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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증산도 STB상생방송 2017년 8월 4주차 방송편성표 새 시대 새 진리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7년 8월 4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7년 8월 21일 ~ 2017년 8월 27일 지역에 따라 한낮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지만, 절기상으로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를 지나 첫서리가 내린다는 처서(處暑)가 불과 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처서가 지나도 한낮의 햇볕은 제법 따갑게 느껴질 정도로 한동안 이어질 것입니다. 지구촌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우리가 사는 한반도의 올여름 기상도 폭우와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극단적인 기상이변 현상 때문에 큰 피해와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었습니다. 기상 관련 전문가들은 해가 거듭될수록 기후변화(지구온난화)로 말미암은 폭우와 폭염, 한파, 가뭄 등의 기상이변 발생빈도가 더 증가.. 2017. 8. 21.
일제의 한국인 강제징용자 대학살 만행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일제의 한국인 강제징용자 대학살 만행, 폭발로 위장한 집단살인 사건 돌아오지 못한 귀국선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1937년 12월부터 약 6주간 자행된 난징대학살(남경대학살)은 일제의 잔혹한 대학살 만행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다. 일제의 잔혹한 대학살 만행은 중국인에 국한되지 않았다. 1876년 일제와 불평등 강화도조약을 맺은 이후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한국인 약 8백만 명이 일제의 잔혹한 만행에 대학살 당했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 때만 해도 약 30만 명의 한국인이 일제의 총칼 아래 죽어갔다. 조선의 관군도 동학 농민혁명군 진압에 동원됐지만, 일제가 전투를 진두지휘하며 당시 최신식 연발 기관총 난사해 대학살을 자행했다. 1945년 8월 15일 태평양전쟁에서 패전한 뒤에도 일제의 잔혹한 대학살 만.. 2017. 8. 20.
사상 최악의 해양 대참사(해난사고)와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사상 최악의 해양 대참사(해난사고)와 폭발 원인과 진상규명이 안 된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아프리카 난민과 시리아 난민 보트가 전복되어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숨지는 해난사고 소식을 방송을 통해 가끔 접한다. 이런 해양 대참사와 다름없는 해난사고 소식은 단지 가난한 나라, 힘없는 나라의 불법 이주민이라는 이유로 그들의 죽음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금방 잊힌다. 반면 정치, 경제, 군사 강대국의 국민 수십, 수백 명이 해난 사고로 죽거나 다치면 온 나라, 아니 전 세계가 지나칠 정도로 떠들썩하게 사건을 집중보도하고 희생자를 추모한다. 인간 생명의 가치는 본질에서 같지만, 인간 생명의 존엄성이 훼손된 이 시대는 돈과 명예, 그리고 권력이 인간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었다. 전쟁 중에 민간 소유의 배와 국가 소유의 전.. 2017. 8. 19.
증산도의 진리-인류구원을 이루는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 상생(相生)의 후천 조화 선경 세계를 여는 『증산도의 진리』 - 8장 도운 공사(道運公事) 제4절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제3변 추수(秋收) 도운 3. 도성덕립의 제3변 도운 마무리 과정: 인류구원을 이루는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宗統) 증산도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 우주를 다스리시는 천지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 1871년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인간으로 강세하신 천주님,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상극(相克)의 선천 5만 년 역사를 문 닫고, 상생(相生)의 후천 5만 년 조화 선경 세계를 여시는 인류구원의 프로젝트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천지공사는 세상의 역사가 전개되는 세운(世運) 공사와 상제님 대도(大道) 진리의 종통(宗統)인 증산도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도운(道運) 공사로 나누어집니다.. 2017. 8. 18.
증산도의 진리 - 강증산 상제님 종통 진법 제3변도운 시작 대자연의 섭리 『증산도의 진리』 - 8장 도운 공사 제4절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宗統眞法) 2.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秋收道運)의 시작과 전개 대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으로 천상 옥경에서 천지를 주재(主宰)하시는 옥황상제님이시며 미륵존불이시며 천주(天主)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 우주 1년의 가을개벽기를 맞아 지상의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인존(人尊) 천주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1901년부터 1909년까지 9년 동안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를 개조(改造)하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강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인류가 나아갈 이정표이며, 가을개벽기에 천상의 신명(神明)과 지상의 인간을 구원하는 인류구원 프로젝트입니다. 새 역사의 설계도, 인.. 2017. 8. 17.
증산도의 진리 -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 제3변 추수도운 『증산도의 진리』 - 8장 도운 공사 제4절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제3변 마무리 추수 도운: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 진법(宗統眞法) 출현 1.추수 도운(秋收道運)의 두 지도자가 받은 도수(度數)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 천지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의 이법(理法)에 맞춰 묵은 하늘과 땅을 문 닫고 새 하늘 새 땅을 여신 우주 역사 심판입니다. 천지공사의 세운 공사(世運公事)는 지구촌의 인간 역사 질서 과정이며, 강증산 상제님의 진리가 난법(亂法)에서 진법(眞法)의 역사로 자리 잡는 도운 공사(道運公事) 과정의 이정표입니다. 강증산 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는 만물 변화의 원리인 생장성(生長成)의 원리를 바탕으로 보셨습니다.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삼변성도(三變成道)와 함께 삼천.. 2017. 8. 16.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해방된 광복절 일본 제국주의의 2차 세계대전(태평양전쟁) 패망과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壓制)에서 해방(解放)된 광복절(光復節) 1945년 8월 15일 정오 경성운동장(동대문운동장)에서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때 피폭되어 8월 7일 세상을 떠난 한 사람의 장례식이 예정되어 있었다. 1945년 8월 15일 장례식의 주인공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국권을 침탈당한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손자이며, 의친왕 이강(1877~1955)의 둘째 아들 이우(1912~1945)다. 망국의 왕족 이우의 장례식은 일본 제국주의 히로히토 천황의 긴급 중대 방송 때문에 한 시간 늦게 시작됐다. 아이러니한 것은 경성운동장(동대문운동장, 1926)은 일본 제국주의가 대한제국(조선)의 성곽을 허물고 1925년 결혼한 히로히토 황태자의 결.. 2017. 8. 15.
증산도 STB상생방송 2017년 8월 3주차 방송편성표 상생(相生)의 신천지(新天地)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STB 상생방송 2017년 8월 3주차 - 주간 TV 방송편성표 2017년 8월 14일 ~ 2017년 8월 20일 무더위가 절정으로 치닫던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낮에는 찌는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렸고, 밤에는 열대야 현상으로 잠 못 이루었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위가 끝나지 않을 것 같이 연일 기승을 부렸지만,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 왔습니다.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立秋)와 마지막 무더위라는 말복이 지나면서 낮에는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폭압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며 제정한 8·15 광복절(光復節)입니다. 비록 자력으로 독립을 쟁취하지는 못했지만, 조국.. 2017. 8. 14.
사이판 자살절벽과 만세절벽, 티니안 강제징용 피해자 일본 제국주의가 일으킨 침략전쟁 태평양전쟁에 끌려가 총알받이가 된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 남양군도 사이판 섬 자살절벽과 만세 절벽, 티니안 섬에서 목숨을 잃은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 태평양전쟁(2차 세계대전)의 최고 전범은 일본 제국주의 히로히토 천황이다. 그러나 태평양전쟁의 승전국 미국은 일본의 천황제를 인정하고, 침략전쟁을 일으킨 일본 천황에게 면죄부를 주었다. 태평양전쟁이 시작되고 일본군이 있던 장소에는 조선인 강제징집 피해자, 강제징용 피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강제동원됐다. 인간의 존엄성을 철저히 파괴되고 노예보다 못한 참담한 삶을 살던 한국인은 일본이 저지른 침략전쟁의 전쟁터에서 무고하게 희생됐다.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의 최정예부대 관동군과 본토 일본군, 조선 주둔 일본군 일부가 남양군도.. 2017. 8. 13.
태평양전쟁의 격전지 남양군도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 일본 제국주의가 1941년 12월 7일 미국 진주만을 기습 폭격하여 시작된 태평양전쟁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전쟁 최대 격전지 남양군도에 강제동원된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 일본 제국주의는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켰고, 1941년에는 미국을 기습 폭격하면서 태평양전쟁을 일으켰다. 일본 제국주의가 전선을 확대하면서 전쟁 수행에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일본은 조선인을 강제징집, 군속(군무원), 학도병(소년 및 학도지원병), 강지징용(강제노역), 일본군 위안부 등으로 강제동원한다. 태평양전쟁 당시 남양군도에 강제동원된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의 숫자 통계는 없다. 일본이 강제동원 자료를 고의로 소각 또는 폐기와 은폐를 하거나 전쟁 중 유실되었기 때문이다. 태평양전쟁 말기 남양군도의 사이판 섬을 점령하기 위한 .. 2017.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