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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동서고금의 예언서가 전한 공통점 임팩트 존의 시간대를 사는 인류는 운명공동체

by 도생(道生) 2023. 8. 16.

동서고금의 예언서를 연구하고 해석한 모이라 팀스(1938~ )가 전한 공통점

거대한 개벽의 파도가 정점인 임팩트 존의 시간대를 사는 인류는 운명공동체

 

 

 

 

서양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미국의 잠자는 신비의 예지자 에드가 케이시와 영능력자 루스 몽고메리 등 서양의 예언가들은 서로 다른 신(神)의 계시를 받고 다양한 형태로 예언을 남겼습니다. 예언은 직접적으로 표현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상징적이고 비유적인 내용이 많아 연구자에 따라 사뭇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와 동시대 인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예언가인 격암 남사고 선생 같은 경우는 서양이 예언가들과 다릅니다. 격암 남사고 선생의 예언은 천지인(天地人)의 생성(生成) 변화 원리를 오롯이 담고 있는 동양의 우주철학을 바탕으로 인류의 미래를 밝혀놓았기 때문에 동양의 상수(象數) 철학에 조예가 깊으면 동일한 해석이 나옵니다.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 등 여러 저서를 펴낸 미국의 미래 연구가인 모이라 팀스(1938~ )는 인류는 우주적 시간과 공간이 대전환하는 임팩트 존의 시간대를 함께 사는 운명공동체라고 말했습니다. 지식인답게 과학적인 원리와 천문학적 현상 등과 함께 여타 서양의 예언 연구가와는 달리 음양오행과 인도 사상 등 동양철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공부한 후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서양의 여러 예언의 통일적 해석으로 인류의 미래를 연구했습니다.

 

 

 

 

모이라 팀스의 대표적인 저서인 <Beyond Prophecies And Predictions,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는 과학적 원리와 서양과 동양의 우주철학 등을 종합하여 연구한 결과물입니다. "개벽의 파도타기는 우주에 자연적인 진화의 계획이 있는 한 피할 수 없는 주기적인 사건이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시 말해 동서고금의 예언서를 연구한 결과 모든 예언에서 등장하는 개벽과 종말적 예언들은 천지 대자연의 원리, 즉 우주의 법칙에 의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이라 팀스는 "지금 인류는 운명공동체로서 거대한 개벽의 파도를 함께 타고 있다, 바로 그 순간, 임팩트 존에 다다를 때, 우리는 자연의 힘과 완전히 공명(共鳴)되고 동조(同調)되어야만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고 좋든 싫든 인류의 생사(生死)가 동시에 결정되기 때문에 운명공동체가 될 수밖에 없고 천지 대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사람만이 생존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모이라 팀스는 우주적 대변혁으로 들어가는 동서고금의 예언서가 전한 상황의 공통점을 '임팩트 존(Impact zone) 시간대'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임팩트 존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여기에 대비해야 하는가?.... 사고와 이상적인 정신은 더 이상 쓸모가 없고, 오직 초월적인 본능과 반사신경만이 파도타기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오직 파도와 일체가 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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