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496 명치유신으로 본격화된 조선 정벌론 정한론과 진짜 진짜 한국사 교과서 《환단고기 북콘서트 창원 편 2부》 명치유신으로 본격화된 일제의 조선 정벌론 정한론(征韓論)과 진짜 진짜 한국사와 동양사와 세계사 교과서 가정과 학교와 사회 등 주어진 환경이 따라 가치관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사(事)와 물(物)에 대한 생각도 다른 세계관의 차이로 개인에 따라 다른 것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사회적 옳음과 그름, 정의와 불의를 분별하지 못한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면 보편적 가치가 부정되어 조직과 사회는 혼란을 거듭할 것이고 그 여파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동국대학교 법대 교수가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도립 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임명된 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대중 강연에서 한국 미래를 이끌 지도자 양성의 모델로 사설학당인 쇼카손주쿠와 일본 근대화의.. 2023. 6. 29.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의 한국사 조작 한반도 한사군설과 낙랑군 재평양설 《환단고기 북콘서트 리뉴얼 창원 편 1부》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한국사 역사조작 '한반도 한사군(漢四郡)설'과 '낙랑군(樂浪郡) 재평양설(在平壤說)' 특정 카르텔이 정보를 독점한 채 공유하지 않는다면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 진실과 허구를 가려내기 어렵습니다. 특정 세력이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한 그들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정보가 공개되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 초 탈냉전 시대를 맞이하고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이후 전혀 관련 없을 것 같았던 대한민국 역사학계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해방 후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한·중·일 사료를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한·중 수교를 전후하여 일반인은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정보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인터넷 .. 2023. 6. 28. 한국 신선문화의 비밀을 간직한 고구려 고분벽화와 백제 금동대향로와 신라 금관 《환단고기 북콘서트 천부경과 홍익인간 3부》 한국 신선(神仙)문화의 비밀을 간직한 고구려 고분벽화 백제 금동대향로(金銅大香爐, 용봉봉래산향로)와 신라 금관 강화도 마리산 정상에는 우리나라 상고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인 참성단(塹城壇)이 있습니다. 참성단은 약 4,300년 전 단군조선의 초대 신인왕검께서 운사(雲師) 배달신(倍達臣)에게 명을 내려 쌓은 제천단(祭天壇)입니다.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은 '하늘은 원만하고 땅은 방정하다.'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원리를 바탕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천원지방'의 원리로 조성된 유적은 약 5,500년 전 홍산문명권의 우하량에서 원형의 제단과 사각형의 무덤입니다. 고구려인의 삶과 정신문화를 잘 보여주는 적석총(돌무덤)의 내부는 네모난 모양이지만, 천장은 위쪽으로 올라가면 .. 2023. 6. 27. 인류의 원형 문화코드와 동방 문명의 개창자 도덕과 합일된 온전한 인간 삼랑 《환단고기 북콘서트 천부경과 홍익인간 2부》 에 담긴 인류의 원형 문화코드와 동방 문명의 개창자 천도지덕(天道地德)과 합일(合一)된 온전한 인간 삼랑(三郞) 위촉오(魏蜀吳) 세 나라가 천하통일을 위해 자웅을 겨루던 중국의 삼국시대 조조가 세운 위(魏, 220~265)나라에 왕필(226~249)이라는 학자가 있었습니다. 불과 24살에 요절한 위나라의 천재 사상가 왕필은 37권으로 구성된 상편 과 44권으로 구성된 하편 을 모두 주석하고 상·하편을 바꾸면서 으로 부르게 됐습니다. 도덕(道德)은 본래 천도지덕(天道地德)의 줄임말입니다. '천도지덕'이란 하늘 아버지의 천지 대자연 이치(천도天道)와 천지 대자연의 법도를 내려받은 땅 어머니는 어떠한 편견과 차별을 두지 않고 무조건적이고 한없는 생명의 도(道)로써 .. 2023. 6. 25. 인간의 정체성 및 존엄성과 가치를 밝혀준 하나님의 계시록 천부경 《환단고기 북콘서트 천부경과 홍익인간 1부》 인간 존재의 정체성 및 존엄성과 참된 가치를 밝혀준 인류 최초의 경전 하나님의 계시록 일반적으로 삼수(氵) 변에 갈 거(去) 자가 합쳐진 '법(法)'이라는 글자를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 '국가가 사회 질서와 유지를 위해 만든 것', '시대의 정신에 부합하는 것', '시대 흐름에 따르는 것' 등 우주 자연의 이치에서부터 인간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가 제도화한 규범으로 해석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2장 '권리와 의무'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제1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헌법은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는 실존적 가치, 사회적 및 내재적 가치, 소중한 존재, 동등.. 2023. 6. 24. 미래의 대한민국을 열어갈 한류 DNA의 비밀은 우리 문화의 정체성 신바람 풍류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천절 편》 미래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열어갈 진짜 한류(韓流) DNA의 비밀은 우리 문화의 정체성 조화(造化)의 도(道), 신교(神敎)의 신바람 풍류(風流)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대한(大韓)'이라는 국호(國號)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대한제국 때부터입니다. 1897년 양력 10월 12일(음력 9월 17일) 조선(朝鮮)이라는 국호는 대한제국(大韓帝國)으로 바뀝니다. 1919년 양력 3월 1일 기미독립선언서 발표, 4월 11일 임시의정원(임시 입법기관)에서 '대한민국 임시헌장' 제정 공포, 4월 13일 대내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 臨時政府)가 선포됐습니다. 1945년 대한제국을 강제 병합하고 임시정부를 탄압했던 일본 제국주의가 패망했고, 1948년 양력 8월 15일 대한민국(大.. 2023. 6. 23. 인간에 대한 우주진리 정의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천절 편》 의 실천 강령으로 완성된 에 담긴 인간에 대한 우주진리 정의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 지구촌 영화산업을 선도하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미래 영화는 대부분은 전쟁영화입니다. 미래 영화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로봇, 인간과 외계인의 대립을 소재로 약육강식, 인과응보, 권선징악, 사필귀정 등의 교훈과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물질문명을 주도한 서양에서는 정신문명이 물질문명에 종속되었고 개인, 이성(지식), 자유 등을 내세운 합리주의는 경쟁과 대립으로 드러났습니다. 할리우드가 제작한 미래 전쟁영화는 정신문명을 찾아볼 수 없는 서양의 합리주의와 물질문명 사회가 지속된다고 가정하고 상상력을 더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극적인 .. 2023. 6. 22. 인류 창세 문화를 꽃피운 일본 요시노가리 유적과 이즈모대사와 이세신궁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3부》 인류 창세 문화를 꽃피운 일본의 고대 요시노가리 유적과 신들의 고향 이즈모대사와 신사문화의 사령탑 이세신궁 1977년 발견된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중도 유적은 톰센의 '삼시대(三時代) 구분법'으로 보면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까지 수천 년 우리 선조들의 숨결을 품고 있는 역사의 보고(寶庫)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주류 역사학계의 필사적인 행위와 적극적인 방관과 묵인 아래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한반도 최대의 유적과 유물을 흙으로 덮고 그 위에 장난감 놀이공원을 조성했습니다. 1986년 공업단지를 조성하던 일본 사가현에서 요시노가리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서력기원전 3세기에서 서력기원후 3세기까지 야요이 시대의 전기, 중기, 후기 유적과 유물이 발.. 2023. 6. 21. 일본 공영방송 NHK가 다룬 가야 김해 대성동고분군 발굴과 임나일본부설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2부》 일본의 공영방송 NHK가 다룬 고대 일본과 한반도의 역사 김해 대성동고분군 발굴과 그 실체가 없는 '임나일본부설' 대한민국을 움직여 온 보수 세력과 진보 세력 정부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언제든지 떠먹을 수 있는 잘 차려진 밥상입니다. 정부 수립 초기에 친일사학자를 등용하면서 역사학계가 식민사학으로 오염됐고, 이후 정권을 잡은 권력은 대일항쟁기 일제의 식민사학에 세뇌됐기 때문에 한국사를 역사를 전혀 모릅니다. 근 80년이 지나면서 주류 역사학계는 기득권 세력이 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특히 언론까지 장악했습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이념에 따라 보수와 진보 세력으로 나뉘어 각자의 목소리를 내지만, 이념과 학맥과 학통과 관계없이 그들을 하나로 묶는 가치는 오직.. 2023. 6. 20. 신비의 대왕국 가야와 일제 식민사관에 기초한 고대국가 원삼국시대 《환단고기 북콘서트 부경대 편 1부》 북방문화와 남방문화를 융합한 신비의 대왕국 김수로왕의 가야와 일제 식민사관에 기초한 '국가에 이르지 못한 단계'라는 '원삼국시대' 대일항쟁기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김부식의 가 한국사 왜곡 날조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이용했습니다. 내용 중 일부만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한국사 조작을 위해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자와 건국 연도를 부정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만든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2~4세기에 이르러서야 삼국이 고대국가를 형성했다는 주장입니다. 해방 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출신들이 역사학계를 장악하면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소위 '학계의 정설'이 되었습니다. 한국 문헌사학의 시녀 노릇을 하는 고고학 창설의 주역인 김원룡은 일제가 .. 2023. 6. 17. 이전 1 2 3 4 5 6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