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258 원망하지 않고 성내지 않음이 상생을 실천하는 길이다.(도종환님) 원망하지 않고 성내지 않음이 상생을 실천하는 길이다. 누군가에 대해 분노할 때 내 마음은 불길로 타오른다. 그러면서 분노의 발길이 그에게 옮겨 붙어 그도 고통받기를 바라는 일이다. 그와 그를 둘러싼 모든것이 불길에 휩싸여 다 타버리고 재만 남았으면 하고 바라는 일이다, 그러나 그 불길이 내 살과 내 마음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함께 태워버린다. 어쩌면 그보다 내가 더 크게 살을 데이고 울부짖게 될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욕하고 비난하는 일은 내 비난이 독이 되어 그가 쓰러지기를 바라는 일이다. 그에 대한 나의 비난의 소리가 귀에 들어가 그도 아파하고 상처받기를 바라는 일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비난과 저주는 독초와 같아서, 그에 대한 독설이 계속되는 동안 독을 품고 있는 일이어서 그 독은 내 몸에도.. 2013. 6. 29. 마음밭은 영혼의 씨앗을 심는 밭을 말함 입니다.(좋은글) 흙밭과 마음밭(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141이야기 中) 밭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흙밭이요 또 하나는 마음밭이 그것입니다. 흙밭은 우리 인간이 먹고 살아가야 할 곡식의 씨앗을 심는 밭이요 마음밭은 영혼의 씨앗을 심는 밭을 말함 입니다. 흙밭에는 옥토와 박토가 있고 진흙밭 자갈밭이 있으며, 수렁밭이 있는가 하면 부토가 섞인 푸석한 밭도 있습니다. 흙도 다 같은 흙이 아니라 그 토질에 따라 여러 종류와 형태가 있습니다. 토질에 관계없이 아무런 씨앗을 뿌린다해서 수확을 거두어 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토양과 토질에 적합한 씨앗을 뿌려야만 풍성한 결실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밭의 작업은 낮이 따로 없고 밤이 따로 없습니다. 즉 정해진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년 .. 2013. 6. 24.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박성철님 행복비타민中)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이니까요.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안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만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합니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불만스런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는 법입니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녹슨 마음을 깨끗이 닦으십시오.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2013. 6. 23. 진정한 아름다움은 바로 생명의 신비이며 생명 그 자체 입니다.(좋은글) 진정한 아름다움은 바로 생명의 신비이며 생명 그 자체입니다. 아름다움을 어디에서 어떻게 찾고 있습니까? 자연에서 혹은 사람에게서 아름다움을 찾습니까? 바로 자기 자신에게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옳습니다. 고뇌하는 사람에게 아름다움은 친절하고 따스합니다. 하지만 정열적인 사람에겐 아름다움이 오히려 힘차고 무서운 것입니다. 또한 피로에 지친 사람에게 아름다움은 부드러운 속삭임과 같습니다. 그러나 불안한 사람은 아름다움을 성난 파도와 같다고 말합니다. 새벽을 지키는 파수꾼은 아름다움을 여명과 함께 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낮에 일하는 사람들은 석양과 함께 깃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겨울철 눈 속에 있는 사람은 아름다움을 봄과 같이 온다고 믿고, 여름철 뜨거운 햇살 아래 있는 사람은 가을의 풍요로움과 함께 다가온.. 2013. 6. 22.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세 가지 방법(과거,현재,미래-좋은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스펜서 존슨:선물 중에서)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세 가지 방법(과거,현재,미래) 현재 속에 살기 :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 과거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미래를 계획하기 : 멋진 미래를 마음속으로 그려라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지금 계획을 행동으로 옮겨라. 스펜서 존슨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의 저명한 강연자, 상담가이.. 2013. 6. 16. 사람이 가는 길이 좋습니다.(좋은 글-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사람이 가는 길이 좋습니다.(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사람이 가는 길이 좋습니다. 영원이라는 말보다는 "오래 오래"가 정겹습니다. 그 오래 오래가 기간으로는 얼마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히 나의 생애를 내포한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 옵니다. 그리고 눈물이 납니다. 그러면 모든 아름다운 말들이 떠오릅니다. 전에는 멀리 있던, 전에는 애매했던, 때로는 어색하기도 했던 그런 말들이 아주 가까이 와서 제 빛깔과 모양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관계는 아주 오래오래 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아주 오래오래 의 일입니다. 우리는 오래 오래 만나 오래 오래 함께 일할 사람들입니다. 그 이상은 설명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래 오래가 스스로 그 중요성을 밝히며 스스로 그 내용과 방법을 설.. 2013. 6. 15.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최복현님의 세상살이 중에서)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최복현님의 세상살이 中) 존 러스킨은 비평가와 예술가로 유명합니다. 어느 날 그에게 한 친구가 찾아와 값비싼 손수건을 보여줍니다.그런데 그 손수건은 흉하게 얼룩이 져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손수건이 못쓰게 되었다고 애석해했습니다. 그러자 러스킨은 그 친구에게 그 손수건을 자신에게 줄 수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친구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손수건을 러스킨에게 건네주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러스킨은 그 손수건을 들고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손수건은 얼룩을 중심으로 아주 아름답고 정교한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연꽃은 맑은 물보다 오히려 진흙탕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 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도 추한 것을 가지고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 2013. 6. 10. 어둠을 알아야 빛을 알수있다.(대니 드 비토 , 영화배우겸 감독) 어둠을 알아야 빛을 안다.(대니 드 비토 - 영화배우겸 감독 , 이탈리아계 미국인) 1944년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난 대니 드 비토는 라는 영화에서 쌍둥이 형제 역을 맡았던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극과 극을 이룬다. 뚱뚱하고 150센티미터가 겨우 넘는 작은 키, 벗겨진 이마 등 웃음을 자아낸다. 대니 드비토는 미용술을 공부하기 위해 뉴욕의 아메리칸 극예술아카데미에 등록했다. 당시 그는 누나의 미용실에서 헤어드레서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자기 직업의 길을 바꾸고 연기를 하기로 결심한 것은 바로 이 시점이었다. 그는 50편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단역이나 조연이 전부였다. 하지만 그는 성공한 배우로 인정받은 뿐 아니라 을 만드는 영화감독이며 등 제작자로서의 재능을 유감 없이 발휘하는 재주꾼이다. 그는 .. 2013. 6. 9. 문제는 곧 기회다,인생은 퍼즐이다(이동연 목사,좋은 글) 문제는 곧 기회다. 인생은 퍼즐이다. 우리는 매일매일 풀어야 할 삶의 숙제들을 떠 안고 살아간다. 숙제를 두려워하면 성적이 안오르는 것처럼 삶의 퍼즐을 두려워하거나 짜증내면 인생은 더 고달프다. 현실의 퍼즐을 보고 미리 겁을 내거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그 해답을 찾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의 최악의 결과를 속단하지 말고 최선의 결과를 생각하라. 퍼즐에는 이미 해답이 있으며, 그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자신에게 말하라. 이 동연님의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법칙'中 서울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거쳐 연세대 교육대학원(Ed.M)을 졸업한 뒤 인천 한누리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저서 :《대화의 연금술》《리더십 불변의 법칙》《소비 트렌드》《나를 찾아가는.. 2013. 6. 8. 현충일에 생각해 보는 사자소학 충효편(좋은 글) 사자소학四字小學 충효忠孝 學優則仕(학우즉사)하야 爲國盡忠(위국진충)하라 학문이 넉넉하면 벼슬을 해서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敬信節用(경신절용)하야 愛民如子(애민여자)하라 조심해서 미덥게 일하며 재물을 아껴 써서 백성을 사랑함은 자식과 같게 하라. 人倫之中(인륜지중)에 忠孝爲本(충효위본)이니 인륜의 가운데에 충과 효가 근본이 되니 孝當竭力(효당갈력)하고 忠則盡命(충즉진명)하라 효도는 마땅히 힘을 다해야 하고 충성은 목숨을 다해야 한다. 현충일 [ 顯忠日 ] 국가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분들의 충성을 기념하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날 忠孝烈은 國之大綱이라 충효열 국지대강 충효열은 나라의 큰 기강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35) 如有一介.. 2013. 6. 6.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