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4766 ← 청와대 국민청원 바로가기

 

 

한중일 역사분쟁을 심화시키는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 해임>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1338 ← 청와대 국민청원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