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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일제강점기 일본의 강제징병 군인 군무원(군속) 학도병 일제강점기 일본의 강제징병으로 전쟁터로 내몰린 조선인 군인과 군무원(군속), 학도병 일제강점기 일제가 조선인을 전쟁에 강제동원하여 군인(학도병 포함)과 군속(군무원)으로 끌려간 정확한 통계는 없고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 정부, 및 양국 단체마다 각기 추정하는 숫자에는 차이가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강제동원, 강제연행으로 끌려간 한국인 피해자의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는 것은 현재나 앞으로도 불가능하다. 대한민국과 일본 정부의 무관심, 행위를 부정하고, 기록을 폐기하고, 기록이 사라졌고,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이다. 1930년대는 일제에 의한 한민족 말살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면서, 전쟁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인적·물적 수탈정책을 펼쳤다.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본 제국주의는 전장을 확대하였고, .. 2017. 6. 10.
증산도 도전 문화를 여는 천지보은 대천제(제천의식) 천지부모(天地父母)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큰잔치 한마당 증산도의 제천의식(祭天儀式) - 정유년 『도전道典』 문화를 여는 천지보은(天地報恩) 대천제(大天祭) 대자연을 주재하시는 하늘의 상제님께 올린 천제(天祭, 제천의식)는 인류 창세 역사의 출발점 환국에서 시작하여 배달국과 단군조선을 거쳐 수수 천 년 동안 내려왔습니다. 한양 조선이 개국하고 중단되었던 천제는 구한말 대한제국 고종황제에 의해 부활하였습니다. 예로부터 대천제(大天祭)는 하늘의 상제님께 감사와 보은을 올리는 제천의례로써 대천제의 제사장인 임금을 비롯하여 온 백성이 한마음으로 하늘의 가르침을 삶 속에 실천하던 큰잔치 한마당입니다. 증산도의 제천의식 천지보은 대천제(大天祭)를 천지보은 대치성(大致誠)이라고도 합니다. 태고 이래 우리 민족.. 2017. 6. 9.
증산도의 후천개벽(천지개벽) 사는자와 죽는자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53. 증산도의 천지개벽(후천개벽), 가을개벽기에 사는 자와 죽는 자 한여름 뜨겁게 내리쬐던 염천(炎天)의 더운 기운이 사라지면서 봄여름 동안 자라온 만물은 가을의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내려오면서 거두어들이게 됩니다. 가을의 숙살지기는 단순히 만물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만물을 열매 맺게도 합니다. 엄숙하고 매서운 가을의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내리면서 생명의 수기(水氣)는 생명의 근본인 뿌리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가을은 모든 생명이 열매를 맺는 동시에 이파리는 땅으로 떨어지고, 생명을 성장시켜 온 수기(水氣)는 뿌리로 돌아가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시대입니다.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대자연의 섭리 앞에 인간은 숙연해질 수밖에 .. 2017. 6. 8.
증산도의 천지개벽(후천개벽) 지구의 종말? 개벽의 시점 언제?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52. 증산도의 천지개벽(가을대개벽, 후천개벽) 지구의 종말(종말)? 개벽의 시점(時點), 개벽은 언제? 서력 2012년 마야 달력에서 비롯된 '지구 최후의 날', '지구의 종말설' 등 때문에 지구촌이 한바탕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야의 후손들과 마야 달력을 연구한 전문가들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마야의 모든 서적을 불태우면서 자의적이고 잘못된 해석으로 말미암아 2012년 지구 종말이라는 해석 오류가 발생하였다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야 달력은 한 시대의 끝과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지구의 종말이 아니라 큰 주기의 전환점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마야 달력은 순환하는 시간의 단위라고 합니다. 일부 종말론자들.. 2017. 6. 7.
일제강점기 일본의 조선인 강제징용 집단학살 사건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가 저지른 만행 강제노역(강제징용)에 동원한 조선인 집단학살 사건 일제강점기 조선인은 일본인으로부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았다. 일본의 강제노역(강제징용)에 끌려간 조선인은 가혹한 노동과 굶주림에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한 맺힌 절규를 남기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죽어갔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강제노역(징용)에 끌려간 숫자는 대한민국 정부와 단체마다 차이가 있다. 일본 제국주의가 1910년 대한제국을 무력으로 강제병합하기 이전부터 우리 민족은 일본에 의해 강제이주와 강제징집 및 강제동원을 당했다. 1876년 불평등 강화도조약 이후 1945년까지 약 800만 명의 우리 동포가 일본에 의해 목숨을 잃었으며, 약 5백만 명의 동포가 조국을 떠났다. 일제강점기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 2017. 6. 6.
증산도 STB상생방송 2017년 6월 1주차 방송편성표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7년 6월 1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7년 6월 5일 ~ 2017년 6월11일 한동안 미세먼지가 없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이며, 내일은 현충일(顯忠日)입니다. 현충일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3년 동안 이어진 전쟁 기간 중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의 조국수호의 나라사랑 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조국의 자주독립과 자유와 평등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신 순국선열 기리는 날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조국과 .. 2017. 6. 5.
일제강점기 일본의 강제징용 국가총동원법 강제노역 일제강점기 일본의 국가 총동원법 강제동원 강제노역(강제징용)으로 가혹한 노역에 시달린 조선인 1910년 대한제국을 강제병합한 일본 제국주의는 1911년부터 일본 본토의 방직공장, 제철소, 조선소 등지로 조선의 값싼 노동력을 모집하였다. 1919년 2.8 독립선언과 3.1만세운동으로 조선인 일본 입국을 통제한다. 일제는 1922년 일본의 부족한 노동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다시 조선인의 일본 입국을 허용하는 자유도항제를 시행한다. 일본에 들어간 조선인은 일본인보다 저임금을 받고 최하층 빈민과 같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냈다. 조국에 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온갖 멸시와 차별을 받으며 탄광과 공사장, 공장 등지에서 힘들게 일하던 조선인은 1923년 관동대지진 때 일본 정부의 묵인 아래 자경단에게 집단 대학살.. 2017. 6. 4.
일본 국가총동원법 전시체제 통제 인적 물적 강제수탈 동원 일제강점기 일본의 국가총동원법은 전시체제 통제 및 전쟁 수행을 위한 인적·물적 강제수탈과 강제동원 일본의 국가총동원법은 일제강점기 미치광이 전쟁 국가가 만든 법 위에 군림하는 법이며, 악법 중의 악법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의 국가총동원법은 한반도(조선)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전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강제로 수탈하고 강제로 동원하기 위하여 일본을 비롯하여 한반도와 일제의 점령지에서 시행된 국가총동원법은 1937년 일본이 중일전쟁을 일으키면서 본격적으로 시행됐지만, 1910년대부터 철저하게 준비하여 만들었다. 일본 제국주의는 이미 1915년에 임시군사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전시체제에 대해 연구를 하고, 1918년에 전시체제에서 군수물자 생산과 노동력 확보를 위해 군수공업 동원법을 만들고 군수국(軍需局)을.. 2017. 6. 3.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6월호 발간: 호국보훈의 달 신천지(新天地)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의 월간지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6월호 발간(통권 247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대전 국립현충원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증산도의 월간지 『개벽開闢』 2017년 6월호 커버스토리는 대전 국립현충원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입니다. 대전국립현충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79년 국립묘지 대전분소로 시작하여, 1982년 사병이 최초로 안장되었습니다. 1991년 국립묘지 대전관리소로 승격하였고, 1996년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950년 6.26 한국전쟁과 6월 6일 현충일을 연계해서 매년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했습니다. 국민은 국가가 위태로움에 처했을 때 반드시 나라를 보호하고 지켜야 .. 2017. 6. 2.
증산도의 후천개벽(천지개벽)과 기독교 종말 불교 말세의 차이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51. 증산도의 후천개벽(가을대개벽, 천지개벽)과 기독교 종말(終末), 불교 말세(末世)의 차이 종말(終末)과 말세(末世)는 지구 종말 또는 인류의 멸망 등 인류의 심판을 상징하는 종교적이면서도 문명적인 언어입니다. 지구촌 기성종교 중에서 기독교와 불교는 각기 종교적 이상을 실현하면서도 지구촌 인류에 대한 심판, 즉 종말론과 말세론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종교입니다. 서양 기독교는 신(神)이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의 타락과 종말의 심판을 맞이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불교는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이 바르게 전해지다가 오탁악세(五濁惡世)의 말세가 된다는 정법(正法), 상법(像法) 말법(末法) 시대를 말합니다. 기독교의 종말론이나 불교.. 2017.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