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창조, 혁신의 아이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명언
도전과 창조의 아이콘으로 애플을 창업하였으며, 아이폰 출시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며 스마트폰 천국을 만들어 세상을 바꾼 사람,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그가 2011년 췌장암에 걸려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고집한 것 중의 하나가 스마트폰의 크기에 대한 것이었다.
당시 아이폰의 크기가 디자인과 편의성, 휴대성을 고려했을 때 최적의 크기였다고 본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 크기에 대한 철학은 유훈(遺訓)이 되었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고 애플의 CEO가 된 팀 쿡은 잡스의 유훈을 버리고 아이폰 크기를 대화면으로 바꿔버렸다.
잡스의 걱정과 달리 대화면 아이폰은 크게 히트를 하며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갔고,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 크기에 대한 고집이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스티브 잡스를 묘사하는 말들,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많은 수식어는 양 극단을 오간다.
IT의 영웅, 신화의 창조자, 열정과 도전으로 시대를 앞서 간 창조의 아이콘, 스마트폰 혁명을 이룬 창조적인 천재, 독재자, 악마적 천재, 인간 착취자 등은 그를 미화한다거나 미워하는 말이 아닌 혁명적이고 창의적인 그의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말들일 것이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창조, 혁신의 아이콘으로 살아생전 최고의 제품들을 선보였던 스티브 잡스는 20년 전 자신이 스카우트한 팀 쿡을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 애플사 CEO로 임명하였고 현재의 애플사 최고경영자다.
인재 발굴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잡스는 1997년 애플에 복귀하면서 유능한 인재를 스카우트했다.
팀 쿡은 잡스처럼 창조적, 혁신적이거나 카스스마가 있는 인물은 아니었다.
비록 일각에서는 팀 쿡이 스티브 잡스의 혁신을 이어가지 못했고, 그가 CEO를 맡은 다음에 출시된 제품에는 혁신은 없었다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다.
소비자 위주의 스티브 잡스식의 혁신도 필요하지만, 공급자 위주의 탐 쿡식 혁신도 중요하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도전과 창조적인 인재,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인재야말로 기업의 최고 자산이며 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보물이기 때문이다.
팀 쿡이 CEO가 되면서 혁신은 없었다. 그러나 시장의 변화에 맞춘 그의 기업 운영 역시 그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 혁명으로 세상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꾼 인물이다.
금세기 IT 분야의 최고의 작품, 이제 한동안 아이폰 신화를 뛰어넘을 혁신은 없을 것이며, 또 혁명적 아이폰 신화는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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