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831

인간과 신명의 관계 - 인간과 신명의 탄생과 죽음(원한)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3장 인간과 신(神)의 관계 제3절 인간과 신명(神明)의 관계 - 인간과 신명의 탄생과 죽음(원한) 제3절 인간과 신명의 관계 1. 인간계와 신명계 1) 탄생(生)과 죽음(死)의 의미 중심내용 - 현상세계에서 바라보는 인생이라는 여정의 시작과 끝은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인 탄생의 기쁨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하는 죽음의 슬픔이다. 인생의 시작을 탄생이라 하고 죽음을 끝이라 하지만 탄생과 죽음은 새로운 삶의 연장이다. 이승에서 태어나는 과정과 저승으로 돌아가는 죽음의 과정은 모두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며 동일하다. 인간(영혼)은 이승과 저승이라는 존재의 두 바퀴를 잡아 돌리는 우주 태극 생명수의 숨결을 따라 윤회한다.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하니라. 삶은.. 2016. 8. 11.
신명과 천상 신도 세계: 신도의 길 - 죽음과 영혼, 사후 세계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3장 인간과 신(神)이 세계 2절 신명(神明)과 천상 신도(天上神道) 세계: 신도(神道)의 길 - 죽음과 영혼, 사후 세계와 소멸의 영원한 죽음 제2절 신명(神明)과 천상 신도(神道) 세계: 신도(神道)의 길 "죽고 살기는 쉬우니 몸에 있는 정기(精氣)를 흩으면 죽고 모으면 사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0:45:9) 1. 육신의 죽음 중심 내용 - 유한한 인간의 삶에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사건 죽음 유체(영혼)와 육체를 연결해주는 생명에너지, 즉 정기(精氣)가 진(盡)하여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사건 (혼魂과 넋(백魄)이 분리되는 것) 혼과 넋이 분리되는 임종에 이르면 천상에서 명부 사자가 혼(魂)을 데리러 온다. 혼(魂)은 천상에서 인간이 탄생할 때 .. 2016. 8. 10.
인간 존재의 신비(정신과 물질) - 인간의 육신과 영혼(마음)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3장 인간과 신(神)의 세계 제1절 인간 존재의 신비 - 정신과 물질 존재의 양면성을 지닌 인간, 인간의 육신과 영혼(마음) 제3절 인간 존재의 신비 중심 내용 - 태곳적부터 단 한 사람 예외 없이 인생이란 여정에서 고뇌하고 인간이 본능적으로 제기한 문제 인류는 성인에서 범부에 이르기까지 생(生)과 사(死), 신(神)과 인간 등 대자연의 신비를 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왔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미륵부처님, 천주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말씀과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인 증산도의 진리만이 이러한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명해 준다. 1. 존재의 양면성: 정신(理)과 물질(氣) 중심내용 - 현대과학이 말하는 정신과 물질: 파동과 입자, 정신과 물질은 존.. 2016. 8. 9.
증산도 상생방송 2016년 8월 2주 - TV 방송편성표(채널) 진정한 상생(相生)의 미래를 여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6년 8월 2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 상생방송 전국 송출지역 채널 안내 2016년 8월 8일 ~ 2016년 8월 14일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개인과 사회, 정치와 경제, 종교와 이념 등 국가와 문명과 대자연이 모두 상극(相克)의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지구촌은 분열과 대립의 상극(相克)을 해결하기 위한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세상의 외침은 허공을 가르는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맴돌 뿐입니다. 분열과 대립으로 불신과 갈등이 심화된 지구촌에서 단연 시대적 화두는 상생(相生)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명, 사람과 대자연이 조화로써 한데 어우러져 가는 세상, 바로 상생(相生)의 미래입니다. 상생(相生)의 문화만이 대립과 갈등의 .. 2016. 8. 8.
미국 스페인 전쟁- 제국주의 등장과 제국주의 몰락 미국 스페인 전쟁(1898.4~1898.8) - 신흥 제국주의 국가 미국의 등장과 제국주의 국가 스페인(에스파냐)의 몰락 미국과 스페인의 전쟁(1898)은 아메리카 대륙에 최초로 진출하여 중남미의 광대한 영토를 식민지로 두었던 스페인(에스파냐) 제국주의가 몰락한 전쟁으로 아시아와 카리브 해 등지에서 벌어졌지만, 전장(戰場)의 주 무대는 쿠바였다. 승전국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 한지 불과 130여 년밖에 안 된 북아메리카의 신흥국가였으나 미국이라는 나라가 새로운 제국주의 국가로 등장하였음을 세상에 알린 전쟁이다. 19세기는 동서양 제국주의 국가들이 다른 나라에 뒤질세라 앞다투어 광란의 영토확장 전쟁을 하던 때였다. 흔히 팽창주의라고 한다. 제국주의 미국 역시 팽창주의에 편승하고 있었다. 미국은 1853년.. 2016. 8. 7.
링컨 대통령의 흑인 노예제도 폐지와 미국 남북전쟁(내전) 미국 역사상 최악의 분열과 대립의 상황, 링컨 대통령의 흑인 노예제도 폐지와 미국 남북전쟁(1861~1865, 내전內戰) 미국의 남북전쟁은 미국이 유일하게 다른 나라와 전쟁을 한 것이 아니고 미국 역사상 최악의 내부 분열과 첨예한 대립이 만든 내전(內戰)이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미국 북부의 흑인 비율은 전체의 약 1%에 지나지 않았고, 그것도 도시지역에 편중되어 있었다. 반면 미국 남부 지역은 흑백인종 포함하여 전체인구의 약 30%가량이 흑인이었고, 전체 흑인의 95%가 몰려 있었다. 한마디로 흑인 노예를 부리는 농장주 대다수가 남부 백인이고 흑인 노예의 절대다수가 미국 남부지역에 편중되어 있었다. 미국 남부에 흑인이 편중되어 있었던 이유는 남부와 북부의 경제 구조 차이다. 미국의 북부지역은 건국(17.. 2016. 8. 6.
『증산도의 진리』 - 3장 인간과 신의 세계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3장 인간과 신의 세계 천지(天地, 우주)간에 일어나는 모든 일(萬事)과 존재하는 만물(萬物)은 모두 음양(陰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늘과 땅, 즉 천지 대자연을 형상하여 생겨난 인간은 천지 대자연으로부터 받은 인간 내면의 신성과 조상과 부모로부터 받은 육신으로 음양적인 존재입니다. 육신을 가진 인간은 살아가면서 삶과 존재의 의미가 담긴 인간의 근본문제를 자신의 내면, 즉 신성(영혼, 마음)에 묻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종교와 철학, 과학 등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인간은 왜 태어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삶과 죽음이란 무엇이며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천지에서 일어나는 만사만물(萬事萬物)의 변화 이면에는 신(神)이 손길이 작용합니다. 신(.. 2016. 8. 5.
유불선 기독교의 이상을 성취하시는 참하느님 - 동서양 종교의 결론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2장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 4절 유불선 기독교의 이상을 성취하시는 참하느님 - 선천(先天)의 동서양 모든 종교의 결론 4절 유·불·선·기독교의 이상을 성취하시는 참하느님 중심내용 - 동서양의 유불선 기독교는 시대와 환경, 문화와 전통 등에 따라 종교마다 신앙에 차이가 있습니다. 동서양 각 종교가 추구하는 바는 인생의 근본문제와 절대 순수의 일심 자리를 찾는 것, 우주의 절대자에 대한 믿음, 하늘의 이상을 땅에 완성하는 것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동서양의 유교 불교 선도(도교) 기독교의 총결론은 하느님, 대인군자, 옥황상제, 미륵부처님 등 각기 호칭은 다르지만, 천지대자연을 주재하시는 우주의 조화옹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1. 미륵부처님으로 오.. 2016. 8. 4.
8월15일 광복절 러시아 환단고기 북콘서트 방송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 - 8.15 광복절 방송 예고 1945년 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광복 71주년이 되는 2016년 8월 15일 광복절에 증산도 STB 상생방송에서는 지난 2016년 2월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었던 러시아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방송합니다. 러시아 땅은 인류 창세 역사의 고향이며 인류의 태곳적 원형문화가 그대로 살아 숨 쉬는 땅으로 러시아 바이칼 호는 인류의 시조 나반과 아만이 처음 만난 곳이며, 現 인류 문명 최초의 국가인 환국(桓國)문명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인류문명의 기원과 천지광명(天地光明)으로 살았던 시원 역사의 숨결을 찾아 나선 러시아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시청하시면서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 2016. 8. 3.
증산도 월간 개벽 2016년 8월호 발간 개벽문화와 상생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6(丙申)년 8월호 발간(통권 237호) 개벽(開闢)은 신천지(新天地)의 새로운 문화와 문명을 창조합니다. 증산도 문화소식지 월간 『개벽』의 개벽문화 소식에는 신천지(新天地)의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지나온 인류 문명뿐만 아니라 급격하게 소용돌이치며 변화하고 있는 현재의 지구촌, 그리고 우주적 차원으로 다가오는 거대한 변화 물결도 월간 『개벽(開闢)』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생(相生)은 증산도의 중요한 종지(宗旨)이면서 신천지(新天地) 인류 보편의 가치이며 이념입니다. 신천지(新天地)의 상생문화는 종교와 인종, 성별과 계층, 이념과 지역 등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모든 대립과 반목, 경쟁과 갈등의 세상이 개벽으로 새롭게 열리는 인류의 새로운 .. 2016.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