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정치사상과 동서양의 종교문화와 진짜 한류의 원류와 최종 결론을 찾아준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여섯 번째: 인류 역사를 이끈 현묘한, 신령스러운 풍류도(風流道)

전 세계 정치사상과 동서양의 종교문화와 진짜 한류의 원류와 최종 결론을 찾아준다.

인류는 약 1만 년 전부터 구전(口傳)된 <천부경>을 비롯하여 <하도河圖)와 <낙서洛書>를 통해 우주 변화의 원리, 즉 진리를 탐구했습니다. 또한 인간의 몸속에 있는 무형의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의 신성을 발현시켜 우주와 하나 되는 신선 수행법으로 광명문화를 직접 체험, 즉 심신을 수련하여 인간의 진아(眞我)를 실현했습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은 '난랑비 서문'에서 인류 태고 시대의 '지극히 신령스러운 도', '아주 현묘한 도'를 '풍류도(風流道)'라고 했습니다. 풍류도는 우주와 신과 인간이 대한 비밀을 푸는 비밀이며, 역사가 진행되면서 동서양의 국제 정치사상과 전 세계의 다양한 종교문화와 철학 및 과학을 탐구하는 과정으로 발전했습니다.

'풍류도'란 한마디로 '신의 가르침으로 국가를 건설하고, 나라를 다스리고, 마음을 닦은 신교(神敎) 문화'를 말합니다. <환단고기>는 '이신시교(以神施敎)', <규원사화>는 '이신설교(以神設敎)', <주역>은 '이신도설교(以神道設敎)'라고 했습니다. 신의 가르침인 신교(神敎)를 국가 경영과 인생의 근본으로 삼는다는 의미입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의 10가지 테마 중 여섯 번째는 '전 세계 정치사상과 동서양의 종교문화와 진짜 한류의 원류(源流)와 최종 결론을 밝혀준다!'입니다. 조소앙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기초한 독립운동가입니다. 최연소 성균관 입학자이며 유학자였던 조소앙 선생은 대한제국 황실의 유학생으로 일본에 건너가 중등 교육과 메이지대학 법학과를 다닐 때 서양의 법학과 근대 학문을 섭렵했습니다.

조소앙 선생이 삼균주의를 주창할 때 서양 사상과 동양 사상을 수용한 것은 맞지만, 정치, 경제, 교육의 균등을 통해 개인과 개인의 균등 생활을 이루고, 이를 토대로 민족과 민족, 국가와 국가 간의 균등 생황을 실현해 나간다는 삼균주의(三均主義)의 역사적, 사상적 연원은 단군조선 6세 달문단군의 명을 받아 지어진 <서효사>, 일명 <신지비사>입니다. 프랑스 혁명으로 시작된 서양 정치의 삼권분립은 우리나라는 단군조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환단고기>는 약 1만 년 전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의 삼수(三數) 문화에서 시작된 전 세계 정치사상뿐만 아니라 유·불·선과 기독교 등 동서양의 종교문화의 원류와 한류의 원류도 밝혀줍니다. 무엇보다 <환단고기>는 과거의 원류를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적, 즉 반드시 성취하고 그렇게만 될 수밖에 없는 최종 결론을 찾아줍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여섯 번째: 인류 역사를 이끈 현묘한, 신령스러운 풍류도(風流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