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국주의와 주류 강단사학계가 왜곡하고 조작한 고조선 건국 이념
고조선과 배달국을 넘어 환국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
증산도 서울 지역 전ㅇㅇ 도생(道生) - 일제가 조작한 고조선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
중고등학교재학시절 가장 관심이 많았던 수업이 한국 고대사를 공부하는 국사 시간이었습니다.
국사 시간에 한국 고대사와 함께 배우는 것이 단군왕검의 고조선 신화입니다.
단군왕검 신화를 가르치면서 고조선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의 이념과 정신도 배웠습니다.
실제 역사가 아니라 단지 신화일 뿐인데 과연 고조선의 건국 이념이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4천여 년 전 신화에 나오는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을 국사 교과서에 통해 교사가 가르치고 학생이 배운다는 사실에 큰 의문을 가졌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한국 고대사와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 이념이라는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의 실체를 찾아 나서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임승국의 『환단고기』와 『천부경』, 단학, 『이것이 개벽이다』 등 고조선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을 알 수 있는 여러 단체와 다양한 책을 섭렵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역사가 참 많이 왜곡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2096년 동안 47대 단군왕검이 이어진 고조선과 1565년 동안 18대 환웅 천황으로 이어진 배달국, 그리고 3301년 동안 7대 환인 천제로 이어진 환국 등 삼성조(三聖祖)의 7천 년 역사를 환인 환웅 단군의 3대(代) 신화로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서 아는 한국 고대사의 진실은 대부분 거짓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신화의 역사로 알고 있는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 이념 역시 고조선의 건국 이념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역사학자와 역사 교사는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이 신화의 나라 고조선의 건국 이념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한국 고대사와 상고사, 인류의 창세 역사와 문화 등의 진실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20여 년 동안 한국 고대사와 상고사 등 수많은 책을 보고 단체를 다니면서 공부해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던 우리 역사를 누가 들어도 쉽게 알 수 있도록 말씀해주셨습니다.
흔히 고조선의 건국 이념으로 알려진 홍익인간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라고 해석합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고조선의 건국 이념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에 대해 사람들은 좋은 세상, 상생의 세상, 사람 사는 세상, 세계 평화, 인류 공영 등 온갖 좋은 말을 다 붙이고 있습니다.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에 대한 세상 사람의 말도 맞지만, 그런 의미와 가치를 뛰어넘어 천지의 뜻과 꿈을 성취하여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환단고기 북콘서트> 프로그램에서 홍익인간의 이념과 정신을 아주 간결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첫째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은 '인류 통치 사상'과 '인간론의 원형'이라고 하셨습니다.
둘째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은 '동서 문명의 근원인 환국의 중심 이념'이라는 것입니다
셋째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은 '천지(우주) 광명을 체험하는 인간이 돼라.'라는 것입니다.
넷째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은 '천지(우주)의 꿈과 이상을 이루는 인간이 돼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조선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의 출처는 바로 『삼국유사』 「고조선」 조입니다.
"옛적에 환인의 나라 환국이 있었다. 서자 환웅이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 세상을 구하고자 하거늘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아시고 삼위산과 태백산을 둘러보니 가히 홍익인간 할 만하여......"라고 나옵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자들의 주장처럼 단군왕검과 고조선의 건국 이념은 나오지 않습니다.
환인께서 삼위산과 태백산을 둘러 보시고 하신 말씀일뿐입니다.
『환단고기』의 『삼성기』 上과 『삼성기』 下에는 홍익인간 이념과 정신에 대한 역사적 배경이 나옵니다.
"환웅께서 천부와 인을 지니고 오사를 주관하시어 세상을 신교(神敎)의 진리로 다스려 깨우쳐 주시고(재세이화),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시며(홍익인간), 신시에 도읍을 정하여 나라 이름을 배달이라 하셨다." (『환단고기』 『삼성기』 上)
환국 말기에 안파견 환인께서 삼위산과 태백산을 내려다 보시며 이렇게 물으셨다.
"두 곳 모두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 곳이다(홍익인간) 과연 누구를 보내는 것이 좋은가?"
오가의 추장들이 모두 대답하였다.
"서자에 환웅이란 인물이 있는데 용기와 어짊과 지혜를 겸비하고, 일찍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세상을 개혁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그를 동방의 태백산으로 보내 다스리게 하십시오" (『환단고기』 『삼성기』 下)
『환단고기』 『단군세기』와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에 나와 있는 홍익인간의 이념과 정신
일신강충一神降衷하사 성통광명性通光明하니
삼신(一神)께서 참 마음을 내려주셔서 사람의 성품은 삼신의 대광명에 통해 있으니
재세이화在世理化하야 홍익인간弘益人間하라.
삼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주장하는 고조선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의 이념과 정신은 고조선과 배달국을 넘어 환국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것입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진리 프로그램 등을 몇 년 동안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에 대한 확신을 들어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도장 책임자분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리 이야기를 나누고, 정식으로 도장에서 21일 동안 진리 교육과 태을주 수행을 하기로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증산도를 통해서 올바른 한국 고대사와 상고사를 제대로 알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을 만난 것에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참마음을 찾고 우주 대광명과 하나 되어 상제님의 가르침으로 홍익인간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증산도 신앙을 허락해 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언제나 불초한 이 자손을 위해 기도하시는 조상 선령님들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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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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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극(相克)의 묵은 하늘과 땅을 문 닫고 상생(相生)의 새 하늘 새 땅을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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