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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인간 존재의 본질과 인류의 초기 역사문화를 이끈 주역 정통세력 지도자 그룹 낭가의 실체

by 도생(道生) 2024. 5. 23.

《환단고기 북콘서트》 다섯 번째: 인간 존재의 본질과 낭가의 실체와 정통맥을 전해준다.

인류의 초기 역사문화와 수수 천 년 동안 이끈 주역, 국가와 민족의 정통세력 지도자 그룹 

 

 

  

 

중국과 일본은 한국사를 왜곡 날조하여 만신창이로 만들고, 한국인은 이상한 논리를 덧대어 누더기 역사로 만들면서 역사와 정신문화를 잃어버렸습니다. 근래 인하대 고조선연구소가 조선총독부가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해 1938년 발간한 '조선사 35권'의 번역·해제 작업을 마치고 발표한 내용을 보면 조선과 고려 국경선을 비롯하여 고대사까지 조작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1880~1936)은 고려의 서경(西京) 천도를 둘러싸고 김부식에 의해 진압된 이른바 '묘청의 난(1135)'에 대해 '조선 역사상 일천 년 이래 최대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신채호 선생은 묘청의 서경 천도 사건의 본질은 '평양 천도파와 개경 고수파', '칭제북벌파와 존화주의파', '자주·진보파와 사대·보수파', 그리고 '낭가파와 유교파'의 전쟁으로, 묘청과 김부식 두 사람이 수장이 되어 충돌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023 환단고기 북콘서트》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 풍류(風流), 빛꽃 환화(桓花) 그 실체를 밝힌다!>의 10가지 테마 중 다섯 번째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인류의 초기 역사문화와 수수 천 년 동안 이끈 주역이자 정통세력의 지도자 그룹인 낭가(郎家)의 실체와 무궁한 빛의 신선 정통맥을 전해준다는 것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낭가(郎家) 세력'이라고 평가했는데 사실 고려 때 '낭가'라는 명칭과 집단은 없었습니다. '낭가'에 대해 <환단고기> 역주자인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핵랑(核郞)은 신교문화의 성직자 그룹이자 국가 재난 상황을 대비하는 상비군, 나라 경영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인재의 보고다. 환국에서 동방 개척에 나선 배달국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과 함께 3,000명의 문명개척단은 역사의 혁명가요, 동방 역사의 젊은 피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환단고기>의 <태백일사-환국본기>에는 "인개자호위환(人皆自號爲桓), 사람들이 모두 저마다 '환'이라 불렀다."라고 했습니다. 옛사람들은 내 몸을 빛으로 채우는 생활 수련을 통해 우주 만물과 소통하며 하나가 된 큰마음으로 '우리는 빛이다.', '우주의 광명이다.'라고 대우주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소우주인 인간과 모든 사람이 추구해야 하는 삶의 의미와 목적, 즉 인간 존재의 본질을 선언했습니다.

 

 

신채호 선생이 우리의 고유한 신앙문화 집단이라고 말한 '낭가'의 실체는 한마디로 인류의 초기 역사문화를 이끈 주역으로 새 문명을 열고 나라를 개창한 역사개척 집단입니다. 또한 민족의 정신과 국가와 백성을 수호하는 정통세력 지도자 그룹을 말합니다. 삼시랑, 삼랑, 핵랑, 국자랑, 천지화랑, 천왕랑, 조의선인, 무절, 화랑, 재가화상, 선비, 의병 등 명칭과 제도가 달랐지만, 낭가가 추구한 가치는 동일합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다섯 번째: 인간 존재의 본질과 낭가의 실체와 정통맥을 전해준다.

인류의 초기 역사문화와 수수천년 동안 이끈 주역, 국가와 민족의 정통세력 지도자 그룹 

https://www.youtube.com/watch?v=aayHC7iWY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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