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태을주(太乙呪) 주문 - 인류를 구원하는 태을주 도권과 의통인패와 해인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은 천지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인간을 비롯한 천지 만물은 대자연의 이법에 따라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인류가 출현한 선천개벽이 끝나면서 필연적으로 천지 대자연은 후천개벽을 합니다.
인류 구원은 무형의 태을주 주문 도권(道權)과 유형의 신물(神物) 의통(醫統) 해인(海印)
증산 상제님께서는 선천의 병든 하늘과 병든 땅을 뜯어고치시고, 인간과 신명을 모두 고쳐서 통일하는 우주의 조화법, 하나님의 구원 법방으로 의통(醫統)을 전수하여 주셨습니다.
의통은 무형의 신권(神權)과 실재하는 유형의 신물(神物)이며 의통은 천지조화 태을주 주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의통(醫統)은 말 그대로 살려서 통일한다는 의미입니다.
병든 천지를 뜯어고치는 하나님의 조화법이 바로 의통법(醫統法)입니다.
증산도 『도전道典』 7:33:5절 측주
의통(醫統)
후천개벽의 대환란기 병겁 심판 때 상제님께서 사람을 살려내시기 위해 대두목에게 전수하신 인류 구원의 법방.
의통에는 호신(護身)의통과 호부(戶符)의통, 그리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의통 인패, 즉 해인(海印)이이 있다.
"잘 믿는 자에게는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7:30:3)
"의통(醫統)을 지니고 있으면 어떠한 병도 침범하지 못하리니 녹표(祿票)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0:48:5)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증산도 도전道典 7:33:5)
"오직 괴병은 그대로 남겨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醫統)을 전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10:28:7)
"만법 가운데 의통법이 제일이구나."
(증산도 도전道典 5:242:18)
대자연은 우주의 봄철에 춘생(春生)의 은혜를 베풀고 우주의 가을철에는 추살(秋殺)의 위엄을 보입니다.
후천개벽은 우주의 봄여름 동안 키우고 성장시킨 인간과 문명을 결실하면서 열매를 맺습니다.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62:4)
후천개벽(가을개벽)은 천지 대자연의 이법(理法)과 신도(神道), 그리고 인류 문명에서 총체적으로 일어납니다.
후천개벽의 자연개벽, 문명개벽은 우주적인 대변혁으로 개벽의 현상은 우주와 지구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납니다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
(증산도 도전道典 5:405:4)
"장차 동양삼국이 육지가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18:5)
"앞으로 개벽이 될 때에는 산이 뒤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증산도 도전道典 7:23:1)
"동서남북이 바뀔 때는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나고
송장이 거꾸로 서며 불도 켜지지 않으리니 놀라지 말고 마음을 키우라."
(증산도 도전道典 7:24:2)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34:1)
"천지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앞으로 천지전쟁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202:3)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64:1)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신 우주의 주재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 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인류가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그저 먹고 사는데 치우쳐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며 큰 소리로 목 놓아 슬피 우시기도 하셨습니다.
"천하창생이 모두 저 송사리떼와 같이 먹고살려고 껄떡거리다가 허망하게 다 죽을 일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불쌍해서 그런다. 허망한 세상! 허망하다. 허망하다!"
(증산도 도전道典 7:48:6~7)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태을주 주문 성음(7시간)
개벽기에 인류 구원하는 법방은 태을주 주문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인류 구원의 사명을 상제님 도생(道生)들의 두 손에 달려 있고,
추살의 후천개벽 상황을 극복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법방인 천지조화 태을주 주문을 널리 전하라는 천명을 내리셨습니다.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21:2~3)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40:3)
"우리는 입으로 글을 읽어서 천하창생을 구제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47:2)
"천하생명을 태을주(太乙呪)로 살린다. 태을주로 천명(天命)을 이루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101:6)
"태을주는 천지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387:1)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74:1~4)
"태을주를 읽는 것은 천지 어머니 젖을 빠는 것과 같아서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개벽기에 살아남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76:4)
안경전 종도사님 태을주 주문 성음(7시간)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개벽기에 나도 살고, 우리 겨레, 전 인류가 살고 죽고 하는 것이 오직 태을주에 달려 있다.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태을주다.
태을주를 알고 읽건 모르고 읽건 남녀노소, 천지를 상징해서 생겨난 사람이라면 태을주를 읽어야만 살 수가 있다.
참으로 위대한 것이 태을주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의 가을 개벽기에는 숙살(肅殺)기운으로 괴질병이 엄습하여 모든 사람이 죽게 되어 있다.
마치 가을철에 서릿발치고, 산천초목이 모두 다 죽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때에는 오직 태을주를 읽어야 괴질병겁을 극복하고 가을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다."
宮商角徵羽는 聖人이 乃作이라
궁상각치우 성인 내작
先天下之職하고 先天下之業하니
선천하지직 선천하지업
職者는 醫也요 業者는 統也니
직자 의야 업자 통야
聖之職이요 聖之業이니라
성지직 성지업
궁상각치우의 오음은
자연의 소리(율려)를 듣는 성인이 지은 것이라
성인은 천하의 직책과 천하의 업무를 우선으로 삼나니
천하의 직은 병들어 죽어 가는 삼계를 살리는 일(醫)이요
천하의 업은 삼계문명을 통일하는 일(統)이니라.
성스러운 직이요 성스러운 업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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