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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509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우리 역사를 찾아줄 곳은 증산도 밖에 없다. 2012년 3월 23일, 세종문화회관 환단고기 심포지움 말씀 中 증산도 대학교의 『환단고기』 교육 목적 우리 증산도에는 자체 대학교가 있습니다. 우리 도생(道生, 신도)들에게 역사의 참모습을 가르쳐야 우리 문화를 알고, 또 문화를 알아야 역사의 원맥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특히 증산도의 가을 우주 개벽 사상에서 가장 중대한 핵심 메시지가 "이때는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시대라."라는 것입니다. '이때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생존을 한다. 근본으로 돌아가야, 그 뿌리를 찾아야 살 수 있다. 인간으로서 가치관, 우리가 안고 있는 민족 문제, 사회 갈등, 인류의 새 시대 비전 등 모든 것이 원시반본을 해야, 즉 인류의 원형 문.. 2014. 11. 13.
하늘과 땅을 섬기다 - 원방각 사상에 근거한 천원지방(天圓地方) 형태의 제천단 하늘과 땅을 섬기다 - 원방각 사상에 근거한 천원지방(天圓地方) 형태의 제천단 제천단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천단(天壇)은 원형의 형태(○, 원구圓丘)를 띠고, 지단(地壇)은 사각형의 형태(□, 방단方壇)를 띠고 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동양 우주관에서 음양론에 근거하여 천지(天地)를 인식하는 기본틀인 천원지방(天圓地方) 사상을 따랐기 때문이다. (하늘은 원융무애, 즉 원만하고 땅은 방정하다) 이때 천지의 중심인 사람은 삼각형(△, 각각)으로 상징하는데 이러한 동양의 상징체계는 신교(神敎)문명의 원(천天), 방(지地), 각(인人)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천원지방하니 도재중앙이라. 天圓地方 道在中央 하늘은 원융무애하고 땅은 방정하니 도가 그 가운데 있느니라. (『회남자』 「천문훈」 - 전한前漢시.. 2014. 11. 12.
인류 최고의 문명 발상지, 홍산문화의 제천단은 한민족의 적석총 인류 최고의 문명 발상지, 홍산문화의 제천단은 한민족의 적석총 세계 최고의 문화 발상지, 인류 최고의 문명 발상지라 할 수 있는 홍산문화(紅山文化)는 내몽고 동남부와 요녕성 서부와 하북성 북부, 그리고 길림성 서부 등지에서 발견된 문명을 말한다. 20세기 가장 충격적인 고고학적 발견 중의 하나로 꼽히는 '홍산문화' 유적은 지금까지 알려져 온 인류 최고의 문명 발상지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와 새로운 연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좁은 의미의 홍산문화는 기원전(BCE) 3500년까지 올라가는 신석기문화로, 내몽골과 요령성의 접경지역인 적봉, 조양, 능원, 객좌, 건평 등을 중심으로 분포된 유적지를 일컫고, 넓은 의미의 홍산문화는 요서 일대의 신석기문화(BCE 7000년 ~ BCE 1500년) 모두를 일컫는다. 그.. 2014. 10. 30.
일본(오사카 역사박물관) 환단고기 북 콘서트 - 우리 역사의 비밀과 진실.(大阪歷史博物館, おおさかれきしはくぶつかん) 일본 (오사카 역사박물관) 환단고기 북콘서트 우리 역사의 비밀과 진실.(大阪歷史博物館, おおさかれきしはくぶつかん) 왜 우리는 역사를 알아야 하는가?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은 나와 우리, 그리고 인류의 출발점, 즉 정체성을 아는 것이다. 올바른 역사와 문화의 정신, 그 진실을 잃어버린 현재의 우리의 모습은 정신적 고아입니다. 잘못된 역사 인식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 세계를 보는 안목과 함께 인간 삶의 공동체인 민족과 인류 문화를 보는 안목이 근본적으로 삐뚤어지게 됩니다. 우리 역사의 비밀, 그 진실의 역사 정신을 참되게 알 때, 올바른 지혜의 눈으로 미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의 뿌리 문화, 원형 문화인 한민족의 역사를 전하는 일본 오사카 환단고기 북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류 문명은 .. 2014. 10. 28.
홍산문화의 원형 제단, 전 세계로 퍼져나간 제천문화와 제천단(피라미드) 홍산문화의 원형 제단, 전 세계로 퍼져나간 제천문화(祭天文化)와 제천단(祭天壇, 피라미드) 홍산문화에서 발견된 원형 제단이 오로지 제단의 기능만 하였다면, 방형의 계단형 적석총은 무덤이면서 제단의 기능을 함께한 것으로 피라미드(Pyramid)형 돌무덤의 대표적인 원형이다. 이런 양식은 고인돌과 고구려의 적석총에서 발견된다. "고구려 전기 수도였던 만주 집안 지역에는 무려 1만 기 이상의 고구려 고분이 산재해 있다. 기원전 3,4세기 고구려 중기에 오면 돌무지무덤에 3단 5단 7단식으로 층수가 증가하면서 마치 계단식 피라미드형의 돌무덤으로 축조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이른바 장군총(將軍塚)과 태왕릉(太王陵)으로 둘 다 7층으로 축조되어 있다. 과거 일제시대에 장군총의 맨 위층인 제7층 정상부의 사방 변두리.. 2014. 10. 17.
최초의 국가 환인천제의 환국에서부터 대중상의 대진국(발해) 건국사와 천도(遷都)사 최초의 국가 환인천제의 환국에서부터 대중상의 대진국(발해) 건국사와 천도사 비교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인천제의 환국 건국(建國)은 BCE 7197년, 임술(壬戌)년.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환웅천황의 신시 배달국 건국은 BCE 3897년, 계해(癸亥)년. 단군왕검의 옛 조선 건국은 BCE 2333년, 무진(戊辰)년. 한민족 역사의 잃어버린 고리, 해모수 단군의 북부여 건국은 BCE 239년, 임술(壬戌)년. 북부여를 계승한 해모수 단군의 고손자 고주몽 성제의 고구려 건국은 BCE 58년, 계해(癸亥)년. 고구려를 계승한 대중상과 대조영 부자의 대진국(일명 발해) 건국은 AD 668년, 무진(戊辰)년이다. 환국 배달, 조선은 하늘의 뜻과 이상을 이 땅에 펼친 위대한 우리의 선조들로서 삼성조(三聖祖) 시대라 .. 2014. 10. 16.
태고시대 도술(天干地支)로 보는 한민족의 옛 제국 천도(遷都, 수도 이전)의 의미 태고시대 도술(천간지지天干地支)로 보는 한민족의 옛 제국 천도(遷都, 수도 이전)의 의미 우리 선조들이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시고 나라의 이름을 정하실 때나, 새 도읍을 정하시는 것은 역사의 전개에 따라 진행된 것이지만, 하늘의 섭리(천도天道)가 같이 맞물려서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우리 선조들이 새로운 도읍을 정하신 해(年)를 다소 난해한 내용이지만 하늘의 이치, 동양의 우주론과 함께 살펴 본다. (송호국님의 기고문 中) 우리 민족이 나라의 도성(都城)을 옮긴 것도 모두가 태고 시대의 도술(천간지지天干地支)에 따른 것이다. 도성(都城)은 지지(地支)의 토(土)와 깊은 관련이 있다. 무릇 토(土)의 지지는 '진辰, 술戌, 축丑, 미未'가 있으니, 이중에서도 '축토(丑土)'를 제외한 진토(辰土), 술토(戌.. 2014. 10. 15.
환단고기에 기록된 한민족의 옛 제국(帝國)의 천도(遷都, 수도 이전) 역사 환단고기에 기록된 한민족의 옛 제국(帝國)의 천도(遷都, 수도 이전) 역사 환단고기에 천도(遷都)한 해(年)가 기록된 한민족 옛 제국의 천도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한민족 옛 제국의 천도遷都사 임술년 (환국, 안파견 환인천제, 천산) → 계해년 (배달, 거발환 환웅천황, 신시) → 무진년 (조선, 왕검, 아사달) → 을미년 (조선, 색블루 단군, 백악산아사달) → 병진년 (조선(대부여), 구물 단군, 장당경) → 임술년 (북부여, 해모수 단군, 난빈, 백악산) → 을미년 (북부여(동명국), 고두막 단군(동명성왕), 홀본) → 을미년 (고구려, 고주몽 성제, 눌현) → 임술년 (고구려 유리명제, 국내성) → 무진년 (대진국(후고구려, 발해), 대중상 → 정축년 (대진국(발해), 대흠무, 상경용천부).. 2014. 10. 14.
한류韓流가 뜨는 천도의 섭리, 배달 겨례의 혼魂 부활하는 한국 혼魂을 느껴보라! (2) 한류韓流가 뜨는 천도天道의 섭리, 배달 겨레의 혼婚 부활하는 한국 혼魂을 느껴보라! - (2) 인류문화의 뿌리 신교(神敎)는 우리 민족의 혼魂이며 정체성이다. 동이東夷족, 배달倍達의 민족, 한韓민족,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정체성(正體性)과 한류 우리 역사의 혼魂은 무엇인가? 배달의 겨레가 약 6,000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핵심에는 우주의 주재자를 모셨다는 사실이 숨어 있다. 민심은 곧 천심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것은 왕도정치의 철학이다. 이 나라 이 겨레가, 반만년 역사의 태평성대를 일궈올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왕과 백성의 관계를 옳게 본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민족은 중국식의 왕도정치와는 또 다르게, 하늘과 땅에 대한 경외심을 바탕으로 천지인 삼계의 주재자를 모셔왔기 때문에, 하늘과 땅.. 2014. 10. 12.
한류韓流가 뜨는 천도의 섭리, 배달 겨례의 혼魂 부활하는 한국 혼魂을 느껴보라! (1) 한류韓流가 뜨는 천도의 섭리, 배달 겨레의 혼魂 부활하는 한국 혼魂을 느껴보라! - (1)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 손에 의해 빼앗기고 지워버린 한민족의 정체성(正體性), 그리고 다시찾은 한민족 역사 정신의 혼魂 『 환단고기 』 역사는 그 겨레의 혼魂이라고 했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우리 한민족의 혼魂은 죽었다!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을 운운하며 이 나라 이 겨레가 중국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말하는 역사가들은 한마디로 혼 빠진 사람들이다.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을까. 단재 신채호의 말처럼, 왜독 중독 양독에 빠져 우리의 원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지 못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곰의 자손이었던 우리가 그레도 사람새끼로 밝혀졌단 것뿐이다. 강단사학자들에게 인류문화의 시작이 이 나라 이 겨레에서 시작되.. 201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