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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변화와 불변의 우주의 순환 법칙은 스스로 그러한 자연의 섭리(燮理)

by 도생(道生) 2023. 8. 17.

삼라만상이 변화(變化)하는 이치와  그 이치가 불변(不變)하는

우주 순환 법칙은 '스스로 그러한 것'인 단순한 자연의 섭리(燮理)

 

 

 

 

사람이 태어나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매 순간순간의 생각과 행위 등 모든 삶을 아주 세세하게 기록한다면 웬만한 도서관을 꽉 채우고 남을 만큼의 엄청난 기록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단 네 글자로 요약하면 '생로병사(生老病死)'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생로병사'를 다른 말로 우주 만물의 보편적 현상인 탄생, 성장, 성숙, 저장(휴식)의 '생장염장(生長斂藏)'입니다.

 

 

현대 과학은 약 138억 년 전 특이점에서 빅뱅(Big Bang, 우주 대폭발)이 일어나 현재에 이르렀다고 주장합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과학적 증거를 수집했기 때문에 빅뱅 이론을 '정설'에 가깝다고 말하지만, 현재까지 증명하지 못한 가설입니다. 과학자들이 우주 궁극의 근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낀 것은 보이지 않고 설명할 수 없지만, 우주에는 법칙, 곧 스스로 그러한 자연의 섭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미국의 미래 연구가인 모이라 팀스는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에서 "자연은 단순, 불별의 우주원리에 의해 섭리되고 있다. 우주의 법칙이란 물리학에서 형이상학에 이르는 범주의 공통분모이다."라고 했습니다. 동양의 우주론인 역학(易學)은 이간(易簡)과 변역(變易)과 불역(不易)이라는 3가지 특성, 곧 스스로 그러한 자연의 섭리인 우주의 법칙이 있습니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現像)과 사물(事物), 즉 삼라만상(森羅萬象)은 순간순간 변화한다는 변역(變易)의 이치가 있고, 그 변화 이치는 보편적인 원리이며 영원히 불변하는 법칙이라는 불역(不易)으로 순환하고, 변화와 불변의 우주 순환 법칙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주 쉽고 간단, 즉 단순한 이간(易簡)의 이치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에서 모이라 팀스는 "과학은 여전히 우주의 생성(生成)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지만, 우주에는 질서가 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서로 일치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나선은 영원성의 상징이다... 나선은 조화를 이루며 반복되는데, 창조, 확장, 성장, 쇠퇴, 위축, 소멸의 주기를 이루며 순환한다... 나선은 진보적이며 동시에 순환 반복적인 자연 주기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이라 팀스는 현대 과학과 서양 기독교의 직선적 시간관이 설명하지 못하는 '마음의 법칙'과 '진동의 법칙', '양극성'과 '업의 법칙', '리듬'과 나선형의 법칙' 등을 스스로 그러한 자연의 섭리(燮理)를 밝힌 동양 철학의 음양오행 원리의 기본개념을 도입하여 변화와 불변의 우주의 순환 법칙과 인류의 미래를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지 대자연의 섭리인 우주의 법칙을 역사에 실현하는 수행법

STB상생방송 대한동방신선학교

https://healing.stb.co.kr/document/medi

 

왜 수행을 해야하나 - STB동방신선학교

왜 수행을 해야하나

healing.s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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