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258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용혜원님)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용혜원, 시인. 목사) (용혜원, 우리 서로 행복할 수 있다면 中) 사람과 사람의 만남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내린 작품으로서, 사랑의 소중함과 삶의 작은 행복들을 담아 쉽게 읽히면서도 진솔한 감동은 주는 글들로 꾸며져 있다.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속에 이루어진다. 페르시아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이 여행중에 점토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흙덩어리에서 아주 좋은 향기가 풍겼다. 이상하.. 2013. 9. 21. 자신의 자제력, 인내력, 참을성을 잘 기르면 매사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에픽테토스) 자신의 자제력 , 인내력 , 참을성을 잘 기르면 매사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에픽테토스 로마의 16대 황제이며, 《명상록》을 남긴 5현제(賢帝)의 마지막 철인(哲人)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영화 - Gladiator검투사에 나온 황제)의 정신적 스승이 바로 에픽테토스이다.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은 제자였던 아리아노스에 의해 이란 제목으로 기록되었는데, 현재 4권만 전해지고 있다. 또한 아리아노스는 의 원리만을 간략하게 다시 썼는데 이것이 바로 이라는 책이다. 『삶의 기술』은 이 을 옮긴 것이다. 에픽테토스는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신성과 자연의 의지에 따라 운명에 저항하지 말고, 남의 것을 탐내지도 말고 현재를 충실히 살 것.. 2013. 9. 20.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에픽테토스)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에픽테토스 《명상록》을 남긴 로마의 16대 황제이며, 5현제(賢帝)의 마지막 철인(哲人)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영화 - Gladiator글래디에이터,검투사에 나온 황제)가 평생을 스승으로 흠모했던 철학자가 바로 에픽테토스이다. 서기 50년경 로마 동쪽의 변경지방인 프리기아의 히에로 폴리스에서 노예였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데다 다리까지 절었던 그는 젊은 시절에 다행히 관대한 주인을 만났다. 해방 노예로서 네로 황제의 행정비서관을 지낸 에파토르디토스는 에픽테토스의 탁월한 지적능력을 아껴 그를 로마로 유학보냈다.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은 제자였던 아리아노스에 의해 이란 제목으로 기록되었는데, 현재 4권.. 2013. 9. 19. 우리의 일생에 단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의 선택은?(정용철님) 우리의 일생에 단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의 선택은? (정용철님 마음이 쉬는 의자中) 이 세상에서 단 한번뿐이라면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물건을 가지라면 어떤 것을 갖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권의 책을 읽으라면 어떤 책을 읽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어떤 내용의 글을 쓰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 2013. 9. 15. 지금 나는 내 마음의 밭에 좋은 씨를 뿌려 좋은 말과 행동을 키우겠습니다.(정용철님) 내 인생을 위해서 지금 나는 내 마음의 밭에 좋은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우겠습니다. (정용철님 월간"좋은 생각"中) 인생이 끝날 때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가족에게 부끄러움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대답하기 위해 나는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내 할 일을 다하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부모님께 순종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힘 주어 대답하기 위해 지금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사회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2013. 9. 9. 사막에서 오아시스는 삶에 희망이 되는 장소며 신기루는 허상이다.(최복현님) 사막에서 오아시스는 삶에 희망이 되는 소중한 장소이며 신기루는 삶의 좌표를 잃게 하는 허상에 불과하다. 최복현님 中 사막이라는 따스한 상징 오아시스를 아시나요? 오아시스는 사막에서만 볼 수있습니다.뜨거운 태양만이 내려 쬐는 곳,생명체라곤 구경조차 할 수 없을 듯 싶은 곳,그곳에서 홀연히 솟아올라 식물을 자라게 하는 샘,그것을 오아시스라고 부릅니다. 신기루를 아시나요? 신기루란 바다 위나 사막에서 흔히 발생하는데,빛의 굴절로 인하여 존재하지 않는 사물이 마치 손에 잡힐듯 가물거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 인생은 마치 사막을 지나는 고난의 행렬과도 같습니다.우리는 배고픔에 지치고 외로움을 느낄 때면 오아시스를 찾습니다.애타게 찾을수록,힘들다고 생각할수록 오아시스는 시야에서 더 멀어집니다. 그러나 어디엔가 오.. 2013. 9. 8. 날마다 깨끗하고 단정하게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자(정용철)- 일일신 우일신 날마다 깨끗하고 단정하게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자 (정용철 , 마음이 쉬는 의자 中) 마음의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슬러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 2013. 9. 7. 꽃이 저마다 향기가 있듯이 사람도 따뜻한 말과 사랑이 담긴 언어에서 향기가 납니다.(윤후명님) 꽃이 저마다 향기가 있듯이 사람도 따뜻한 말과 사랑이 담긴 언어에서 향기가 납니다. (윤후명님, 꽃中) 윤후명 소설가, 시인,1946년 강원도 강릉 출생,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가 당선,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이 당선되어 시인과 소설가로 활동 시집 소설집 장편소설 산문집 장편 동화 , '녹원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수문학상' 수상. 『꽃』. 식물에 대한 경의를 나타내고자 하는 저자의 뜻이 담긴 이 책은, 아름다움이 거룩함으로 승화하는 가장 또렷한 모범을 보여준 식물을 통해 삶의 한 지향점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꽃ㆍ식물 자체를 위한 것이라기보다, 저자가 꽃ㆍ식물을 인식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에 .. 2013. 9. 2. 지나간 슬픔,외로움,어려움,절망,어리석음, 가난네 이제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정용철님) 지나간 슬픔과 외로움, 어려움과 절망, 어리석음과 가난에 이제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정용철님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中) 지금 생각하면 그 때는 무척 슬펐습니다. 그러나 그 때의 슬픔을 통해 눈물의 의미와 함께 기쁨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으니 이제 나는... 지나간 슬픔의 시간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나는 너무 외로웠습니다. 그러나 그 때의 외로움을 통해 사람의 귀함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나는... 지나간 외로운 시간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의 어려움을 통해 나는 인내와 성실의 가치를 알았으며 지금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두려움 없이 마주 치게 되었으니 이제 나는... 지나간 힘들었던 시간.. 2013. 9. 1. 행복의 문을 열고 싶다면 욕심을 버리고, 희망을 갖고, 미움을 버리고, 선한 마음을 갖고, 자연과 대화하라.(헬렌 니어링) 행복의 문을 열고 싶다면 욕심을 버리고 희망을 갖고 미움을 버리고 선한 마음을 갖고 자연과 대화하라. 헬런 니어링, 작가,(미국) 1904년~1995년 , 여성 스코트 니어링의 아내이자 미국의 유명한 자연주의자 니어링 부부는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자급자족하며 자본주의 사회에 적극 대항하는 자연 친화적인 삶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50년 동안 한 번도 의사를 찾은 일이 없었으며, 죽기 직전까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니어링 부부의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살려 준 조화로운 음식의 참모습을 접하게 된다. 먹고 사는데는 적어도 절반이상 자급자족 한다는 것과 돈을 모으지 않는다는 것과 동물을 키우지 않으며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 '조화로운.. 2013. 8. 2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