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절망과 희망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인

불가항력적이고 파멸적인 천재지변(天災地變)과 인재(人災) 등 인류의 절망과

새 시대 도래의 희망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인

 

 

 

 

우리는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이야기 또는 지식 등 다양한 정보를 습득합니다. 개인과 집단의 사회적·문화적 관습과 규범으로 인해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게 되면 선입관과 잘못된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직업부터 국제 관계까지 편견, 선입관, 고정관념은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있습니다.

 

 

여성을 비롯하여 이념적, 정책적, 인종적, 지역적인 문제 등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은 사회적 갈등을 일으킵니다. 이론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세계적인 물리학자, 옥스퍼드대학은 세계 최고 학문의 전당 중 하나라고 떠올립니다. 스티븐 호킹(1942~2018)은 핵전쟁, 전염병, 지구온난화로 인한 불가항력적이고 파멸적인 기후위기의 자연재해가 인류의 종말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015년 영국 옥스퍼드대학 인류미래연구소는 인류가 스스로 종말을 자초할 수 있는 이른바 '12가지 종말 시나리오'를 발표했습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자연적 종말과 문명의 발명품과 어리석음 등 '12가지 종말 시나리오'는 노스트라다무스를 비롯한 인류의 절망과 희망을 예언한 동서고금의 예언 내용과 표현만 다를 뿐 대전쟁, 무서운 전염병, 천재지변 등 대부분 대동소이합니다. 

 

 

 

 

미셸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는 영적 계시를 받고 인류의 절망적인 미래와 희망적인 미래를 예언했고 예언이 실현된 경우가 많아 대예언가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지식인이라는 사실보다 세계적인 예언가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예언가의 길을 간 것은 40대 중반이 넘어선 1550년경부터입니다.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에서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는 유대인입니다. 어려서부터 의학, 철학, 점성학 등에 정통한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로부터 교육받았고 이 밖에도 수학, 문학, 연금술 등의 전문 지식을 습득했고 12세 때 프랑스어를 기본으로 그리스어, 히브리어, 라틴어 공부를 모두 끝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아비뇽에서 철학과 법학, 몽펠리에서 의학을 전공한 후 3년 동안 교수로 재직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인입니다. 영적으로 계시 받은 내용이 적중하면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 사람들에게 대예언가로 세상에 알려지면서 미셸 노스트라다무스 하면 단순히 예언가라는 선입관을 갖습니다.

 

 

약 2천 년 전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세계적인 예언 내용은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인과 집단에서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현재의 문제로 재탄생했습니다. 인류의 희망적 미래를 예견한 사례보다는 인류의 절망적 미래를 예견한 내용이 지배적이며 세계적인 예언가들의 예언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연과 문명과 인간개벽의 후천대개벽을 극복할 미래를 위한 유일한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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