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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기적의 역사를 만드는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법

by 도생(道生) 2016. 3. 25.

천지조화를 받아 신도(神道)의 조화권을 체득하고 신유(神癒)하는 능력을 얻어 

기적의 역사를 만드는 증산도 태을주 도공(道功) 수행- 동공법(動功法)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증산도 수행의 동공(動功)법, 태을주 도공 수련의 최종 목적은 천지일월(天地日月)의 지기(至氣)를 내 몸과 마음과 영혼에 받아내려 기운을 정화하고 조화시켜서 신도(神道)의 궁극으로 올라가는 것이며, 이런 일련의 태을주 도공 수행 과정은 천지조화신(造化神)을 받아내려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인류를 많이 살리는 기적의 역사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천지 대자연은 음양의 동정으로 변화질서를 만들어 내고 천지 만물은 대자연의 변화 속에서 살아갑니다.

율동(律動)과 여정(呂靜), 즉 율려는 만물의 생명의 근원이면서 만물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렇듯 동(動)과 정(靜)은 인간생활의 바탕이면서 천지 대자연의 변화 모습입니다.

 

 

 

 

 

 

 

 

 

 

 

 

 

 

우주론적으로 철학적으로, 그리고 수행의 정신에도 음양 일체의 본성이 있습니다.

율(律)과 려(呂), (陰)과 양(陽), 동(動)과 정(靜), 몸과 몸짓, 체(體)와 용(用), 물(水)과 불(火)는 둘이면서 곧 하나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태을주 주문 정공 수행은 마음과 몸을 고요히 쉬면서 주문에 집중하면 지극한 고요함 속에서 살아 있는 하늘과 땅, 만물이 진정한 실상을 보고, 주문을 읽으면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동공(動功) 수행법이 몸을 움직이지만, 마음은 고요히 가라앉아야 하는 진정한 동적 도공(道功)이다."라고 동중정(動中靜), 정중동(靜中動)의 음양 일체를 말씀하셨습니다.

 

 

 

 

 

 

 

 

 

 

 

 

 

 

신천지 기적의 역사를 만드는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

 

 

 

증산도 태을주 수행법에서 앉아서 주문을 읽는 정공(靜功)법과 함께 태을주 주문을 읽으며 몸을 움직이면서 태을주의 신권(神權), 천지조화 성신을 받아 내리는 동공법(動功法)으로 태을주 도공(道功)이 있습니다.

 

 

 

본래 도공(道功)이란 넓은 의미로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도(道)를 닦아 몸과 마음으로 체득(體得)하는 모든 은혜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 글에서 말하는 도공(道功)은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내려주시는 성신(聖神)의 조화권(造化權)을 체득하는 수행법으로 주문을 읽으며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동공법(動功法)입니다.

 

 

 

동공법인 태을주 도공 수행법은 대자연 섭리, 그 참진리를 바탕으로 증산도 지도자이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전수해주신 수행법입니다.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법은 신인합일(神人合一)의 문화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 증산 상제님께서는 "추지기(秋之氣)는 신야(神也)라" (증산도 도전道典 6:124: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의 가을, 가을의 천지 기운, 가을 세상에는 신(神)이 들어오면서 인간이 완성된다는 말씀입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과 살아 있는 거대한 성령 자체인 우주와 조상 만대 선령님들과 천지신명이 모두 인간 역사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삶, 우리의 몸과 마음에 감응하여 신인합일(神人合一)로써 인간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동공법(動功法)인 태을주 도공 수행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은혜를 받습니다.

 

 

첫 번째 천지조화의 토(土, 중심) 자리인 하나님, 상제님의 조화신을 받아 내린다.

 

두 번째 우주의 조화성령, 우주의 조화성신을 받아 내린다.

 

세 번째 천지 신도(神道)를 체험한다. 

 

네 번째 조상 선령신이 자손에게 내려와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다섯 번째 상제님과 천조화성령, 조상님과 하나 되는 도공 수행의 체험을 통해 우주와 신도(신명) 세계의 실상을 바로 알고,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정화되며, 병을 고치는 치병의 능력을 얻어 신인합일(神人合一)의 기적의 역사를 만든다. 

 

 

 

 

 

 

 

 

 

 

 

 

 

 

증산도 태을주 도공의 최종 목적은 사람 살리는 공부

 

 

증산 상제님께서 주신(呪神) 공부를 시키신 후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나나니 같이 되느니라. 너희는 죽일 공부를 하지 말고 살릴 공부를 하라."

(증산도 도전道典 5:308:9)

 

 

증산도 태을주 도공은 바로 천지 조화신에게 기도하고 조화신을 맞이하는 주신(呪神) 공부이며 태을주 도공의 최종 목적은 상제님 말씀 그대로 사람 살리는 공부에 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도공을 할 때에는 내 생각을 전부 빼버리고 자연 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정신을 수양하고, 천지의 기(氣)를 받는 데는 먼저 무아경(無我境)이 되어야 한다. 내가 없는 경지 말이다.

 

도공을 하는 방법은 '막사선(莫思善) 막사악(莫思惡)'이다.

사욕을 버려버리고 진리의 혼이 되고 증산도의 수호신이 돼서 다 받쳐서 막사선 막사악하라. 좋은 것도 그른 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저 자연에 맡겨라."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도공(道功)은 나의 정성과 참된 마음에 천상의 조상과 천지 조화신이 감응을 해서 내려와 이루어지는 신인합덕(神人合德) 문명이다."

 

 

"도공(道功)의 3대 요체는 순결, 진실, 한마음이다. 순결은 순수하고 정결함이며 한마음은 사람을 많이 살리려는 강한 의지이다."

 

 

"도공 할 때는 일단 몰입해야 한다. 그리고 자연스러워야 하며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수행 즉 정공과 동공 모두 인위(人爲)에서 무위(無爲)로 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자기의 의지로 손을 흔들다가, 자기 몸에서 요구하는 대로 자연에 맡긴다. 오장육부의 기능에 의해 심장에 열이 많다던지 간이 울결됐다던지 한 사람들은 몸짓과 동작이 격해진다. 그건 자기 몸의 상태 때문에 그런 것이다."

 

 

 

 

 

 

 

 

 

 

 

 

 

 

안경종도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지 조화성령, 도공을 잘 받기 위한 여덟 가지  

 

 

"첫 번째 천지부모와 상제님과 태모님, 조상님께 보은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청수 모시고, 기도하고, 주문 읽고 진리 공부 등 근본 신앙을 잘해야 한다.

 

두 번째 진리의 노른자요 눈동자인 도통사(道統史)의 맥, 천지일월의 종통맥을 따라 내려오는 조화기운을 받기 위해서는 종통맥(宗統脈)을 잘 잡아야 한다.

 

세 번째 사심을 버리고 대자연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막사선 막사악하여 자연에 순응하는 마음, 즉 대자연과 하나 되어라.

 

네 번째 상제님과 태모님의 정신, 즉 도심(道心)과 하나도니 마음으로 확신과 믿음, 의지와 진리적 충동을 바탕으로 꾸준히 해라.

 

다섯 번째 태을주 주문의 위력, 도권(道權) 위에 천지조화의 기(氣)를 싣는 것이기 때문에 태을주를 바탕으로 해라.

 

여섯 번째 '원컨대 이제 가을 천지의 지극한 조화 기운을 저에게 크게 내려주시기를 원하옵니다. 무내팔자(無奈八字)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에서 '지기금지원위대강' 도공 기도문을 반복해라.

 

일곱 번째 동공(動功)을 통해서 장부(臟腑)에 울결된 것, 의식 속에 누적된 것 등 몸과 마음에 쌓인 탁한 것과 어두운 감정을 씻어낸다. 도공을 즐겨라.

 

여덟 번째 '참마음을 가지면 복이 먼저 온다. 진심견수복선래(眞心堅守福先來)'라 하신 상제님 말씀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라."   

 

 

 

 

 

 

"세상 사람들은 수행을 정공(靜功) 중심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인간생활은 하루 24시간 다 동공(動功)이 바탕이다.

동중정(動中靜)이다. 동(動)과 정(靜)이 합일되어 있다.

 

 

 

우리가 잠을 자도 심장은 계속 뛰고 호흡을 하며 사념활동을 계속한다. 꿈을 꾸든, 무의식이 작동하는데,

그 무의식을 정화하는 것이 정공(靜功), 즉 앉아서 수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만 갖고 되는 게 아니다.

 

 

특히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 말기에서 우주의 가을철로 들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동(動)을 바탕에 깔고 해야 한다.

 

 

 

동(動)과 정(靜)은 천지의 바탕이 되는 이치다. 우주의 본성은 역동성이다.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의 본성은 변화성이다. 내 마음도, 몸의 오장육부 혈액이 계속 순화하듯 마음도 변화해 간다.

끊임없이 생멸운동을 한다.

 

 

 

하루도 낮에는 나가서 일하고, 밤에는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 쉰다.

이 주야동정(晝夜動靜)이라는 건 배우고 못 배우고, 믿고 안 믿고, 관심이 있고 없고, 알고 모르고 그런 문제가 아니다.

 

그건 신앙의 대상이 아니다. 대자연의 섭리며 생명의 섭리다.

동(動)과 정(靜)! 그것을 어기고 부정하면 병들어 죽는 것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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